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라데,첫 10-10클럽 금자탑

    보스니아용병 라데(포항아톰즈)가 마침내 10-10클럽(한시즌정규리그 10골.10어시스트 이상)을 열어젖혔다. 라데는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 부천유공과의 경기에서 목마르게 기

    중앙일보

    1996.10.20 00:00

  • 두얼굴 가진 축구선수

    9월30일자 39면 「서정원.김병지 두얼굴의 사나이」는 두 프로축구 선수가 국내경기에서는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다가 국제대회에 나서면 제몫을 충분히 한다는 내용이라 우선 관심이 간다

    중앙일보

    1996.10.02 00:00

  • 서정원.김병지,국내경기보다 국제무대서 펄펄

    『아니,저녀석이 저렇게 잘한단 말야?』지난 2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회 한.중 축구정기전을 지켜보면서 프로축구팀을 맡고 있는 김모 감독이 못마땅한듯 중얼거렸다. 『그녀석이

    중앙일보

    1996.09.30 00:00

  • 후기리그 국내최고 GK 확보경쟁 치열할듯

    『한국프로축구 최고의 수문장은 누구냐.』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는 국내최고의 GK와 팀내 주전 GK자리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GK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중앙일보

    1996.08.17 00:00

  • 축구대표 일부개편 황선홍등 5명보강

    대한축구협회는 13일 현 국가대표팀에 올림픽대표 황선홍(포항).윤정환(부천유공).이기형(수원삼성)을 보강하는등 일부 진용을 개편했다. 새로 구성된 축구대표팀은 올림픽대표 3명에다

    중앙일보

    1996.08.14 00:00

  • 울산현대 신홍기,수비 맡으면 어시스트 공동성두 기염

    울산현대 수비수 신홍기(28)의 별명은 「주방장」. 입단 첫해 라면끓이는 솜씨가 기막혀 선배들의 야식을 전담하면서 얻게 된 익살스런 별명이다.그러나 이제 김현석.김병지와 함께 「울

    중앙일보

    1996.07.17 00:00

  • 벤치멤버 활용 승패좌우-11일 현대.전북戰

    축구역사와 스타일의 변화는 「축구의 진리」조차 발전시킨다. 「생각하는 축구」라는 명제는 스피디한 축구가 득세하게 된 70년대 후반부터 「미리 생각해놓은 축구」를 요구,조직력이 강조

    중앙일보

    1996.07.11 00:00

  • 유공,현대에 2대1로 승리

    김종식의 어이없는 실수가 첫 우승의 꿈에 부풀었던 울산현대호랑이를 2연패의 덫에 옭아맸다. 1-1로 팽팽하던 후반23분 GK 김병지가 흐르는 볼을 잡으려는 순간 부천유공의 세르게이

    중앙일보

    1996.07.04 00:00

  • 포항,선두 현대 8게임 부패행진 제동

    한국프로축구 첫 4회우승을 노리는 포항아톰즈가 현대 호랑이에96라피도컵 첫 패배를 안겼다. 포항은 라데의 1골,1어시스트와 박태하의 결승골로 막판 맹추격을 펼친 현대를 3-2로 격

    중앙일보

    1996.07.01 00:00

  • 현대.LG,1대1 무승부

    안양 LG의 이라크용병 자심이 울산 현대의 6연승을 마지막 순간에 저지시켰다. 현대는 후반 교체멤버 김종건이 후반 32분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경기종료직전 자심에게 프리킥으로 동점

    중앙일보

    1996.06.23 00:00

  • 한국축구 伊 AC밀란 3대2로 짜릿한 승리

    AC 밀란 진영에서 공중볼을 따낸 신태용의 스루패스를 황선홍이 낚아채 문전으로 5~6 전진한 후 대포알같은 오른발 슛을 명중시키는 순간 무수한 폭죽이 터지며 떠나갈 듯한 함성이 잠

    중앙일보

    1996.05.25 00:00

  • 포항.울산 0대0 무승부

    「차포」를 떼어낸 양대 강호의 공방전은 소득없는 수고로 끝났다. 주포 황선홍이 올림픽팀에,수비수 홍명보와 이영상,미드필더박태하가 대표팀에 뽑혀나간 포항 아톰즈와 플레이메이커 김현석

    중앙일보

    1996.05.16 00:00

  • 전성기 맞은 '제2의 허수경' 전천후 MC 이매리

    『대화중 말끝을 올리는 습관이 허수경 선배같다고들 해요.』 지난 94년 MBC의 MC공채 3기로 방송에 입문한 이매리(24)가 요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가 현재 맡고 있는

    중앙일보

    1996.04.26 00:00

  • 울산토종 GK냐 포항 용병 라데냐

    『나는 우리 기술과 정열만으로 순수한 우리 브랜드의 제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에서 경쟁해 성공을 거뒀으니 그냥 해봐.』 몇해전인가 정주영 현대명예회장과 독대한 자리에서 차범근 전현대감

    중앙일보

    1996.04.10 00:00

  • 프로축구 삼성 박건하-순발력 뛰어난 실업득점왕 출신

    실업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던 박건하가 계약금 2억2천만원,연봉 2천1백60만원을 받고 아마추어 이랜드에서 삼성으로 이적하자 전문가들은 『프로무대에서 통할지 의문』이라며 높은 몸값

    중앙일보

    1996.03.31 00:00

  • 삼성.현대 2대1-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실업축구 득점왕 출신인 중고신인 박건하의 머리가 전반에서만 두개의 골을 만들어내는 순간 96프로축구 판도는 졸지에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 프로축구 막내둥이 삼성 블루윙즈는 30일

    중앙일보

    1996.03.31 00:00

  • 축구 세계랭킹 올리기 나선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2002년 월드컵 유치활동과 세계랭킹 올리기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22명의 국가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박종환감독(일화)을 사령탑으

    중앙일보

    1996.02.27 00:00

  • 사리체프,일화 3연패 주역 2년간 월7천달러 재계약

    한국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불태우겠다-. 프로축구 일화 천마의 러시아용병 골키퍼 사리체프(35.사진)가 7일 97년말까지 2년 재계약했다. 60년생인 사리체프는 일단 37세까지 일

    중앙일보

    1995.12.08 00:00

  • 신태용 3수끝 MVP-올시즌 26게임서 6골 3어시스트

    일화 천마의 신태용(25)이 올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신태용은 23일 축구기자단 투표에서 31표를 획득,10표에 그친 GK 사리체프를 눌렀다.지난해 MVP 고

    중앙일보

    1995.11.24 00:00

  • 골키퍼 성적-용병 사리체프.드라간보다 한수위

    「신의 손」사리체프(일화)의 아성이 무너지는가. 올시즌이 마감된 프로축구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그동안 일화2연패의 주역 사리체프가 독주하던 GK계의 판도 변화다. 판도변화의 주역

    중앙일보

    1995.10.27 00:00

  • 사우디戰 참가 축구대표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오는 31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일 한국축구국가대표선수 18명을 확정했다. ◇대표팀 명단 ▶감독=고재욱▶코치=박경훈▶선수=김병지

    중앙일보

    1995.10.24 00:00

  • 마라도나 神技 화려한 부활

    15개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마라도나의 「황금의 왼발」은 살아 있었다.마라도나는 30일 잠실주경기장에서 7만여 대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자신의 재기전에서 왼발의 신기(神技)

    중앙일보

    1995.10.01 00:00

  • 아르헨戰 대표선수 확정-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보카 주니어스클럽(아르헨티나)초청 친선축구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을 18일 확정했다. ◇대표팀 명단 ▲감독=정병탁(전남)▲코치=조윤환(

    중앙일보

    1995.09.19 00:00

  • 프로축구 후기리그 전망

    프로축구 95코리안리그 전기리그가 일화의 우승으로 29일 마감되면서 벌써부터 후기리그 우승을 노리는 각팀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8월19일 시작되는 후기리그 역시 전기 1~3위를 차

    중앙일보

    1995.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