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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광 부인 ‘턱’에 술렁였다, 그 턱 만진 남자의 희열 유료 전용
영화 특수분장업체 스튜디오 셀의 황효균 대표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 애플티비플러스 '닥터브레인'에 사용된 뇌과학 연구 소품을 들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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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수 '컨테이젼' 안방관객 19만…극장관객은 최저 갱신
코로나 19 사태로 새삼 주목 받고 있는 2011년 재난 영화 '컨테이젼'. 주연 배우 주드 로가 극 중 원인불명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특수 복장을 입고 있다. [사진 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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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신과함께' 덕분에 배우로서 한계가 많이 깨졌죠"
영화 '신과함꼐-인과 연' 한 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전부터 기록 행진이다. 1일 개봉한 저승 판타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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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아수라’ 아수리언들로 전주 돔 들썩이다
사진=라희찬(STUDIO 706) 지난 29일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주지훈·정만식이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이날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주지훈·정만식을 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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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보통사람' 오연아, 이 배우의 존재감
어떤 영화 안에서 한 배우가 발휘하는 존재감은 결코 출연 분량에 비례하지 않는다. ‘보통사람’(3월 23일 개봉, 김봉한 감독)의 오연아가 그렇다. 그는 ‘보통사람’에서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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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너희가 조인성을 아느냐
‘더 킹’(1월 18일 개봉, 한재림 감독)의 전면에는 배우 조인성(35)이 있다. 그가 연기한 주인공 박태수의 일대기를 따라 영화는 흐른다. 날라리 고등학생부터 권력의 욕망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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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시 없을 팀플레이...‘공조’ 현빈 & 유해진
척하면 착이다. 유해진이 포즈를 이끌면, 현빈이 이에 질세라 뒤따른다. “오~, 이 화보 말 된다. 남북한 형사가 손발 맞춰 공조했으니까, 포즈도 세트로!” 유해진의 추임새에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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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년, 두 남자가 함께한 뜨거운 시간
[사진 STUDIO 706 전소윤] 김성수 감독님의 치열한 촬영 현장이 너무 그리웠어요.”(정)우성씨는 나를 더 좋은 감독으로 만들어 주는 배우예요.”정우성(43)의 고백에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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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주지훈 연기의 '아수라장'을 맛보다
20대 풋풋했던 로맨틱 왕자님이 30대 피도 눈물도 없는 지옥의 불구덩이 한 복판에 떨어졌다. 변화는 새롭고 변신은 즐겁다. 영화 '아수라'(김성수 감독)에 '막둥이 악인'으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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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대호' 대역 곽진석…한국의 앤디 서키스처럼
‘대호’의 엔드 크레디트엔 ‘범 곽진석’이란 정체 모를 역할명이 나온다. 영화엔 출연하지 않지만 늘 현장을 지켰던 호랑이 대역의 곽진석(34)이다. 박민정PD는 “대호는 인물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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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원래 가명이 하정우? "감독님이 에로배우 이름 같다며…" 깜짝
배우 김성수(42)가 배우 하정우(37)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성수, 백지영, 한고은, 배그린, 강균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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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원래 가명이 하정우였다? "감독님이 에로배우 이름 같다며…"
배우 김성수(42)가 배우 하정우(37)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성수, 백지영, 한고은, 배그린, 강균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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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유해진, 마음을 훔치는 겁나는 남자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출연한 장면을 훔쳐가는 배우, 잠깐 나오지만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배우 말이다. 이미 ‘명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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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장의 쇼쇼쇼 … 배꼽 잡는 관중들
방신봉이 LIG손해보험 소속이던 2008년 경기 도중 코믹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위 사진). 아래는 GS칼텍스 데스티니가 공격에 성공하고 깡충깡충 뛰는 모습. [중앙포토·뉴시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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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리더가 축구계 뒤엎다
뛰어난 지도자 한 사람이 조직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가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이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국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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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존재 자체가 후배들엔 축복"
29일 열린 헌정 시사회에서 임권택(앞줄 오른쪽에서 둘째) 감독과 부인 채령(앞줄 오른쪽에서 셋째)씨가 행사에 참석한 배우·감독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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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윤지민 베드신 도움? 분위기만 띄웠을 뿐"
영화배우 김성수가 영화 '모노폴리'(감독 이항배, 제작 한맥영화)에서 악마적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호평에 "내 연기가 발전한 것이 아니라 좋은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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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의 봉만대 감독 인터뷰
요즈음 일고있는 AV열풍을 주도한 문제작. '이천년' 21세기를 열면서 AV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매니아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봉만대 감독을 만났다. 그동안 과연 인터뷰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