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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국방부 이견 조율 못하는 NSC…한·미 사드 서명식 당일 연기 망신도
사드 체계 배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최근 수차례 열린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는 배치 발표 시점을 놓고 외교부와 국방부 간에 의견차가 있었다. 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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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교류 확대” 다음날 도발 … 남북관계 셧다운
서울 긴급 NSC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군은 한·미 동맹 협력체계를 긴밀히 유지하면서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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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일 단독정상회담 배석한 이병기…위안부 문제 조기 타결 가속화 합의에도 역할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국무총리, 이병기 비서실장이 6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2일 열린 한·일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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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하벙커 NSC 주재 “도발 단호 대응”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후 5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첫 상황 보고를 받았다. 이어 오후 5시10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임위원회 소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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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어휴~한숨 나와요” 김무성 “협상 재량권 줘야”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개발은 동아시아 안정을 해치는 심각한 도전”이라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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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 바다 밑 어디서 SLBM 쏠지 몰라 …
지난 9일 오후 4시, 청와대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소집됐다. 북한이 8일 동해상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Submarine Launched Ball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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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최악, 양국 정상 만나야"
유흥수(77·사진) 주일본 대사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신임장을 수여하면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외교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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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 타격한다더니 … 대포병레이더 작동 안 했다
22일 북한군이 서해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 해군 초계함을 포격하는 동안 우리 군의 대포병레이더 ‘아서’(Artillery Hunting Radar)가 멈춰 있었던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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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대희 "이 국면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안 맡으면 책임회피다"
안대희, [사진 중앙포토]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오후 본지 기자와 만나 "이런 국면에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맡지 않으면 그건 책임 회피다"라고 말했다. 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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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대희 "이 국면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안 맡으면 책임회피다"
안대희, [사진 중앙포토]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는 22일 오후 본지 기자와 만나 "이런 국면에서 내가 맡지 않을 수 없지 않나. 맡지 않으면 그건 책임 회피다"라고 말했다. 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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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 대법관, 새 총리 내정자로 임명…靑 "국가개조 추진 적임자"
안대희, [사진=중앙포토]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에 안대희(59) 전 대법관이 내정됐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 총리후보로 안대희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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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 김규현 왜 내정했나
박근혜 대통령이 3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겸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외교관을 선택했다. NSC 수뇌부는 현재 군 출신이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NSC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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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귀국 … 급한 숙제 ①] 영수회담 불가피한데 … 국정원 개혁 발언 수위가 문제
박근혜 대통령이 7박8일간의 러시아·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규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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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갑자기 회의…北 준도발로 본 듯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관진 국방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 주철기 외교안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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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파워엘리트 관료가 절반 … 영남, MB 때와 같아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비서관급 37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이후 공식 임명될 국가안보실 소속 비서관 3명을 포함해 박근혜 청와대의 라인업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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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무수석 이정현 유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르면 19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추가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중 정무수석엔 이정현 현 당선인 정무팀장이 기용될 것이 유력하다. 이 팀장은 박 당선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