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식 갔던 노동자가 말한다 "尹정부 '삽질' 제대로 해봅시다" [이두수가 고발한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지난 10일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영광을 얻었다. 내가 머물고 있는 지방의 숙소가 바뀌는 바람에 대통령취임행사위원회로부터 온 초청장을 출발
-
[속보]오후 6시까지 전국 17만8587명 확진…어제보다 4만284명 적어
6일 오후 대전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주춤해지면서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7만8
-
환경부 수사 한찬식, 尹 조국수사 보좌 강남일…첫 법무장관은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장관 후보자로 검사 시절 엘리트 기획통으로 꼽힌 고검장·검사장 출신 변호사의 이름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청
-
"尹검사님이 왜 공주죠" 되물은 정진석, 첫만남에 尹 친구됐다 [尹의 사람들]
“의원님, 저도 공주입니다.” 2016년 가을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윤석열 대전 고검 검사는 정진석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 의원에게 이렇게 인사했다. 당시 두 사람은
-
[1보]오후 6시 기준 전국 24만4419명 확진…어제보다 8만6869명 많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8만7213명으로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11주 만에 감소한 28일 대전 서구의 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
[포토타임]"보이지 않아 무섭다" F35A 대북 무력 시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3.25 오후 5:00 "보이지 않아 무섭다" F35A 대북 무력 시위
-
검찰 "조국 재판부 편파적" 법관 기피 신청…법원서 기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혐의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가 편파적인 재판을 한다며 재판부 교체를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했다.
-
전두환 모친은 멀쩡한 앞니 뽑았다…역술과 정치 기묘한 동거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 TV 토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의 손바닥에 포착된 ‘왕(王)’자 모습. 윤 후보 측은 당시 “윤 후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지자들이 토론이 있
-
장제원 '장순실''차지철'에 발끈…진중권 "풉, 고소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과정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 여부를 놓고 혼란이 빚어진 상황에 대해 일각에서는 '장제원 의원 책임론'을 거론했다
-
권경애 “尹-김종인 협상결렬은 현대판 기묘사화…3인방의 승리”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 [중앙포토]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도 28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갈등으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가
-
‘깜짝 3위’ 추미애…이낙연 먼저 때리고 이재명은 나중에, 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일 충북 청주 CJB컨벤션센터에 열린 민주당 세종·충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추미애 전
-
반환점 돈 與경선…추석 민심이 '이재명 본선 직행' 분수령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지난 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세종·충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김두관·이낙연·박용진·
-
78년만에 돌아온 홍범도 장군···어린이도 저절로 거수경례 [영상]
‘영웅 잠들다’, ‘장군의 귀환은 민족의 자긍심입니다’, ‘조국 사랑, 국민 사랑하는 높은 뜻 깊이 새기는 계기 주심에 감사합니다’ 16일 오후 홍범도 장군의 국민분향소가
-
윤석열 보좌했던 '동기' 강남일, 연구위원 강등 뒤 사표 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총장 재임 시절 첫 대검 차장검사를 지낸 강남일(52·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검찰을 떠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 연구위원은 이날
-
의문 풀린 '신현수 사퇴'···“‘백운규 영장땐 파국’ 尹 회유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후 대전 유성구 더자니펍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탈원전 4년의 역설' 만민토론회에 참석,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탈
-
[단독]첫 민심행보 대전 찾은 尹…민노당 출신 주대환 만났다
‘민심행보’ 첫 행선지로 대전을 택한 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이 6일 오후 주대환(67) ‘제3의길’ 발행인과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입당 등 대선 진로
-
최재형을 대선주자로 띄운 '탈원전'…윤석열이 선수쳤다
야권 대선 레이스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경쟁이 부지불식간에 시작됐다. 최 전 원장은 감사원장 재직시절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감사를 엄정하
-
식칼 테러 전엔 쇠말뚝 테러 있었다, 尹도 당한 '조상묘 수난사' [영상]
━ 윤석열 조부묘 앞 잔디 훼손된 상태 세종시의 한 공원묘원에 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일부 조상묘가 훼손된 것이 알려지면서 과거 정치인 등 유명인의 조상묘 훼손 사건
-
천안함 영웅의 스무살 딸 "목숨 바친 아빠처럼 바다 지키겠다"
고 김태석 원사의 장녀 해나씨가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전사자 묘역에서 부친의 묘비에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고 김태석 원사 딸, 우석대 군사학과 입
-
"원전 공무원 구속, 도 넘었다?"…法 증거인멸은 안봐준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0월 대전 고검을 방문해 이두봉 대전지검장(오른쪽)과 악수한 뒤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 지검장은 현재 원전 수사를 이끌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尹 주머닛돈' 저격한 추미애 "500만원 이상 내역 파악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재형 감사원장.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대검
-
[단독]"무소의 뿔은 두개입니다" 윤석열 흔든 檢수사관 한마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대전고지검을 방문, 일선 검사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취재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총장님, 현재 상황을 혼자 짊
-
"이해진 창업자 국감 나와라"…4년째 네이버 항의방문한 야당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1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검색 알고리즘 조작 의혹과 인공지능(AI)
-
“달라진 게 없다”…여권 헛발질에도 힘 못쓰는 국민의힘
부동산이 요동치는 와중에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군 복무 중 특혜 시비에 휘말리고, 국민 한 명이 북한군에 사살됐다. 최근 라임·옵티머스 사태엔 여권 유력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