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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년 민주당 9명 : 한국당 1명…총선기획단부터 달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조국 관련 사태 이후 ’저도 지금까지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이 지내왔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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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총선기획단 女 1명, 2030은 0명···"민주당과 비교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셋째)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및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4일 오후 총선 총선기획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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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연동형·물갈이론…떠오른 한국·바른미래 통합의 3대 변수
조국 정국과 장외집회, 국정감사(24일) 등이 마무리되고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수 통합론'이 정치권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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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중이라 말 못한다"는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 두고 "제2 조국" 공방
조국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국회 정무위원회는 17일에도 ‘조국 국정감사’를 이어갔다. 자유한국당은 조 전 장관의 딸과 아들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로부터 인턴예정증명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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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1일 1삭발 챌린지'···비아냥 당해도 계속된다, 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삭발을 한뒤 안경을 쓰고 있다. 변선구 기자 20190916 전례 없는자유한국당의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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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 황교안 승부수···오늘 오후5시 靑앞에서 삭발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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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 무보수다, 징계시효 지났다"···조성욱 후보의 해명 셋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마련한 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성욱(55)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서울대 경영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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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친 빚 12억 중 6원 변제…최종구 "현행법상 문제없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과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22일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김경록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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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서울대 허가 안받고 12년간 형부 회사 감사 겸직
조성욱(54)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자신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서울대학교 경영대)의 허가 없이 친인척 회사의 감사를 12년간 맡은 사실이 20일 뒤늦게 알려졌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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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위원장 후보자, 겸직허가 없이 형부회사 감사 맡아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내 공정거래조정원으로 청문회 준비를 위해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조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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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격 청와대 출신 19명···본선은 몰라도 당경선엔 이득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부터),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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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산점, 현역 50% 물갈이…달아오르는 공천룰 갈등
내년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여야가 발 빠르게 공천룰을 마련하고 있다. 한시라도 빨리 내부 기준을 정해 총선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에서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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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초등 5·6학년 사회교과서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
서울시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연합뉴스] 초등학교 5·6학년 국정 사회 교과서 사용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헌법재판소에 제기됐다. 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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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호' 공천 칼 휘두르나…"청년·여성 우대 클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호가 내년 총선 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천 기준을 다듬는 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에서 막말 당사자에 대한 공천 배제, 20대 총선 공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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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총선 1년 전부터 여야의 극한 대치…한국 정치의 고질병
교착상태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국회. 원내대표들 간의 협상 채널은 열려 있지만 이렇다할 진척이 없다. 사진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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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당론 정치’가 진짜 적폐다
이정민 논설위원 2011년 국회 본회의장 최루탄 투척사건이 있었다.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한·미 FTA 비준안의 본회의 상정에 항의하며 최루탄을 터뜨린 것이다. 세계가 경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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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삭발의 정치학…12년 전엔 성과 거뒀지만 이번엔?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과 지역 위원장이 2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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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금수회의록
김승현 정치팀 차장 난데없이 ‘동물국회’의 주인이 된 국민은 착잡하다. 영역 다툼 같은 몸싸움은 가관이었다. 네 걸음 남짓한 너비의 국회 복도는 정체불명의 냄새로 가득 찼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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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바뀌면 우파 망한다'···한국당 위기가 부른 대충돌
여야가 패스트트랙 상정을 놓고 25~26일 격렬하게 충돌하면서 ‘국회선진화법’(국회법 개정안)이 무색해졌다. 국회선진화법은 2011년 11월 한미 FTA 비준안 처리때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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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연구원 "가짜뉴스 생산은 청와대가 하고있다"
김선동 여의도 연구원장(왼쪽),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을 '방콕 대통령'이라고 비유한 여의도 연구원이 청와대의 반박에 대해 "본 연구원을 가짜뉴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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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 대통령 청와대 내부일정 75%…방콕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자유한국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600일간 공식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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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20년 집권"에 한국당 발끈한 속내는…"반복 세뇌로 대세될까 우려"
야권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0년 집권론'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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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 대통령 연설 분석해보니 "경제보다 북한이 먼저다”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과 청와대 공식 브리핑에서 경제 관련 이슈보다 북한 관련 이슈를 더 많이 언급했다는 분석 결과가 4일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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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600만원 넘는데 사채업자에 손 벌려...왜?
불법 대부업체나 사채 등 불법 사금융 이용자가 5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지만, 불법 사금융 이용자 10명 중 2명은 월 600만원 이상을 버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