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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PD 최후진술 "스스로 위안하며 내 자신 속였다"
사진 엠넷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 등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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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1심 선고 연기…변론 재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연합뉴스 학교법인 웅동학원 관련 허위소송과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동생 조모씨에 대한 법원의 첫 번째 판단이 미뤄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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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특감반 다르다" 첫 재판서 檢 면박 준 조국 재판장
가족 비리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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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감찰 무마 아닌 종료”…이인걸 “심리적 압박 받아”
8일 첫 공판에 나온 조국 전 장관. [연합뉴스]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첫 공판이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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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조국, 첫 법정 출석 "檢 왜곡에 하나하나 반박하겠다"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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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선거개입 첫 재판…檢 "공범 수사 중, 최근 본격소환 시작"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1월 30일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임 전 실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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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통장 스쳐 조국 준 1000만원···檢 "채용비리 범죄수익 일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어머니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 전 장관 동생 조권 씨의 '웅동학원 채용비리' 관련 속행 공판에 증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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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형님께 죄송"…檢 "거짓변명 납득 못해" 6년 구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지난해 10월 21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검찰이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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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뒤 첫 조국 재판…유재수 조사했던 이인걸 증인 채택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4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명예훼손 재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뉴스1] 4·15 총선 뒤 열린 첫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재판에서 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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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돼도 조마조마…황운하·장제원 벌금형에 떨고있다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 사무실에서 황후보가 16일 오전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직 당선 축하를 받기엔 이른 시점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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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곽상도, 최강욱 당선됐지만 조마조마
21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당선인 중에는 이미 기소됐거나 수사 대상자인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공직선거법과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기소된 당선인들은 몇백만원의 벌금형만 나와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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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前소장 "조국 딸 인턴서, 의전원에 쓰일줄 상상도 못해"
지난해 10월 2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정 교수의 모습.[연합뉴스] “인턴확인서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들어간다는 건 전혀 몰랐습니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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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망신"이라더니 병합신청 안해···조국·정경심 한 법정 서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9월 9일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 전 장관. 우상조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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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입 의혹' 송철호·황운하 등 총선 후 첫 재판
검찰이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한병도(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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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작심한듯 "모든 혐의 부인"···첫 재판부터 강수뒀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 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 조 전 장관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전민규 기자 "검사의 일방적 주장이며 사실관계가 왜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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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감찰 무마 의혹' 조국 첫 재판 시작…기소 80일 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첫 재판 절차가 20일 시작됐다. 지난해 8월 의혹이 제기된 지 80여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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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불성실, 종일 엎드려 잔다더라" KIST 인턴 지도교수 증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지난해 10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 대한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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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전날 새벽···조국 동생 서류 파기하다 파쇄기 과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조 전 동생 조모씨의 모습. [연합뉴스] "파쇄기가 과열이 돼서 작동을 안 하니까…매우 덥고 짜증이 났었습니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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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중 공사 현장소장 "조국 동생, 하도급 받은 적 없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지난해 10월 3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이 웅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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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씨"라 부른 재판장···정경심은 "전자발찌 감수" 보석호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10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내일모레면 6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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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갑 이사 증언 "조국 일가 운영에 웅동학원 공중폭파됐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지난해 10월 3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휠체어에 탄 채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청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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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경심 재판부 바뀌자…"조국 재판과 병합해달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심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9월 9일 방배동 자택을 나서는 조 전 장관. 우상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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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오빠 "조국, 교장 시켜준다 했다…자식 결혼에 좋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웅동학원 비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친동생 조모(52)씨 사건 재판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오빠 정모씨가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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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첫 재판 3월로 또 연기됐다···백원우·박형철 사건 병합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자녀입시 비리 및 감찰 무마 의혹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첫 공판 준비기일이 3월로 또 연기됐다. 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