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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바른사회운동연합 外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은 30일 교육개혁 활동을 위한 교육개혁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김승유 하나학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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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넓으신 분 … 명복 빕니다” 정·재계 조문 이어져
18일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재계 오너들. 왼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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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6대 행장 취임한 김병호 하나은행장
뉴시스 김병호(54·사진) 하나은행장이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10일 제6대 하나은행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행장은 최초의 ‘60년대생 은행장’으로 현재 주요 시중은행장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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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행장 임명된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병호(54·사진) 하나은행장이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10일 제6대 하나은행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 행장은 최초의 '60년대생 은행장'으로 현재 주요 시중은행장 가운데 가장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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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회·호금회·연금회 … 관피아 떠난 자리 놓고 각축
2일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는 면접 대상 후보 세 명을 추렸다. 차기 수장 선출 작업이 본격화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은행 주변은 ‘파장’분위기가 역력하다. ‘실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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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막장극 주연·조연 10명 모두 모피아·금피아·연피아
지난여름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금융 황제’가 갑자기 모습을 감췄다. 프랑스 은행 BNP파리바 회장 보두앵 프로와 미국 은행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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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하나·외환 통합카드 꺼낸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정태(사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그는 3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제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당시 하나금융지주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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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10명, 금융권 최다 징계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등 9개 금융회사 전·현직 임직원 210여 명이 9일 밤 금융감독원의 사전징계 통보를 받았다. 은행과 카드사의 고객정보 유출과 도쿄지점 부당대출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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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연임 한 달 만에 중징계 받은 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앙포토 “결과적으로 손실이 나긴 했지만 투자 당시엔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건 금융당국도 같은 시각이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김종준(사진) 하나은행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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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감원,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금융감독원은 1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저축은행 부당지원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준(58) 하나은행장에게 ‘문책경고’ 징계를 내렸다. 문책경고는 중징계 중 하나로 임기가 만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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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통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2011년 하나캐피탈 사장 시절 미래저축은행을 부당 지원한 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았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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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만 있고 책임 안 지는 금융지주 회장 제도 고쳐야죠”
서울 마포의 한국 FP협회 집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윤병철 회장. 최정동 기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 사람은 흔치 않다. 더욱이 자신이 만들고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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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고문 그만두겠다" 김승유, 사퇴 의사 밝혀
김승유(70)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고문직을 조기 사퇴하고 하나금융을 완전히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성과에 비해 과도한 고문료를 받는다는 지적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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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번엔 김승유 정조준?
금융 당국이 김승유(70)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고강도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회장은 최근 잇따른 국민은행 비리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되는 어윤대 전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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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저조한데…" 배만 불리는 금융사 CEO들
최근 금융사들이 잇따라 저조한 실적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최고경영자(CEO)들은 평균 1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 은행, 보험, 금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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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려대 현대자동차경영관 준공식
고려대(총장 김병철)는 11일 오전 서울 안암캠퍼스에서 현대자동차경영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건물은 현대자동차와 고려대 졸업생(교우회)들이 450억원을 모아 지어졌다. 왼쪽부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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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융권 인사 혼탁 이제 그만
요즘 금융권의 굵직한 인사를 앞두고 권력을 향한 각종 줄대기와 세몰이, 음해성 투서가 물밑에서 극성이라고 한다. 오죽했으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경고성 발언’까지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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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융권 인사 혼탁 이제 그만
요즘 금융권의 굵직한 인사를 앞두고 권력을 향한 각종 줄대기와 세몰이, 음해성 투서가 물밑에서 극성이라고 한다. 오죽했으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경고성 발언’까지 했을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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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사의 … 산업부 산하 기관장, 줄사퇴하나
주강수(사진)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임기를 6개월 앞두고 15일 사의를 표명했다. 주 사장은 “더 큰 대한민국과 희망의 새 시대를 위해 사의를 표한다”며 “모든 절차는 임명권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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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MB맨 물러나라의 속뜻 ‘자리 욕심 나는데 마침 구실도 있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대만 정토종의 큰스님 정공법사(淨空 : 1927~ ). 그윽한 미소가 온 세상을 품고 남을 미륵불의 그것을 빼닮아 ‘살아있는 미륵(生彌勒)’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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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터 개방해야 금융의 삼성전자 나온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금융에서도 삼성전자 같은 초일류 회사가 나올 때가 됐다”며 “그러자면 우선 학력이나 지연·학연을 따지는 인사부터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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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나이·경력 상관 없다…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
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열린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EA)’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맨 앞쪽)을 비롯한 벤처창업자·투자자·대기업 CEO·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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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미소금융 이사장 사의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해 말 미소금융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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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규제 안 할 규제 잘 가려야 한국금융 산다”
금융규제 철학 다시 세워야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금융산업도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저성장과 저금리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