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조정실장 조영택씨
노 대통령은 신임 국정홍보처장(차관급)에 김창호 (49사진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부교수(전 중앙일보 학술분야 선임전문위원)를 임명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이와
-
돌아온 '386 군기 반장'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 중 한 명인 이호철(47)씨가 25일 청와대로 복귀했다. 지난해 4월 28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청와대를 떠난 지 10개월 만이다. 이씨는 당시 문재
-
청와대 요직 비서관 3명 인사
청와대는 16일 천호선 의전비서관을 국정상황실장에 임명하는 등 3명의 비서관 자리를 내부에서 바꿨다. 박남춘 국정상황실장은 비어 있던 인사제도비서관으로 옮겼고, 의전비서관에는 권찬
-
47억짜리 대통령 새 집무실 완공
청와대가 대통령 '간이집무실'이 들어설 새 집무동(棟) 건물을 완공했다. 6일 김우식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한다. 공사기간은 6개월. 비용은 47억여원이 투입됐다
-
'박근혜 대표 패러디' 물의 빚은 비서관 복귀
대통령 비서실은 20일 홍보수석실의 선임 비서관인 홍보기획 비서관에 양정철(40) 국내언론 비서관을, 국내언론 비서관에 안영배(42) 전 국정홍보 비서관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국
-
산업정책비서관 이현재씨 임명
청와대는 27일 산업정책비서관에 이현재(56)산업자원부 기획관리실장을, 상근 부대변인에 김만수(39)전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을 임명했다고 김종민 대변인이 밝혔다.
-
[비서실장 내정 김우식 총장은]
현 정부 초기부터 줄곧 부총리급의 최고위직 후보로 거론돼온 김우식 연세대 총장이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문희상 비서실장의 후임 자리다.
-
[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기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
유종필 혹평받은 盧캠프 출신들 "정말 정치 이상하게 하네"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후보 경선캠프 출신들과 민주당 유종필(柳鍾珌.사진)대변인 간의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柳대변인이 연일 한솥밥을 먹던 과거 경선캠프원들을 맹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
[유종필 발언 파문] "악의적 음해 … 법적 대응 검토"
민주당 유종필(柳鍾珌.사진)대변인의 '돈 벼락'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거론된 당사자들은 柳대변인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악의에 찬 음해"라는 주장이다. 柳대변
-
[금주의 인물] 8월 셋째주
지난 17일 단행된 청와대 비서실 조직개편으로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한 주였다. 홍보수석비서관으로 내부승진한 이병완씨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의전비서관으로
-
노무현 대통령 총선 개입 논란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들이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속속 밝히고 있다. 17일에는 최도술(崔導術)총무비서관이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이 고향인 이해성(李海成)홍보수석에 이어 盧대통령의
-
청와대 홍보수석 이병완씨 내정
청와대는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 의사를 밝힌 이해성(李海成)홍보수석의 후임에 이병완(李炳浣)정무기획비서관을 승진 기용키로 내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
청와대 386 누가 떠날까
청와대가 8월 개편의 방향을 소폭에서 중폭 이상으로 선회했다. 개편이 이뤄질 경우 8월 이후의 청와대 밑그림은 출범 직후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띨 전망이다. 우선 정무 라인의 대폭
-
청와대 개편 폭 커질 듯
청와대는 내달 25일께로 예정된 개편의 폭을 당초 소폭에서 중폭 이상으로 넓히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인선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윤태영(尹太瀛)대변인은 30일 기자
-
신·구주류 벌써부터 지역구 싸움
민주당의 신당 신경전이 뜨거운 곳은 지역구다. 호남과 수도권의 거의 전 지역에서 신.구주류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들의 다툼은 통합신당이 될 경우에는 공천 경합으로 이어질
-
[내년 총선 누가 뛰나] 수도권·경남 등 5~6명 출마 확실
민주당 신주류의 청와대 개편 건의 움직임과 별개로 청와대는 나름대로 총선 출마자들을 추려왔다. 유인태(柳寅泰) 청와대 정무수석도 2일 "8월 말까지 총선 출마 희망자들을 내보낼 것
-
노동정책 틀 만드는 '청와대의 노조 인맥들'
노동계 총파업이 본격화하고 재계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노무현 정부의 노동정책이 형성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청와대 비서실에 포진한 노조위원장
-
"정치란 걸 너무 몰랐어요"
청와대 조직개편안 발표 직전인 7일 오후 3시. 송경희(宋敬熙) 대변인이 브리핑 룸에 들어섰다. 그는 기자들이 경질 여부를 묻자 웃으면서 "자기네들이 책임져야지 뭐"라고 말했다.
-
청와대 대변인 교체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새 청와대 대변인에 윤태영(尹太瀛.42.사진)연설담당 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비서실 기구조정에 따른 인사를 7일 단행했다. 송경희(宋敬熙)전 대변인은 비서실
-
[송경희 대변인 교체] '잦은 브리핑 사고 문책' 분석 지배적
청와대 조직개편안이 발표직전인 7일 오후 3시 이때까지 대변인인 송경희(宋敬熙)씨가 브리핑룸에 들어섰다. 그는 기자들이 경질여부를 묻자 웃으면서 “자기네들이 책임져야지 뭐”라고 말
-
"전력·철도 구조개편 원점서 검토"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철도나 전력산업의 구조개편에서 기존 방침대로 밀고 나가려고만 하지 말고 원점에서 다시 토론하고 검토하는 자세로 임하는
-
청와대 부대변인에 김만수씨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김만수(金晩洙.39) 보도지원비서관을 청와대 부대변인에 임명했다.
-
청와대 비서관 추가 내정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20일 청와대 인사비서관에 권선택(權善宅.48)행정자치부 자치행정국장, 치안비서관에 허준영(許准榮.51)강원도경찰청장(치안감)을 내정했다고 김만수(金晩洙)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