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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3㎝, 줄무늬 노란색"...오늘도 340명이 사라졌다
‘[서울경찰청] 광진구에서 배회 중인 000씨(남, 85세)를 찾습니다. 163cm, 줄무늬 노란색, 회색 카라티, 회색 바지, 검정 운동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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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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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경찰청〈경무관 승진 예정〉◆경찰청▶범죄예방정책과장 이재영 ▶자치경찰담당관 이종원 ▶여성안전기획과장 김숙진 ▶홍보담당관 김광식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중대범죄수사과장 노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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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이사회 "검언유착 오보, 책임전가" 양승동 한목소리 질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검언유착’ 오보 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기 위해 12일 열린 KBS 이사회에서 양승동 사장 등 주요 책임자에게 질타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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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인숙 방화' 밝힌 베테랑 형사 "검사 도움 커" 칭찬, 왜
지난달 19일 오전 4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칫 단순 화재로 묻힐 뻔한 사고가 경찰 수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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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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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주 드레스룸 사건, 주부 스스로 목숨 끊었다' 결론
지난해 12월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드레스룸에서 사망한 여성 A씨(사망 당시 27세)가 생전에 아들(3)과 쌍둥이 여동생, 친정어머니 등과 함께 찍은 사진. [사진 A씨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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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장 박연재 ◆충남도교육청▶감사관 유희성 ◆경기도▶경제실 국제협력관 황범순▶재난안전본부 자연재난과장 변영섭 ◆제주특별자치도▶도민안전실장 유종성▶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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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조세정책과장 김종옥▶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임병국▶인사과 장인주▶운영지원과 조태홍▶재산세제과 조문균▶지역경제정책과 정혜경▶재정관리총괄과 오지훈▶국제금융과 김승환▶개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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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고등교육정책실 서기관 김주영▶교육부 서기관 어효진▶충남대학교 서기관 최현석▶한밭대학교 서기관 정회인▶기획조정실 행정사무관 길인영▶운영지원과 행정사무관 최원석▶고등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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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파 사건' 핵심 김도현 삼성 상무, 베트남 대사로…이해충돌 우려도
외교부는 김도현(52·사진) 삼성전자 상무를 주베트남 대사에 임명하는 등 올해 춘계 공관장 인사 23명을 29일 발표했다. [외교부 제공]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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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가 야산에 버린 5세 준희 주검 옆엔 장난감만 있었다
실종된 고준희(5)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36)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한겨울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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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양 시신 옆에 아기가 평상시 가지고 놀던 인형 있었다”
실종됐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양. 오른쪽은 곰인형 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29일 오전 4시 50분쯤 군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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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머리·이마 꿰맨 준희양, 사진에선 왜 멀쩡할까
고준희(5)양을 찾는 실종 전단. [사진 전주 덕진경찰서] '두뇌싸움'이 치열하다. 누군가는 진실을 감추려 하고, 누군가는 밝히려 해서다.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고준희(5)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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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는 4월부터 없었다? "친부·내연녀 모녀 공범 가능성"
경찰관이 고준희(5)양을 찾는 전단을 원룸 출입구에 붙이고 있다. 김준희 기자 "객관적 증거만 볼 때 '(고)준희양을 봤다'는 마지막 시점은 3월 30일로 보고 있다." 전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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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준희양 실종전 친부·내연녀 모녀 휴대폰 싹 바꿨다
고준희(5)양을 찾는 실종 전단. [사진 전주 덕진경찰서] 전북 전주에서 두 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한 '고준희(5)양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아이의 친부와 내연녀, 내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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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JTBC] ▷뉴스제작1부장 이세영 ▷경제산업부장 조민근 ▷사회3부장 손용석 ◆외교부▶북미국 심의관 고윤주 ◆법무부▶법무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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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해 기원한 교황 "전쟁 거부 위해 소매 걷어붙여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5월 김희중 대주교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있다.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한국인에게 평화와 형제간 화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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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남북 관련 "공포 서사와 증오의 수사학 대신 비폭력적 스타일 필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남북 문제와 관련해 화해와 평화의 메시지를 던졌다. [중앙포토]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바티칸궁에서 한국의 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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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호승▶〃수사구조개혁팀장 임홍기▶〃위기관리센터장 한원호▶〃평창올림픽기획과장 김병우▶〃보안4과장 류영만▶경찰대학 학생과장 김종민▶〃치안대학원준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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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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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창조행정담당관 강수연▶외교통신〃 배일영▶외교사절〃 장호승▶서유럽과장 조기중▶중동1〃 김일응▶영토해양〃 이동기▶문화예술협력〃 김재우▶재외국민안전〃 이재용▶G20경제기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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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 26% … 미스매치’ 금융위기 때보다 심해져
영세 제조업체가 많은 지방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수요·공급 불일치)’ 현상이 금융위기 이후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직·사무직 일자리가 몰린 수도권의 노동 수급 여건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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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 나승식▶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김상모▶에너지신산업진흥과장 이귀현▶에너지수요관리과장 양원창▶국가기술표준원 표준조정과장 이재만▶〃 전기전자표준과장 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