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그분' 녹취록에 "이재명 후보 수사 필요성 더 커져"
김기현(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장동 콘서트에 참석해 토론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언론을 통해 이른바 대장동
-
남욱 “김만배, 與의원 준다며 2억 가져가”…檢 조사도 안했다
2021년 10월 21일 남욱 변호사.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간사업자인 남욱(49) 변호사로부터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
A검사장을 총장 앉힐거냐 묻자···尹 "독립운동하듯 수사한 사람" [단독 인터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수사를 당연히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대장동 재수사를 강조하면서 “1조원 가까운 이익을 김만배 일당에 넘겨주는 데 유
-
윤호중 "곽상도 아들·박영수 딸·尹 아버지…대장동은 특수검사 게이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대장
-
박영수 딸, 화천대유서 11억 받았다…朴 "정상적 대출" 주장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딸이 화천대유에서 11억원을 지급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박 전 특검 측은 이 돈이 "가정상의 필요 등에 따라 회사로부터 차용증을 작성하고 정상적으로
-
박영수, 화천대유에 5억 송금…대장동 초기부터 관여 의혹
박영수(69) 전 특별검사(특검)가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계좌에 5억원을 이체한 사실이 20일 드러났다. 정영학(54·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
-
화천대유에 5억 이체한 박영수 "김만배 부탁에 계좌 빌려준 것"
박영수(69) 전 특별검사(특검)가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 시행사로 갓 선정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계좌에 5억원을 이체한 사실이 20일 드러났다. 정영학(54·천화동인
-
[오병상의 코멘터리] 짙어지는 대장동 의혹, 다가오는 대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해 10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
송영길 “김건희, 제2의 이멜다 될 것…尹완벽 장악·정치현안 관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이 17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당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1 전국자원봉사자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12월 3일(금)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2021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공동주
-
식판엔 밥·김치·김만…코로나 격리 장병 부실급식 또 폭로
5공병여단 격리장병이 공개한 12월 2일 저녁식사. 사진 SNS 캡처 일부 군부대에서 코로나19 등에 따른 격리 병사에 제공되는 식단이 여전히 부실하다는 폭로가 나왔다. 4일
-
곽상도 '50억클럽' 구속영장 청구 1호···"아들 퇴직금 알선수재"
곽상도 전 무소속 의원. 뉴스1 검찰이 곽상도(62) 전 무소속 의원에 대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당시 하나은행컨소시엄 구성과 관련한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구
-
국민의힘 "尹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는 왜곡 보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임현동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태 수사팀장으로 있으면서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의힘이 "왜
-
‘곽상도 사퇴’로 부담 던 검찰…김만배 이틀째 ‘소환 불응’
성남시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수사 속도가 눈에 띄게 더뎌지고 있다. 수사 지휘라인이 줄줄이 휴가를 떠나는가 하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
-
사진으로 읽는 하루…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04 오후 3:34 취업박람회에 몰린 구직자 행렬 4일 오후 서
-
황무성 "공모지침서 수익 50%→1822억 변경…불순세력 행위"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
원희룡 “김만배, 유한기에 대장동 개발로 수억원 전달” 제보 공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28일 “화천대유의 김만배가 유한기에게 2015년 대장동 개발 관련 수억원을 건넨 사실을 공익제보 받았다”고 밝혔다. 유 전 본부장은 대
-
진중권 "김만배, 4살 어린 유동규에 '그분'? 명백한 거짓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한 남욱 변호사의 말 바꾸기가 누군가를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2
-
"유동규 자살기도 어떻게 아냐"…李 "가까운사람과 아는사이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진중권 "남욱 귀국 불길한 예감…대충 입 맞춰진 것 같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장동 의혹'의 키맨 4인방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의 귀국에 대해 “도주할 수도 있는데 왜 굳이 귀국했을까. 그래서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했다
-
[Law談-권경애] 부패와 무능 사이…아수라의 약탈장, 대장동
'조국흑서'의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가 중앙일보 디지털 칼럼 로담(Law談)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법적 상상력은 무엇인지 사유하는 '권경애의 로-노마드'를 새로 연
-
[이하경 칼럼] 이재명은 대장동 라쇼몽을 끝내라
이하경 주필·부사장 대장동 아귀다툼은 이 나라 윤리와 사법 시스템의 오작동을 실증한다. 힘없는 원주민이 피눈물을 흘리는 동안 고위 법조인과 정치인, 언론인이 토건업자들과 어울려
-
김만배, 권순일 8차례 방문…고법원장 "이해관계인은 부적절"
김광태 서울고등법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법원, 서울행정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 답변하고 있다. [뉴스1] 15일 국회
-
尹 '정신머리' 발언에 洪 '버르장머리'…국민의힘 내분 격화
당내 경쟁주자들을 향해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게 맞다”고 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 때문에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 간 내분이 격화했다.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