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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이거나 나이 많을수록 암환자 더 서럽다
여성, 고령, 배우자가 없는 암 생존자가 삶의 질이 낮았다.[중앙포토] 암 생존자가 암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에 비해 여성, 고령일수록, 교육·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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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민희 ‘밤의 해변’ 히혼영화제 여우주연상
김민희 배우 김민희(사진)가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2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55회 스페인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김민희는 같은 영화로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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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히혼국제영화제서 여우주연상 받은 김민희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 배우 김민희가 제55회 스페인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영화제에 따르면 27일 김민희는 지난 2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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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어느 ‘워라밸’ 낙제생의 반성문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밤샘토론 앵커 후배들에게 ‘화석’ 취급 받는 것, 전혀 어렵지 않다. 그네들이 ‘홍상수-김민희 스캔들’을 운운할 때 “사랑 앞에 용감하기로는 왕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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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품인데 왜 온라인이 더 싸지"…온라인 최저가의 비밀
28일 대형마트를 찾은 박선희(37)씨는 휴지 코너 앞에 서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마음에 드는 휴지의 상품명을 포털사이트에 치이고 최저가격을 확인하니 한 온라인몰의 판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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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 홍상수 감독 첫 이혼 재판 열린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주연 배우 김민희. 두 사람은 "서로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라 고 밝혔다. 김진경 기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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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넷플릭스가 할리우드 점령했다···제55회 뉴욕영화제
제55회 뉴욕영화제 개막작 '라스트 플래그 플라잉'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 사진 AP=뉴시스 [매거진M] 현재 미국 영화의 배급 구도는 어떤 양상으로 흘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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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뉴욕 영화제 동반 참석 포착
홍상수 감독·김민희.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뉴욕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소셜네트워크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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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포착된 홍상수ㆍ김민희 근황
[사진 인터넷 캡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미국 뉴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인터넷상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미국 뉴욕 목격담과 인증샷이 이를 뒷받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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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홍상수, You are 김민희”…영어교사가 학생에게 왜 이런 말을
[중앙포토] 5월 대구의 한 고등학교. 영어회화 시간에 교사 A씨는 학생에게 이런 말을 걸었다. “I am 홍상수, You are 김민희” 불륜설에도 불구하고 연인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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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이달 초 신작 촬영 돌입…권해효 합류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김민희. 김진경 기자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또다시 호흡을 맞춰 신작을 선보인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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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평화 위해 달리는 런버킷챌린저, 마라토너 강명구
by 김영서·안혜리 늦여름의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18일, 서울 무학여고 운동장엔 때아닌 마라톤이 열렸습니다. 오는 9월 ‘평화와 통일’ 메시지를 전하며 유라시아 대륙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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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탄생, 그 숨은 디테일의 기록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지는 작품이 있다. 감독이 창조해낸 세계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몇 차례 관람으로는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다. 팬덤을 형성하거나 작가에 대한 경외심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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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고혜련의 내 사랑 웬수(5) 불륜을 사랑으로 분칠하는 남자들에게
“내게는 호적상 부인보다 애인이 더 소중하다. 지금껏 나는 애인이 없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1960년대 한국 영화계의 대표주자였던 올해 80세의 노배우가 세상에다 퍼부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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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통피니언] 보육교사, 웃는 얼굴 뒤 숨겨진 그림자
여러분은 보육교사란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보육교사란 우리나라의 새싹들을 키워내는 밑거름으로서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돌보는 일은 상상보다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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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한 아역 배우의 미모·분위기 수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역 배우 조은형(12)에 이목이 쏠린다. 조은형은 2005년생으로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다. [연합뉴스] [사진 일간스포츠] 조은형은 지난달 개봉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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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퍼붓고, 그치면 폭염…한반도 장마, '아열대'형 됐다
장맛비가 거세게 쏟아진 지난 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비를 피하려 뛰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각 장마, 야행성 장마…. 올 장마에 붙은 별명이 여러 가지다. 전문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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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뭔가 믿고 싶어 한다", '그 후' 홍상수 감독
[매거진M] 홍상수(57) 감독의 스물한 번째 장편 ‘그 후’(7월 6일 개봉)는 ‘어떤 하루’와 ‘그 후’의 이야기다. 봉완(권해효)의 출판사에 아름(김민희)이 처음 출근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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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명분도 실익도 없는 의정부고 SNS 통제
정은혜 EYE24 기자 10일 오후 8시 중앙일보 페이스북으로 경기도 의정부고 학생들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제보해도 되나요’라고 조심스레 물은 뒤 이날 있었던 졸업사진 촬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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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고 졸업사진' 올해는 못본다, "SNS 금지령"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를 패러디한 의정부고 학생들. [사진 의정부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매년 화제를 모았던 의정부고의 졸업사진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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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날마다 축제! 신작 영화 속 파리 예찬
[사진1] 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매거진M] 뤼미에르 형제가 1895년 파리에서 최초로 영화를 선보였을 때, 이것은 운명이었다. 파리와 영화는 떼려야 뗄 수 없게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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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인니 76% ‘여성은 좋은 엄마’가 우선…한국의 생각은?
디자인= 김민희 디자이너 관련기사 [ONE SHOT] 직장내 커지는 '여성 파워'…애로사항 1위는 무엇? [ONE SHOT] 친구의 고백 “나 사실 동성애자야”…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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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라드립니다 | 이자벨 위페르의 다가오는 그녀들 3
[매거진 M] 최근 2년간 이자벨 위페르(64)가 보여준 연기들은 정말 놀랍다고밖에 할 수 없다. ‘다가오는 것들’(2016, 미아 한센 러브)에 이어, 지금 이 순간을 기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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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서울 모 아파트로 최근 이사"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그후'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2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