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그 많던 조개구이 다 어디로 갔나

    조개구이 전문점, 찜닭, 1000원 김밥 전문점, 막걸리주점…. 97년 외환위기 이후 10년간 반짝 유행했던 소자본 창업 아이템들이다. 패션에 유행이 있듯이 창업에도 유행이 있다

    중앙일보

    2007.10.22 15:21

  • 얼큰 시원한 대구 ‘따로국밥’

    대구에 내려갈 일이 있어 이번에는 따로국밥을 제대로 먹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도착하자마자 출출해서 들른 곳이 6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일 따로국밥’집. 따로국밥의 시발지라는

    중앙선데이

    2007.10.14 02:56

  • 음양이 조화된 곰탕

    “곰탕 한 그릇 하시죠. ‘하동관’ 강남 분점에서요.” 70년 가까운 세월을 이어온 이 곰탕집이 서울 대치동에 분점(02-565-3355)을 냈다고 하니 궁금하기도 했다. 을지로에

    중앙선데이

    2007.10.06 12:03

  • [week&CoverStory] 손

    [week&CoverStory] 손

    지금도 한해 750벌을 만든다. 지치지 않는 '칠십 청년' 디자이너 앙드레 김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로 그의 음성이 들려온다. 느릿느릿하게 말을 늘이며 끝을 올리는 말투.

    중앙일보

    2007.09.06 15:08

  • ‘대통령’ 들어간 가게 왜 없나요?

    ‘대통령’ 들어간 가게 왜 없나요?

    막걸리 체인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형준(34)씨는 상호를 ‘대통령이 하사한 막걸리’로 정했다. 최근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위해 문의한 결과 “등록이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을 들

    중앙일보

    2007.07.25 08:21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혼이 담긴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정진홍의소프트파워] 혼이 담긴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아침에 눈을 떠 할 일이 없는 곳’. 작가 파울로 코엘류는 거기가 다름 아닌 ‘지옥’이라고 했다. 그런데 적어도 어제의 평창이 그랬다. 다 거머쥐었다고 생각했던 2014년 겨

    중앙일보

    2007.07.06 19:35

  • [week&2007아시아맛캉스] 일본 … 눈이 즐거운 '히로시마야키'

    [week&2007아시아맛캉스] 일본 … 눈이 즐거운 '히로시마야키'

    ‘우에노’의 아나고 덮밥동경 122도에서 154도, 북위 45도33분에서 20도25분에 이르는 활 모양의 3000㎞ 국토. 그 안의 크고 작은 7000여 개 섬에서 생산하는 육지·

    중앙일보

    2007.06.28 17:04

  • "韓 김밥, 日 스시보다 맛있다"…加 언론

    "캐나다에서 한국의 김밥이 일본 스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캐나다 언론 스트레이트닷컴(straight.com)이 9일 보도해 해외에서의 김밥 열풍을 예고했다. 스트레이트닷

    중앙일보

    2007.06.11 16:30

  • 거위 간 요리만 프랑스 요리?

    서울 삼청동에 있는 한옥을 개조한 자그마한 프랑스 식당 ‘쉐시몽’(02-730-1045)에서 미학과 선배 한 분이 자리를 같이했다. 음식에 관심이 많고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중앙선데이

    2007.06.03 02:40

  • [me] 미국 투어 떠나는 소리꾼 '장사익'

    [me] 미국 투어 떠나는 소리꾼 '장사익'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찔레꽃'을 부르던 가수 장사익(58)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9일 서울 대학로 쇳대박물관에서 열린 환송회 자리

    중앙일보

    2007.05.16 20:21

  • 입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맛

    “집 근처에 작지만 가고 싶은 식당이 있었으면 좋겠어.” 주변에 그런 식당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언제라도 찾아가면 자기 집처럼 편안한 곳이 그립다. 요리사로서도 꿈꾸는 식당이

    중앙선데이

    2007.04.28 14:10

  • [내생각은…] 외국인학생 3명이 본 코리아

    [내생각은…] 외국인학생 3명이 본 코리아

    아주대 한국어학당에서 10주간 공부한 외국인 세 명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소감이다. 학당 수강생들은 매주 금요일 특별활동 시간에 아주대 학생들과 한국 문화에 대해 토론한 뒤

    중앙일보

    2007.03.28 21:10

  • [week&Coverstory] 별난 동네 이태원 … 먹어볼까

    그래픽 크게보기 "이태원 음식점의 코드는 편안함입니다. 휴일엔 늦은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느긋함이 있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해방감이 있는 곳입니다. "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다

    중앙일보

    2007.03.03 15:56

  • [week&Coverstory] 별난 동네 이태원 … 먹어볼까

    [week&Coverstory] 별난 동네 이태원 … 먹어볼까

    그래픽 크게보기 "이태원 음식점의 코드는 편안함입니다. 휴일엔 늦은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느긋함이 있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해방감이 있는 곳입니다. "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다

    중앙일보

    2007.03.01 18:26

  • [나의 창업 노트] '좋은 음식 싸게 서비스' 1000원 옹고집

    [나의 창업 노트] '좋은 음식 싸게 서비스' 1000원 옹고집

    1992년 서울 대학로에 김밥집이 하나 문을 열었다. 당시 라면과 김밥은 비좁고 허름한 곳에서 많이 팔았지만 이 김밥집은 주방을 쇼윈도 앞에 설치하고 깔끔하게 내부를 단장해 동네

    중앙일보

    2006.12.18 18:27

  • [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

    중앙일보

    2006.12.07 15:52

  • [week&In&out맛] 선생님, 아~하세요

    [week&In&out맛] 선생님, 아~하세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초록이 짙어 가는 5월이면 입가에 맴도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운동장에 넘어진 아이의 고사리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시던 초등학교 은사님, 술 한잔

    중앙일보

    2006.05.11 16:59

  • [유지상기자의도쿄한입에먹기] 정통 일식을 먹는다

    [유지상기자의도쿄한입에먹기] 정통 일식을 먹는다

    두 시간이면 닿는 곳, 도쿄. 너무도 익숙한 음식. 스시(초밥), 덴푸라(튀김), 소바(메밀국수). 하지만 막상 도쿄에 내리면 어디서 뭘 먹어야 할지 막막하다. 이런 경험을 한 번

    중앙일보

    2006.02.09 16:47

  • [Jobs창업] 이상하다, 손님이 왜 안오지

    [Jobs창업] 이상하다, 손님이 왜 안오지

    지난해 직장을 그만둔 이홍기(41.사진)씨는 음식점을 창업하기로 마음먹었다. 난생 처음 하는 요식업이라 기존 가게를 인수하는 쪽을 택했다. 마침 좋은 매물이 나왔다. 서울 방이동

    중앙일보

    2006.01.09 18:34

  • [신은진기자의맛난만남] 아나운서 이금희

    [신은진기자의맛난만남] 아나운서 이금희

    찬찬히 살펴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좁은 골목 안에 숨은 작은 밥집. '추리닝' 바람에 운동화를 구겨 신고도 "밥 좀 주세요"하고 불쑥 찾아갈 수 있는, 막내 이모네

    중앙일보

    2005.11.17 15:28

  • [피플@비즈] 김가네, 이탈리아 요리도 한다네

    [피플@비즈] 김가네, 이탈리아 요리도 한다네

    김밥 체인점 ‘김가네’ 김용만 사장(왼쪽)과 부인 박은희 부사장. 11년째 김밥 브랜드 하나만 고수하던 김가네 김용만(49) 사장이 최근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열었다. 서울 동

    중앙일보

    2005.10.06 22:51

  • [week& 맛캉스 2005] 서해

    [week& 맛캉스 2005] 서해

    사진=김태성 기자 tskim@joongang.co.kr (1) "홍어 형님 안녕하셨수" - 보령 대전횟집 '피'가 거꾸로 '서'기 때문에 여름 여행을 '피서'라고 부른다는 이도

    중앙일보

    2005.07.07 15:40

  • '외식업 대가'가 말하는 성공 7계명

    '외식업 대가'가 말하는 성공 7계명

    흔히 '먹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지난해 음식점 주인들의 솥뚜껑 시위가 보여주듯 외식업 불황은 여전하다. 어떻게 하면 이 어려운 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외식업으로 성

    중앙일보

    2005.02.20 16:54

  • [week& In&Out 맛] 일본인 친구 데려가고픈 맛집 5

    [week& In&Out 맛] 일본인 친구 데려가고픈 맛집 5

    "일본에 있을 땐 한국 음식이 야키니쿠(불고기)랑 기무치(김치)뿐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낫토를 닮은 청국장 등 색다른 한국 음식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런저런 맛있는 한식 메뉴를

    중앙일보

    2005.02.03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