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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NIE] 뉴스 레시피
가뭄, 강태용 작‘뉴스 레시피’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 엘니뇨 같은 이상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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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대기오염이 중국에 이로운 이유
이언 존슨NYT 칼럼니스트필자는 베이징에서 사찰들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펼치는 무술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회원의 절반은 아이들이다. 이들은 매일 오후 공원에서 만나 덩치 큰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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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 양성, 스타기업 육성 … 맞춤형 교육과정 짰다
졸업생 10%, 창업 인재 목표KAIST는 미래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한국형 K스쿨(K-School)을 운영한다. K스쿨은 창업 중심의 학·석사 통합 과정(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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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과도한 비관론도 경제에 독이다
김영욱금융연구원 상근자문위원송년회 철이다. 가는 식당마다 울상이다. 장사가 너무 안 된다고 한다. 화제도 경제 걱정이 태반이다. 경제위기가 닥친다는 주장도 많다. 이럴 때 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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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 D] 한국에서 노벨 과학상 나오지 않는 진짜 이유는?
1970년에 일간 경제지에 이런 광고가 실렸다. “4배가 넘는 570카로리나 됩니다.” 유명 제과회사의 쵸코볼 과자 광고 카피였다. 쌀밥 100그램에 비해 영양가가 4배란 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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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온실가스 감축, 기업의 족쇄 돼선 안 돼
정부가 어제 발표한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안은 냉혹한 현실에 눈감은 결정이다. 14.7%에서 31.3%까지 줄이겠다던 기존의 네 가지 시나리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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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바닷물 온도 올라가서 올해 장마 늦어진대요
수퍼 엘니뇨 경고 동태평양인 페루 연안에서 엘니뇨가 발생했을 때는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하다.(사진 위) 하지만 중앙 태평양 지역에서 엘니뇨가 발생하면 한반도 주변의 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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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사람은 텃새, 기업은 철새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누구나 한번쯤 ‘이민을 가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치열한 입시경쟁에 힘들어하는 자녀를 볼 때나 직장 생활에 치여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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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 내린 비의 가치 10조원 기상정보에 기업 성장 열쇠 있어”
관련기사 4.5㎜ 비, 물값 32억원 벌어주고 미세먼지 씻어내 1836억원 효과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콜라는 15%, 사이다는 10%씩 매출이 상승한다. 이 말은 기업들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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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 내린 비의 가치 10조원…기상정보에 기업 성장 열쇠 있어"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콜라는 15%, 사이다는 10%씩 매출이 상승한다. 이 말은 기업들은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접목시켜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국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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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교섭단체 대표 연설 "사회적 대타협 운동 벌이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0일 “고통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그는 “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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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정책 비판 글 기고 뒤 세계은행 부총재서 밀려나
관련기사 노벨상 경제학자들의 불황 해법은 “과감하게 돈 풀어 디플레 막아야 ” 경제학은 유용한 학문인가 … 석학과 젊은피 ‘열린 대화’ 불평등은 국가 발전 최대 걸림돌 … 정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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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곡물 값, 늘어나는 자연재해, 문 닫는 공장 … '기후 불황' 온다
‘100년 사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농장주가 쩍쩍 갈라진 피스타치오 밭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달부터 가뭄으로 인한 산불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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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무관심, 사고 나면 큰 피해 … 세월호 사고와 기후변화는 닮은꼴
관련기사 치솟는 곡물 값, 늘어나는 자연재해, 문 닫는 공장 … ‘기후 불황’ 온다 세월호 사건으로 불거진 안전 문제와 기후변화 문제는 닮은 점이 세 가지다. 김지석(3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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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곡물 값, 늘어나는 자연재해, 문 닫는 공장 … ‘기후 불황’ 온다
‘100년 사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농장주가 쩍쩍 갈라진 피스타치오 밭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달부터 가뭄으로 인한 산불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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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축소 비상 … 올 다보스 화두는 '세계의 재편'
해마다 이맘때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도시(해발 1560m)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람들이 대거 집결한다. ‘다보스포럼’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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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게 하라, 소비하게 하라 … 그게 기업이 살 길"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에 있는 바릴라 본사에서 만난 루카 바릴라 부회장. 사진 김성희 중앙SUNDAY 유럽통신원 1 바릴라 브랜드를 광고했던 이탈리아 가수 미나. 2 영화배우 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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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게 하라, 소비하게 하라 … 그게 기업이 살 길”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에 있는 바릴라 본사에서 만난 루카 바릴라 부회장. 사진 김성희 중앙SUNDAY 유럽통신원 1 바릴라 브랜드를 광고했던 이탈리아 가수 미나. 2 영화배우 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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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신 재테크 비법’ 세미나 성황
[한진기자]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9일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저금리시대 신 재테크 비법’ 세미나에 65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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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직격탄 … 중장비·밥집·보습학원 수난시대
충북 충주의 굴착기(포클레인) 사업자 강준구(45·가명)씨는 지난해 말 은행 빚을 못 갚아 신용불량자가 됐다. 2008년 시작된 4대 강 정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은행 대출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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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마케팅’이 대세
상품을 팔고 난 다음에 더 챙기는 ‘AS(사후관리) 교육 마케팅’이 확장되고 있다. 제품 사용법 등을 친절히 알려줘 불황 속에서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다.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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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창업 ‘7대 블루슈머’ 잡아라
서울 광진교 북단엔 ‘벨로마노’란 이름의 카페가 있다. 벨로는 프랑스어로 자전거를 뜻한다. 넉넉한 자전거 주차공간(거치대)을 갖추고 간단한 고장은 즉석에서 고쳐주는 이 카페는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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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한국외교, 차이팬을 친구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신임 일본 총리는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자위대를 ‘자위군’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장기 불황으로 인한 우경화 바람을 등에 업고 군사력을 대대적으로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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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명장면 꼽고, 대선 후 예측 … ‘강남스타일’ 인기 요인 정리해봐요
한 해를 마무리할 때면 으레 등장하는 사자성어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 의미다. 2012년에는 어떤 사건들이 이어졌을까. 올해의 다사다난함을 확인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