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업위성만 우주청, 군사위성은 국방부…반쪽 사령탑 우려
━ ‘한국판 NASA’ 우주청 5월 발족 다누리호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우주항공청 특별법(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
"브래드 피트 반한 우주여행···한국도 달 정거장 타진"
━ [권혁주의 직격 인터뷰] ‘천리안 2A호’ 성공시킨 임철호 항공우주연구원장 임철호 항공우주연구원장이 한국형 발사체와 기상위성 천리안 2A호 모형을 들고 개발 과정을 설
-
과학기술계 "전문가 포럼 꾸려 연구윤리 재정립"..법조계도 참여
과학기술 4개 단체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연구윤리 제정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박상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김승조 한국
-
[나로호 발사 D-1] “1·2차 실패 원인 수백 번 시험해 보완 … 이번 발사 성공 가능성 높아져”
나로호 발사를 앞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조(62·사진) 원장은 24일 바짝 긴장해 있었다. 1·2차 실패 원인으로 추정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약 15만 개에 이르는 부품의 오류를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위성 원하는 때 우주 보내려면 한국형 발사체 개발 서둘러야”
“독자 발사체가 없는 설움이 아주 커요. 돈 주고 위성을 쏘아 달라는데도 발사체 사업자를 선정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조(60·사진) 원장의 말이다. 서
-
항공우주연구원장 김승조 교수
기초기술연구회는 1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에 김승조(61·사진) 서울대 교수를 선임했다. 김 원장은 1973년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립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방송설립추진단 주주협력실장 김동섭▶온라인편집국 모바일팀장 장혜수▶편집디자인부문 선데이제작팀장 최종윤 ◆조선일보▶편집국장 양상훈 ▶논설위원 홍준호 김형기 ◆동아일보▶동아프
-
우리 땅에서 쏜 나로호, 사고 조사도 맘대로 못 한다
나로호 발사 실패의 후유증이 만만찮다. 사고조사조차 러시아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현실을 놓고 한국·러시아 간 불평등 계약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 우리 땅에서 쏴 올린 로켓에 대한
-
미국 텍사스대 한국동문회 ‘자랑스런 동문상’ 5명 시상
미국 텍사스대(UT Austin) 한국동문회(회장 강민호 KAIST 부총장)는 2009년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한국경제연구학회장인 함정호(사진 왼쪽) 인천대 교수, 이경수
-
[인사] 대전 정무부시장 송인동씨 外
대전 정무부시장 송인동씨 대전시는 6일 공석 중인 정무부시장에 송인동(53) 전 경찰대학장을 내정했다. 송 부시장 내정자는 대전고, 충남대 행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시 24
-
[시론] 나로호, 조기 발사가 능사 아니다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발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발사 일자가 확정되면서 고조됐던 잔치 분위기가 발사 연기가 필요하다는 러시아발 팩스 한 장에 찬물을 뒤집어쓴 꼴
-
세계 9번째 ‘우주 독립’ 쏜다
한국은 1992년 ‘우리별 1호’를 쏘아 올린 후 총 11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11개의 위성은 우리 것이지만, 우주까지 도달하는 데는 ‘렌터카’를 빌려야 했다. 올 4~6월
-
[인사] 소방방재청 外
◆ 소방방재청▶차장 황정연▶중앙소방학교장 정정기▶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김한용 ◆ 병무청▶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김종호▶총무과장 이은조 ◆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상근이사 김인오▶안전성평
-
[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마케팅전략팀장 겸 기획팀장 부장 박장희▶기획팀 차장 곽채원▶정치부 최상연▶파리특파원 박경덕▶경제부 표재용▶산업부 이원호▶정책사회부 김기찬▶사건사회부 홍창업▶문화부 배영
-
[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지방교육지원국장 박경재▶교육인적자원부 김경회 정석구▶부총리실 김응권▶대학혁신추진단장 곽창신▶기획홍보관리관 황홍규▶대학지원국장 김화진▶정책조정과장 승융배▶전문대학정
-
[인사] 법제처 外
◇한국은행▶금융결제국장 박간▶제주본부장 정이모 ◇법제처▶부패방지위원회 안상현 ◇특허청▶원동기계심사담당관 이현구▶반도체심사담당관 김정옥▶건설기술심사담당관 김종인▶특허심판원 심판관 김
-
'테라급' 수퍼컴 국내 잇단 가동
세계 최고 수준의 테라급 수퍼컴퓨터가 국내에서 잇따라 가동에 들어간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한국IBM.포스데이타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빠른 3.07 테라급 수퍼컴퓨터의
-
삼성전자·MS·인텔과 産學 연구 서울대 수퍼컴퓨터 개발 나서
서울대가 세계적인 정보통신 기업들과 함께 국내 최고 성능의 수퍼컴퓨터 공동 개발에 나섰다. 서울대 항공우주구조연구실은 12일 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인텔 등 3개사와 산학 합동
-
중년층 아이스하키팀 '폴라베어스' 회원들
한번 세게 때리면 시속 150㎞까지 날아가는 '퍽'. 부상 많기로 소문난 운동이다. 중년 나이에 감당하기 벅차보이지만 회원들의 '스틱사랑'은 젊은이들 못지않다. 매주 두번하는 연습
-
불타는 스틱사랑 나이를 날린다
지난 15일 해질녘의 토요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뒤편 아이스링크로 머리가 희끗한 중년에서 노년에 이르는 남자들이 묵직한 가방을 둘러메고 하나 둘씩 모여든다. 라커룸에는 먼저
-
PC 32대 연결 '슈퍼컴' 만들어
국내 연구진이 개인용 컴퓨터를 연결, 슈퍼컴퓨터급 성능을 내는 PC 병렬 기술을 개발했다. 컴퓨터 시스템 가격 대비 가장 빠른 속도를 내는 최첨단 기술이다. 서울대 초대형 구조해석
-
PC 32대 연결 '슈퍼컴' 만들어
국내 연구진이 개인용 컴퓨터를 연결, 슈퍼컴퓨터급 성능을 내는 PC 병렬 기술을 개발했다. 컴퓨터 시스템 가격 대비 가장 빠른 속도를 내는 최첨단 기술이다. 서울대 초대형 구조해석
-
PC 32대 연결 '슈퍼컴' 만들어
국내 연구진이 개인용 컴퓨터를 연결, 슈퍼컴퓨터급 성능을 내는 PC 병렬 기술을 개발했다. 컴퓨터 시스템 가격 대비 가장 빠른 속도를 내는 최첨단 기술이다. 서울대 초대형 구조해석
-
국내 과학기술계 '세계 최초' 논쟁
국내 과학기술계에서 '세계 최초' 논쟁이 일고 있다. 발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막기술연구센터 고석근 박사가 지난 3월 말 '종이처럼 얇은 두루마리식 스피커를 세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