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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지원금 주고 재산세 올려…줬다 뺏는게 경제적 효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선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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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행장려 캠페인 첫날, 하루확진 역대최다 795명 나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 도쿄 총리 관저에 도착하면서 취재진에게 발언하고 있다. 아베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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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만 위험한가" 코로나 표적단속에 뿔난 '日 물장사 협회'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 방지 대책으로 유흥주점 등 이른바 ‘밤의 유흥가’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자 업계가 공개 반발하고 나섰다. 21일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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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확진 200명대…고이케 "여행 캠페인 할 땐가" 아베에 반기
일본 정부가 주도하는 여행 장려 캠페인 ‘고 투 여행(Go To Travel, 이하 고 투 캠페인)’ 시행을 일주일 앞두고 도쿄도지사가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었다. 고이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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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눈치보는 아베 "한국 대신 대만부터 입국완화해라"
일본 정부가 조만간 한국 정부와 입국규제 완화를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은 대만보다 뒷순위가 될 것이라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12일 아사히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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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쩐의 전쟁’에 한국이 취했다···정치권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맛본 정치권 대책 없이 ‘베팅 경쟁’... 단기적 증세 명분과 표심 확보 수단 되면 갈등만 깊어져 기본소득 논쟁에 불이 붙었다. 논쟁은 거스를 수 없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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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매, '판문점 선언' 비참하게 폭파했다
북한이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 북한의 초강경 조치로 향후 남북관계는 상당 기간 암흑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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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유럽, "봉쇄·돈 모두 풀자"…경제 재개·경기부양책 동시 가동
미국 경제 재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골프를 즐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마스크를 착용하면 들어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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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등교 둘째날 ‘고3 학력평가’…올해 첫 전국단위 시험
━ 고3 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첫날인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수업을 마친 뒤 하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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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속아 기부" 논란···그제야 "취소 가능" 말바꾼 행안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11일 오전 7시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작됐다. 사진은 이날 한 카드사 메인화면에 띄워진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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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할 수 있는 日' 물 건너가나···방역부실 몰린 아베 속사정
8일 도쿄증권거래소의 주요 주가지수인 니케이225(日經평균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날에 비해 504.32엔(2.56%)이 높은 2만179.09엔에 마감했다고 니혼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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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만원 냈는데 과제만 내줘" 예체능 등록금반환 요구 봇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세교육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 강의 개선과 등록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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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긴급사태 첫날 도쿄서 144명 확진…하루 기록 경신
일본 도쿄도를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된 이튿날인 8일 도쿄도에서만 14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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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수보회의 대신 금융수장 긴급간담회…“금융지원 신속성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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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 공공주택 10만호 vs ‘분상제’ 폐지, 재건축 완화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4·15 총선 기획시리즈 다섯 번째 순서로 중앙SUNDAY와 한국정책학회는 각 당의 정책 공약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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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 정치’ 몰두하다 수도권 방역 실기…3차 대확산 막아야
우물쭈물하던 세계보건기구(WHO)가 결국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어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1958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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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긴급사태 선포까지 가능한 코로나 특별법 가능성 거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전국 일제 휴교 요청 등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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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종 코로나 '팬데믹'은 시간 문제...지역 사회 확산에 대비해야"
미국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등 미국 내 확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대응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 미국 내 확진자수는 53명이지만,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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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주52시간, 계도기간 1년 주기로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계도기간 1년을 주기로 했다.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유예해 사실상 주 52시간제 시행을 그만큼 미룬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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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평화열차' 멈췄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 및 대책 서울-세종-자자체 영상회의에 앞서 직원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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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경제, IMF보다 더 두려운 'R의 공포(리세션, 경기침체)'에 얼어붙나
정부가 머니(money) 풀어도 국민은 주머니 닫는다 ■ IMF 금융위기나 베네수엘라式 인플레보다 저성장 지속 위기감 높아 ■ 美·中 무역 분쟁에 휘둘리는 한국 산업 구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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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주둔군 순환배치...31일 대규모 시위 앞두고 '무력동원' 경고
29일 새벽 중국 인민해방군 홍콩주둔군 순환 배치가 시작됐다 [신화통신 캡쳐] 31일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중국 인민 해방군이 홍콩 주둔군 순환 배치를 시작했다. 중국 언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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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의 반격…대한해협 얼어붙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긴급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는 일본이 이날 오전 각의 에서 한국을 ‘화이트국가 ’에서 제외한 데 따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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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LO 협약 비준 착수···공익요원도 군대 가야한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2019 서울지역 차별철폐 대행진 '문재인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