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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안내 10년째 김길자양
제주도가 관광지로 각광받으면서 여다의 섬 제주에 새로운 직종으로 등장한 관광안내양. 제주관광여행사(대표 한재옥)의 김길자양(28·제주시 삼도1동1227)도 10년째『혼저 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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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게임 여성심판들 대활약
이번 아시안게임의 진행을 돕기 위해 각국에서 몰려 온 국제심판 9백20명중 여성심판은 약 9%를 차지하는 85명이다. 이들 여성심판들은 하키에서 승마에 이르는 각 종목에서 여성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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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은 약물·물리치료 꾸준히 해야
▲문=53세의 가정주부입니다. 약 10년 전부터 머리에 비듬이 생기기 시작해서 차차 번지더니 현재는 얼굴과 몸통, 팔꿈치, 무릎에까지 피부병 비슷하게 허물이 벗겨지고 가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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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 주택에서 아파트로
벼르고 벼르다가 단독 주택에서 아파트로 거처를 옮겼다. 4년만의 거사 (?)인만큼 이에 따른 갈등도 적지 않았다. 우선 아파트 결사 반대론자인 아빠를 설득하느라 무진 애를 써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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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리비아 탁구대표팀 김창제 코치
한국탁구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중동에 진출한 김창제씨(43)가 1일 잠시 귀국했다. 현재 「리비아」국가대표남녀탁구「코치」로 있는 그는 탁구를 통해 한국-「리비아」국교수립에 일익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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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김동욱(4o·서울잠실장미「아파트」) ▲김길자(37·김씨의 부인) ▲이우영(45·서울보광동264의1)▲임상배(46·서울상도3동324) ▲이우석(42·우이동 6o의9) ▲이경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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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여배구팀 돌연 해체통보
대우실업 여자배구「팀이」이 돌연 자진해체키로 결정하고 29일 일방적으로 배구협회에 통고, 배구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게하고 있다. 대우실업은 73년11월10일 창단되어 빈약한 국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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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숙(부산계성), 박말련(서울여상)에 신승 -여고부 개인단식
섭씨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강행되고있는 제25회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 3일째인 2일 청주고의 김기택·이재훈 조는 남고부 개인복식결승전에서 「팀·메이트」인 오병만·오병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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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 4연패 이룩|1백 33연승 기록 세워
여자배구에서 독주를 계속하는 대농은 4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대통령배쟁탈 제21회 종합배구선수권대회 겸 제15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대우를 3-0으로 꺾고 우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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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운-한국기계(남) 결승서 격돌|신탁은-외환은(여)|종합탁구 단체전
제29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의 여자부 단체전 패권은 2년만에 이를 되찾으려는 신탁은과 외환은 간에, 남자부 단체전서는 대한통운과 한국기계가 서로 첫 패권을 놓고 격돌케 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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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유공, 결전장식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한 남녀실업배구연맹전이 2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여자부 예선B조의 대우실업은 한일합섬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산은을 3-0으로 완봉한 석유공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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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 악전 고투끝에 3연패|패기의 대우추격에 신승|보안사(남자)4년만에 패권탈취
막강 대농의 아성에 금이갔다.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쟁탈 제20회 종·합배구 선수권대회 여자부결승전에서 조혜정·박인실·유경화등 국내최고의 전력을 보유한 대농은 신예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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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협, 여자대표 선수 주미심을 김길자로
대한배구협회는 6일 여자대표단이 주미심 선수를 대우실업의 김길자 선수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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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심 납치 소동 산기와 유공간
여자배고 에이스 주미심 선수가 대표단으로부터 제외되면서 선수의 납치소동이 일어나 또 다시 스카우트를 둘러싸고 추태를 보여주고 있다. 2일 대한배구협회가 여자 대표단의 주미심을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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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유공 꺾어 준우승
신예 대우실업은 19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실업배구연맹 14일깨 경기에서 석유공사를 3-0으로 눌러 7승 2패, 세트득실 율에 따라 같은 7승2패의 도로공사를 앞질러 준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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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 우승 확정
18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실업배구연맹전 13일째 경기에서 대농은 대우실업을 3-0으로 일축하고 8연승, 남은 개임의 승패에 관계없이 여자부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또 산은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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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숨가쁜 열전
대우실업은 13일 실업배구연맹전 8일째경기를 맞아 태광산업과「풀·세트」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3-2로 숨가쁘게 이기면서 5연승. 여자부의 단독선두에 나섰으며 석유공사는 선경합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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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대우, 4승 선두
신예 대우실업은 11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실업배구연맹전 3일째 경기를 맞아 전매청의 완강한 저항을 안정된「팀웍」으로 막으면서 3-0, 대농 역시 호남정유를 3-0으로 눌러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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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7승
내년 2월 인도「캘커타」에서 열리는 제3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한국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19일 신진공고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여자부에서 이에리사(신탁은)는 성락소(신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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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1차 후보
▲남자=최승국 장하정(통운) 이상국 김인수 이재철(시온) 강문수 소영인(서울은) 최금일(공군) 박리희(시온고) 윤길중(성수고) ▲여자=이에리사 정현숙 성악소(신탁은) 김순옥 손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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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탁구 손혜순
제2의 이에리사를 꿈꾸는 예비「스타·플레이어」는 허다하다. 금년 동덕여고를 졸업, 대한항공 탁구부에 뛰어든 손혜순(18)은 숱한 후보 가운데 가장 그 성장도가 기대되고 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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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체임업체 명단공개
노동청은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임금지불 능력이 없는 업체에 대해서는 근로 기준법 위반으로 입건, 송치하고 그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검찰에 송치된 업체와 체불내역은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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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여자배구 창단
대우실업 여자 배구단이 10일 하오 대우「빌딩」에서 창단, 국내 9번째의 여자 실업단으로 발족했다. 강원 유봉여고 3학년생 11명으로 구성된 대우실업은 단장에 이석희 전무가 취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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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우수 선수 대거 부각
장신 선수 또는 개인기가 완벽한 우수 선수의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우리 배구계는 제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배구 대회를 통해 하나의 가능성을 찾아냈다. 금년도 고교 배구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