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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국대 外
◆건국대▶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유병철 ◆동국대<서울캠퍼스>▶경영부총장 겸 남산학사 관장 신재호▶학술부총장 겸 대학원장 양영진▶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박문기(종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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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김영란법 결함, 찬성여론 많다고 그냥 넘어가나
김상겸동국대 법대 교수 법은 취지나 목적이 정당해야 한다. 또 목적에 따라 그 내용도 적정해야 한다. 법이 목적에 합치되는 내용을 갖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법의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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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법은 입법 포퓰리즘"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김영란 법’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자유경제원은 11일 오전 법학자들을 참석한 가운데 ‘김영란 법'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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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500원짜리 밥, 현금 10만원 … 직무 관련 땐 지금도 처벌 가능
‘김영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사립학교 교원이 ①100만원 이하의 금품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이 있을 때만 과태료를 물리고 ②100만원을 초과(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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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 ‘간통죄’…폐지 75% vs 유지 25% 당신의 선택은?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간통죄 처벌 조항(형법 241조)에 대한 헌법소원과 위헌법률심판 사건을 심리 중이다. 이르면 1월 중 선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헌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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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재판 92건 중 실형은 1건뿐 … '식물형법' 기로에
40대 여성 직장인 A씨는 지난해 남편 B씨에게 간통죄로 고소를 당했다. 시어머니 모시는 문제로 사이가 나빠져 별거했고 이혼을 고려하던 상태였다. 유부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C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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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존 주민등록번호 보완해 계속 사용할 수도"
주민등록번호 집단 유출 사건을 계기로 다양한 대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기존 주민등록번호의 존속 카드를 버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기수 안전행정부 자치제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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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새만금개발청 外
◆새만금개발청<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이철 ◆우정사업본부<서기관(4급) 승진>▶재정기획담당관실 김낙현 이건호▶감사담당관실 손충환▶국제사업과 박찬우▶금융총괄과 정원주▶보험기획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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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겸씨 별세 外
▶김상겸씨 별세, 김경열(사업)·경환(와우프레스 대표이사)·경호(사업)·혜원씨(와우프레스 해외사업부장)부친상=20일 오후 6시 계산성당, 발인 23일 오전 10시, 0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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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남성만 병역, 양성평등에 어긋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최근 헌법재판소가 “남성에게만 병역 의무를 부과한 병역법 규정은 합헌”이란 입장을 재확인했다. 신체적 능력 측면에서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하다는 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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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브리핑] 김선옥·신미화, 봅슬레이 2인승 최하위 外
김선옥·신미화, 봅슬레이 2인승 최하위 김선옥(34·서울연맹)·신미화(20·삼육대)로 구성된 여자 봅슬레이팀이 19일 열린 여자 2인승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2분00초0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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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헌법 파괴 예방적 조치" … 통진당 "정당해산제 악용 위험"
“정당해산제도는 민주주의를 방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목적이나 활동 중 하나만이라도 민주적 기본질서에 어긋나면 정당해산의 요건을 충족한다.”(김상겸 동국대 교수) “정당해산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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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대한스키협회 선수단 응원 이벤트
아우디 코리아가 대한스키협회를 공식 후원하며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선수들의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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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프런티어 … "난 영화 찍는다" 현장 누비는 할매
충남 서천군 농산물 직거래 협동조합 ‘서툰농부들’ 조합원들. 이들은 개업 석 달 만에 4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서천=프리랜서 김성태] 은퇴자에게 일은 필수다. 공공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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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선거구 인구편차 3대1,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국회의원 선거구 간 인구편차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최근 이 문제에 대한 공개변론을 거침에 따라 머지않아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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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감사관 홍남표 ◆환경부▶감사관실 중앙환경감시기획단장 안승호▶국제협력관실 해외협력담당관 주대영▶환경정책관실 환경기술경제과장 홍동곤▶〃 환경산업과장 박용규▶상하수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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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으로 갚는 과거사, 연 1340억
지난 25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 463호 법정. 최권행(59) 서울대 불문과 교수 등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 피해자 10명과 가족 등 92명이 낸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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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국가 배상금 연 1340억] 보도연맹 30만 명, 긴급조치 1140명 …
위자료 기준 명확히 제시한 판결 없어 구체적인 과거사 관련 국가 배상 사건을 들여다보면 그냥 넘길 수 없는 문제점도 발견된다. 우선 위자료를 정하는 기준이 모호하다. 본지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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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공화국’ MB도 못 바꿨다
현재 국무총리실 산하에는 ‘바이오안정성위원회’라는 기구가 있다. 위원회의 설립 목적은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 수출입에 관한 사항’ 심의. 위원 면면을 보면 화려하기 그지없다. 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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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外
◆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보령제약그룹은 한국·홍콩 얀센 총괄 사장, 얀센 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을 역임한 최태홍(55·사진)씨를 보령제약 사장으로 영입했다. ◆보령제약 ▶운영지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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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4년 법정다툼, 대법원 판단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주인은 누구인가. 사라진 해례본은 언제 다시 세상에 나올 것인가. 해례본의 소유권을 놓고 벌어진 4년여의 법정 다툼이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다.훈민정음 해례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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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사형제, 유지냐 폐지냐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사형제 존폐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선 사형제 유지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인권 침해 소지가 큰 사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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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임용시험 가산점 주고 45개월치 교육비 지급 …재취업률 95%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제대 군인에 대한 지원을 놓고선 나라별로 차이가 크다. 징병제 국가도 있고, 모병제 국가도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 경험과 사정에 따라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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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임용시험 가산점 주고 45개월치 교육비 지급 …재취업률 95%
제대 군인에 대한 지원을 놓고선 나라별로 차이가 크다. 징병제 국가도 있고, 모병제 국가도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 경험과 사정에 따라 다른 점도 있다. 하지만 어느 나라든 제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