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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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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내정, 창군 첫 ROTC 출신
창군 이후 처음으로 학군(ROTC) 출신이 육군참모총장에 오르게 됐다. 정부는 21일 서욱 국방장관 취임에 따른 후속 4성 장군 인사를 단행해 남영신(58·학군 23기, 현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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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 그룹, 호서은행서 6만원 빼냈지만 허사
천진의 금탕교. 이회영과 한인 아나키스트들의 집단 주거지인 금탕교장이 다리 부근에 있었다. 다리 양쪽은 중국의 경제개발로 인해 격세지감이 느껴질 만큼 변모했다. [사진가 권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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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보행자의 날, 두 다리로 청계천 걷다
보행자의 날인 11일 서울 청계천 걷기 행사에 나온 참가자들. 왼쪽부터 개그맨 허경환씨,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정운찬 세계와이크시티연맹 이사장, 장광근 한나라당 의원, 어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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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취재] ‘忠淸 나침반’ 아직 흔들흔들
8대 관전포인트 1. ‘昌風’에 충청 민심 또 요동 “자꾸 마음이 바뀌네유~. 나중 누구에게 표가 갈지 모르겄구유~.” 2. 정동영이 범여 단일후보 되면… “글쎄올시다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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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국방 "2012년 이전엔 안 돼"
역대 국방부 장관 17명과 예비역 장성 9명 등 26명의 군 원로들이 10일 서울 신천동 향군회관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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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연합사 추진하는데 우리는 왜 거꾸로 가나"
윤광웅 국방부 장관(왼쪽에서 둘째)이 '역대 국방장관 초청 오찬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6.25전쟁 영웅 백선엽 예비역 장군, 윤 장관, 정래혁.노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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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아드보' 4-2-1-3 굳혔다
결국 모든 것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뜻대로 이뤄졌다. 41일에 걸친 전지훈련 대장정을 마친 축구 국가대표팀은 모든 면에서 환골탈태했다. 가장 큰 변화는 포메이션이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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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역풍 헤치고 '전훈 결실'승리 따냈다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은 김두현(왼쪽에서 둘째)을 이천수(왼쪽) 등 선수들이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알레포(시리아)=연합뉴스] 아드보카트호가 실전 승리로 41일간의 해외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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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의 대장정' 마무리는 화끈하게
김남일(오른쪽)이 21일(한국시간) 시리아 알레포의 알함다니아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알레포(시리아)=연합뉴스] 41일간의 대장정이 '화룡점정'만을 남겨두었다. 딕 아드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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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멤버 낙점 5월에"
덴마크의 벽에 막혀 주춤한 아드보카트호가 미국과의 평가전을 계기로 다시 상승세 전환을 노린다. 딕 아드보카트(사진)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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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백지훈 … '마음은 벌써 독일에'
41일에 걸친 아드보카트호의 대장정이 반환점을 돌았다. 중동.홍콩에서 다섯 번의 평가전을 치른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전지훈련 후반기를 맞는다. 미국(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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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해외전훈 24시'
한국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현지시간) 경기가 열릴 알샤밥 스타디움에서 체력훈련을 했다. 박주영(오른쪽)과 김진규가 점프해 손을 마주치는 모습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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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군단 성남 "3연패GO"
스무살 청년이 된 2003 K-리그가 23일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팀 수가 12개로 늘었고, 트레이드도 활발했기 때문에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다. 각 팀의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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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열 1·2위 돌연 '용퇴'선언 대통령 인사부담 덜어주려는 뜻
김진호(金辰浩.학군 2기.배재고)합참의장과 김동신(金東信.육사 21기.광주일고)육참총장이 군복을 벗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군 수뇌부 서열 1, 2위 대장의 동시 사퇴의사 표시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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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열 1·2위 동시 사의 이례적
현역 군인 중 서열 1, 2위인 합참의장과 육군참모총장이 동시에 사의를 밝혔다. 창군 이래 처음이다. 군 내부는 착잡한 분위기다. 김진호(金辰浩.학군2기)의장이나 김동신(金東信.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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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 소동 휩싸인 계룡대…내주 군인사 앞두고 술렁
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 등 김대중 정부의 '1기 군인사' 가 다음주말 단행된다. 대선 직후부터 '아무개는 출신이 좋아 떼어논 당상' 이라는 등 대대적 물갈이설이 분분하긴 했지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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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당선자, 군 인사 어떻게…김영삼 軍脈 교체후 '하나회' 일부 구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가 취임후 빠른 시일 안에 3군 수뇌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리라는 것은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 새 정부측에 비협조적이었던 군을 전면 개편해 金당선자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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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포격… 긴박한 軍.청와대.정부
북한군이 비무장지대에서 도발한 16일 군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는 초비상사태에 들어갔다. 특히 군은 상황이 끝난뒤에도 경계태세를 강화하며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하는등 긴장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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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이모저모
외무.국방.공보처 장관 참여 …종교계를 비롯해 학계.재계인사들의 후원이 답지하는 가운데 97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정부에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기도. 유종하 외무장관.김동진 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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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장관에 김동진씨-金대통령 군수뇌 인사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7일 이양호(李養鎬)국방장관을 경질,후임에 김동진(金東鎭.육사17기)합참의장을 임명했다. 金대통령은 이에앞서 육군 대장급을 포함한 군수뇌부를 전면 개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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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등 대상-오늘 군수뇌 인사
군수뇌부 인사가 17일 단행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이수성(李壽成)국무총리 주재의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합참의장.육참총장의 군인사 개편안을 심의 의결한 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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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춘 군인사 돌연 앞당겨 問責성격-군수뇌부人事 어떻게될까
정부의 군 수뇌부 인사가 17일 단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사 폭과 대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법 제89조는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 인사에 대해서만 국무회의의 심의.의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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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장공비 소탕작전 사실상 마무리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는 군경 합동수색대는 5일 군경합동작전을 사실상 마무리짓고 소탕작전을 평상 작전으로 전환키로했다. 이에따라 무장공비 잔당 3명에 대한 소탕작전은 이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