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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어느 날 갑자기 外
어느 날 갑자기(김동익 지음, 중앙북스, 216쪽, 1만2000원)=정무장관 등을 지낸 저자의 다섯 번째 장편. 북한의 최전방 사단장이 남한의 대북방송을 즐겨듣다 체제에 염증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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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주최 조찬 간담회 열려
17일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의 주최로 내년 개최 예정인 ‘재미한인의사회 학술대회’ 관련 현안과 국내 의료의 해외 진출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진은 간담회 참석자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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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엑스포' 오세요, 고령 사회 질병 잡아야죠
모든 의사와 국민이 함께하는 종합학술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7~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의학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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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가 기적을 만든다"
의사-환자 간 불신 시대다. 건강서점 판매 상위권에는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과 같은 '안티 의료서적'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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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서경석 등 482명 "문창극 총리 후보자 청문회 해야"
학계·언론계·종교계·문화계 등 각계의 원로·중진 인사 482명이 22일 성명을 내고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를 공식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문 후보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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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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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학 EXPO 2014' 오는 27~29일까지 열려
고령사회에 발맞춰 미래의학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대규모의 종합학술대회가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동익 대한의학회 회장)는 오는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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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 의학자를 추천해주세요"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7월 15일까지 분쉬의학상 수상자 후보자를 접수한다. 분쉬의학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으로,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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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 동국대에 10억원 기부 外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는 8일 동국대(총장 김희옥)에 학교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 ◆이충희 ㈜에트로 대표가 8일 모교 경기대(총장 김기언)에 장학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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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미시간대 한국총동문회 外
◆미시간대 한국총동문회는 최근 정정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72·전 대통령실장)을 신임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총동문회는 또 전임 동문회장이었던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에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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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한우 삼천리 대표 外
조한우 삼천리 대표 삼천리그룹은 19일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도시가스사업본부장)에 조한우(59·사진) 삼천리 ENG 사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 ◆삼천리 ▶전무 송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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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내 소설 보고 장성택 숙청했을까
“주변 친구들로부터 ‘김정은이 이 소설을 보고 장성택을 위험인물로 판단해 숙청한 거 아니냐’는 농담도 들었지.” 언론인 출신으로 노태우 대통령 시기 정무장관을 지낸 김동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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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말 좀 가르치자
김동익언론인·전 정무장관 백화점 근처에 약속이 있었는데 시간이 남아 책방에라도 잠시 들르려 했다. 혹시 백화점 위층에 올라가면 책방이 있느냐고 안내원에게 물었다. 대답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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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서기관 승진>▶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 정영대▶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 김민호 진명호▶자연보전국 국토환경정책과 오흔진▶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TF 장이재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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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김동익씨 네 번째 소설 『서른 살 공화국』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이 갑작스럽게 변고를 당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언론인 출신의 작가 김동익(80·사진)씨가 이런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 장편소설 『서른 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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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시 위험성·부작용 설명 의무화되나
치료방법에 따른 위험성이나 부작용을 환자에게 미리 설명하는 안이 법으로 강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등 14인의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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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슬로건 공모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2014년 개최되는 제34차 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을 공모한다.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동익)는 13일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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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의료계, 수장들의 한숨 "자괴감 느낀다"
대규모 리베이트 수사와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를 허용하는 단독법안 발의 등 의료 환경이 팍팍해지는 상황에서 수장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열린 ‘대한의학회 201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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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치매에 미친 의사 "예쁜 치매는…"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가 13일 연구실에서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 소식을 듣고 뇌 모형을 만지고 있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던 뇌에 매달린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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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파견>▶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쉽 과정) 안일환▶중앙공무원교육원(고위정책 과정) 김종열 ◆환경부<전보>▶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이민호 ◆서울시<4급 승진>▶언론담당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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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구원 "전문학회와 상시적 협력…의료 질 높일 것"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의학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보건의료 정책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료 전문가 풀을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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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의사 리베이트 자정 선언, 이제는 실천이다
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의사들이 약품 처방을 대가로 더 이상 뒷돈(리베이트)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개업의(동네의원)들이 주축이 된 의사협회뿐만 아니라 대학교수나 종합병원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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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관행 끊겠다” 의사협회·의학회 선언
의사협회가 의약품 처방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던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는 4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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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교육도 '근거중심'으로 개발돼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대한의학회(회장:김동익)와 만성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질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근거 중심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가이드라인 개발에 협력키 위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