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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안 터지는 지하철역 수두룩한데…과기부 “공사 때문에 지연”
서울 시민은 언제쯤 ‘시민의 발’로 불리는 지하철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초 업무보고에서 “5G를 모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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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깜짝 실적' 낸 통신 3사…신사업 날고 본업도 선방
이동통신 3사가 올해 1분기에 나란히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다. 탈통신 기조에 따른 신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본업인 통신사업 실적도 개선되면서다. LG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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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中 야심찬 과학기술 키워드 5가지
현대화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중국. 올해 양회(兩會)의 주안점은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 자립자강(自立自強)이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정부 업무보고에서 예년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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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 세계공업인터넷도시 비전 실현 박차
2020년 상반기 칭다오시는 세계공업인터넷의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로 공업 인터넷 발전을 핵심적인 업무로 삼고 추진해 왔다. 칭다오시에서 발표된 연간 실시 방안에 따르면 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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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도 뛰어든 ‘스마트 광산’, 도대체 뭐길래
2021년 화웨이의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 순위가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은 화웨이의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을 4천500만 대로 내다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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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지금은 5G도 벅차지만…10년 뒤엔 인공위성 이용한 6G시대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이젠 더는 큰 병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울릉도에 있는 환자가 원격 수술로봇에 누워 실시간으로 서울 대학병원의 전문의사로부터 심장수술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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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28㎓ 삼성폰 미국서는 터지는데…내년에 ‘벼락치기’ 하면 된다는 정부
1.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을 미국에서 사면 28㎓ 대역의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O) 2. 국내에서 산 애플의 ‘아이폰12’를 미국에서 개통하면 28㎓ 대역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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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기지국 2만개 깐다더니 2년째 0개 ‘뻥 5G’
‘진짜 5G’로 불리는 28㎓ 망에 대한 기지국 수가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입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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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기지국 2만개 깐다더니 2년째 0개 ‘뻥 5G’
‘진짜 5G’로 불리는 28㎓ 망에 대한 기지국 수가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이동통신 3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2020년말까지 28㎓ 대역 기지국을 2만국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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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준의 미래를 묻다] 180조원 민간 투자, 1100개 우주 기업에 쏟아지다
━ 뉴 스페이스 시대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른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다. 민간 우주운송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주일 전에는 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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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파수 재할당료 4.1조 내라”…이통사 “불가능 액수”
정부가 3세대 이동통신(3G)과 LTE 주파수를 다시 할당하는 대가로 이동통신 3사에 최대 4조1000억원을 요구했다. 이통사는 “불가능한 액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과학기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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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이통사 4조1000억 내라"…주파수 재할당 가격 일방통보
정부가 이동통신 3사에 3G와 LTE 주파수 재할당 대가로 4조1000억원을 요구했다. 사진은 이통3사 이미지. [중앙포토] 정부가 이동통신 3사에 3세대(G)와 LTE 주파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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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효과?' 애플, 국내 아이폰 출시 빨라진다
유튜버 ‘에브리씽애플프로’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밝은 18세 개발자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최근 제작한 아이폰12(가칭)의 유출 렌더링 이미지. 여기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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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코로나19, 무역전쟁…중국 신SOC 투자로 판 뒤집기 나선다
━ 중국 ‘위기의 패러독스’ 재연할까 리커창(오른쪽 세번째)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 7월 7일 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의 텐센트 데이터 센터를 시찰하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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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대전 참가자 절반 이상 ‘교인’…200여명은 검사도 받지 않아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사람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대전 지역 참가자 830여명 중 200여명 이상은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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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 5G 터진다…서울 2·9호선, 광주·대구·대전·부산 개통
수도권 지하철 9호선과 광주‧대구‧대전‧부산 지하철에서 5세대(5G)가 개통됐다. 지하철 2호선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다음달부터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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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에서 韓·中에 뒤진 日…7400억 쏟아부으며 '포스트 5G' 개발 박차
일본 정부가 5G 통신의 후속인 이른바 '포스트 5G' 기술 개발 촉진에 나섰다. 3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국비 670억 엔(약 7400억원)을 투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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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5G라는데, 도대체 내 폰은 왜 느린거야?
2019년 개최된 베이징 엑스포 전시장의 5G 로고. [AP=연합뉴스] “세계 최초 5G 상용화” 명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의 5세대 이동통신(5G)의 체감 속도는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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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젊은 확진자 36% 무증상…개학 최대한 미뤄야
━ [코로나19] 전문가 진단 “이태원발 집단감염은 국민이 기본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대학원 예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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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이태원 방문자, 검사 망설이면 당혹스런 일 직면"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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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8㎓ 5G 기지국서 최초로 8.5Gbps 속도 구현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28㎓ 상용 5G 기지국에서 8.5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수원사업장에서 28㎓ 5G 통합형 기지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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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LTE보다 20배 빠르다? 확산속도는 더 느려
가입자·기지국 목표치에 미달... SK텔레콤, 가입자 가장 많지만 기지국 수는 꼴찌 SK텔레콤 직원들이 서울 시내 한 빌딩 위에서 5G 기지국을 점검하며 5G 상용화 1주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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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정부 "하루 확진 50명 이하 목표"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첫 확진이 확인된 지난 1월 20일 이후 74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3일 오후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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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5800조 돈폭탄… 중국, 新인프라 투자 매달린다
「 新基建 」 지난달 20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의 한 시장에 5G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중국 당국에서 계속 언급하는 단어다. 영어로 ‘뉴 인프라스트럭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