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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타민족 배척하며 아이에게 세상 사랑하라 하겠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씨가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주포럼’ 특별세션(길 위의 사람들)에서 난민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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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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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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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2050년 1인당 GDP 7만3747달러"
통일준비위원회 첫 세미나가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종합토론에 나선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가 발언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김준경 한국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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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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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방안 토론회 개최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사진 중앙포토]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8일 국회에서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국회차원의 법률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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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72% “일관성 있는 대북 지원을”
19대 국회의원 상당수가 민간의 인도적 대북 지원을 정치상황과 분리해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53개 대북 인도적 지원단체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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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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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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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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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우가 만난 사람] 크리스토퍼 힐 주한 美 대사
美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차관보 내정자 ■ “북한의 6자회담 계속 블응에 거듭 연기할 수 없는 일” ■ “주한미군 쓰나미 복구지원 투입 놓고 한국정부와 조율” ■ “북한에만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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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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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7. 한·미동맹 어디로 가야 하나
▶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해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욱식 대표,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 한용섭 국방대 교수. [김태성 기자] *** 참석자 ▶차영구 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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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자민련 外
◇ 자민련▶제2사무부총장 허세욱▶기조실장 김한진▶조직국장 조성돈▶여성국장 권경애▶총무국 및 기조국장 김창호▶홍보국장 겸 부대변인 김성룡▶정책국 전문위원(통일외교통상) 이병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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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대담] 다나카 아키히코 도쿄대 교수
냉전 종식 후 세계체제에 관한 학설은 다양하다. 미국이 질서를 주도하는 일극 체제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일극.다극체제의 혼합형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군사력.경제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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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우 전문위원 워싱턴특파원 부임
길정우(吉炡宇) 본사 전문위원(국제정치학박사)이 26일 미국워싱턴주재 특파원겸 칼럼니스트로 부임했다. 吉특파원은 미국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민족통일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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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趙一文이사장 부인 안정애씨
동네사람에게 독립기념관 이사장 조일문(趙一文.77.서울마포구상수동354의8)박사댁이 어디냐고 묻자 『저기 꼭 독립기념관 같이 생긴 나무대문집이오』라고 일러준다.세월의 연륜이 묻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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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副차관보 직접訪北 의미
북한에 억류돼 있는 미군 헬기 조종사 송환을 위해 북한이 미국에 고위정치회담을 요구하고 미국이 부차관보급을 파견키로 함으로써 北-美관계에 새로운 전례가 만들어지고 있다. 북한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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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북한의 입장
오는 21일 공식 서명되는 北-美합의서 가운데 가장 눈여겨볼대목은 북한이 정치적 명분을 포기하고 40억달러 상당의 경수로와 연락사무소라는 실리를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당초 특별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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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美.日과 半세기 공조축 흔들
北韓핵 해결방안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가운데 韓國외교가 커다란시련을 맞고 있다. 핵 해법을 찾아가는 가운데 美國.日本.中國.러시아등 주변국의이해가 엇갈리고 이과정에서 韓國은 거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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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남비방 강도 높여-급속통일대비 발언에 발끈
北-美회담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남북한은 서로 비난 강도를 점점 높이는등 최근 급속히 관계가 냉각되고 있어 정상회담을 비롯한 남북대화가 상당기간 어려울 전망이다. 金日成이 죽은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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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南北관계 어떻게 될까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美합중국은 정치.경제관계의 완전한정상화를 위한 조치로서 각기 상대방의 수도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무역및 투자 장벽을 완화키로 했다」. 8.13 제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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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5개 보유-전문가들 어떻게 보나
북한 정무원총리 姜成山의 사위라고 주장하는 귀순자 康明道씨가북한이 이미 핵탄두를 5개나 만들었다고 증언해 우리 사회에 엄청난 파문을 야기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韓國과 美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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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해결 남북대화/“대승적 차원서 정상회담 임해야”
◎전문가들 어떻게 보나/“우리입장만 주장땐 그르칠수도”/“핵투명성보장 적극자세가 중요” 남북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이 점차 확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분단 반세기만에 이뤄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