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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여자 리그 감상법
김윤영, 이민진, 이영주(왼쪽부터) 24일(금) 부안 새만금잼버리 vs 섬섬여수. ‘프로’라고 하기엔 너무 어린 소녀 유망주들이 두 팀의 주력이다. 다도해의 섬들을 떠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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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오혜전-김수진 교수 듀오 리사이틀…‘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오혜전, 김수진 교수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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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트리오 활약' 기업은행, GS칼텍스전 완승...3연패 모면
IBK기업은행 표승주가 오픈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KOVO] 국가대표 트리오가 IBK기업은행의 3연패를 막았다. 기업은행은 2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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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잠실 더비 영웅, 김수진 이름 단 오지환
어린이날 승리 후 기뻐하는 LG 선수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31)은 어린이날을 맞아 잠시 이름을 바꿨다. ‘김수진’이라고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5일 잠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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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잠실 더비 승리로 이끈 '김수진' 오지환
자신을 좋아하는 어린이팬 김수진 양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기고 출전한 오지환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31)은 어린이날을 맞아 잠시 이름을 바꿨다. '김수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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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로 가족‧친척들과 마음껏 만나고, 함께 놀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마음에 드는 소설책을 골라 다양한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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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보다 재밌는 겨울…남성 시청층 잡은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신임 단장 역할을 맡은 남궁민. [사진 SBS] 지난 한 해 동안 시청률이 가장 높은 드라마는 무엇이었을까. 1위는 ‘하나뿐인 내편’(49.4%)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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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앞에 남자들 모였다···야구장 밖 전쟁, 이 여장부 손에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야구 구단 최초로 여성 운영팀장 역할을 맡은 박은빈. [사진 SB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5.5%(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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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팀킴, 일본 꺾고 세계선수권 첫 메달
한국여자컬링대표팀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 김상선 기자 '리틀 팀킴'이 일본을 꺾고 한국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따냈다. 한국여자컬링대표팀(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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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리틀팀킴', 세계선수권서 일본 꺾고 선두
여자컬링국가대표. 왼쪽부터 양태이, 김민지, 김수진, 김혜린. 김상선 기자 '리틀팀킴'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일본을 꺾고 공동선두에 올랐다. 김민지(스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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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선배 김은정 임신…김경애 "영미~" 대신 "언니야~"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팀 킴의 김경애가 1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8강전 부산광역시와의 경기에서 경기를 지휘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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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기업 CEO·임원 “투자 앞서 북한 배우자” 열기 후끈
━ 남북경협 채비 나선 경제계 18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중앙일보와 삼정KPMG가 공동 주최한 ‘남북 경제 협력 포럼’ 참석자들이 ‘남북 경협, 이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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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팀킴’, 일본 후지사와 꺾고 아태선수권 금메달
오른쪽부터 김혜린, 김수진, 김민지, 양태이. 평창올림픽에서 스킵 김은정이 리드 김영미를 향해 외친 영미~가 화제가 됐다. 춘천시청은 리드 김수진 혹은 세컨 양태이의 이름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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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꺾은 19세 컬크러시
춘천시청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가 2018~19시즌 여자 컬링대표로 뛴다. [김상선 기자]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7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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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아시아태평양선수권에서 호주-카타르 완파
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에 나선 여자컬링대표팀. [뉴스1] 한국여자컬링 대표팀(춘천시청)이 2018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PACC)에서 호주와 카타르를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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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컬링’ 후지사와, “팀킴과 리턴매치 기다려요”
일본컬링대표팀 후지사와(오른쪽)와 요시다(왼쪽). [사진 일본컬링대표팀] “우리는 재대결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한·일전에서 명승부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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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후지사와’와 리턴 매치에 ‘제2의 팀 킴’ 출격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의 후지사와 사쓰키(가운데). 후지사와가 이끄는 일본은 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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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컬링 박보영 닮은꼴’ 후지사와, 강릉에 뜬다
평창올림픽 일본여자컬링대표팀 스킵 후지사와 사쓰키. [중앙포토]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4강에서 한국과 명승부를 펼쳤던 일본의 후지사와 사쓰키(27)가 다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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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꺾은 열아홉 컬링소녀들, "우리도 고교동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양태이, 김수진, 김민지, 이승준 코치, 김혜린. [이승준 코치 제공] 지난 2월 평창올림픽 여자컬링에서 은메달을 딴 ‘팀 킴’이 국가대표 자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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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도미니카와 5세트 접전 끝 승리
세계 랭킹 10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미니카공화국에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은 16일 중국 닝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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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고,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1차예선에서 깜짝 우승
여고생팀 송현고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송현고E팀은 12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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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매일 10문제씩 지현이의 ‘티끌 모아 태산’ 공부법
서울 정신여고 3학년 황지현양 황지현양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100% 이해하고 넘어가기 위해 집중한다.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 수업을 듣는 게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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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개량 한복 입은 선녀들 '우아한 10분' 보셨나요
하늘색 개량 한복을 입는 인천 아시안게임 시상식 도우미들에게 네티즌들은 ‘선녀’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들은 4년 전 광저우 대회 ‘치파오’ 도우미에 비교 되며 외신에 여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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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로렌 미만형’ 위암 걸리면 전이 빠르고 생존율 낮아
위암 투병 중이던 가수 겸 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 씨가 2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삶을 마감했다. 1973년생으로 41세의 젊은 나이였다. 1989년 혼성그룹 ‘푼수들’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