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좀

    3년 전부터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약국에서 무좀연고를 바르면 낫는 듯하다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금방 재발한다. 발도 자주 씻고 양말도 자주 갈아 신으며 주의하는데

    중앙일보

    1992.06.11 00:00

  • (122)온몸 통증|윤방부

    우리네 아낙네들은 김장을 한다거나 돌잔치, 환갑잔치 등 집안에 경조사가 있을 때 조금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하고 난 후 온몸의 여기저기가 쑤신다고 호소한다. 다소 신경이 예민하고 피

    중앙일보

    1991.04.30 00:00

  • 『원진 암소 한 마리』

    요즘 국내 히로뽕 밀매조직의 실태를 파헤치는 영화『코리안 커넥션』을 촬영하고있다. 영화의 성격상 액션장면이 많아 야간촬영이라도 마치고 충무로로 돌아오면 스태프·연기자 할 것 없이

    중앙일보

    1989.10.20 00:00

  • (603) 입안 염증(구내염)

    박재훈 입안이 헐어서 말하는 것이나 식사가 어려워 고생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이 구강점막에 염증이 생긴 구내염의 대표적 증상이다. 구내염의 종류도 다양하나 그 중 가

    중앙일보

    1986.06.10 00:00

  • (445)피부질환 땀띠

    땀띠는 어른보다는 주로 어린이에게 잘생기는 피부질환이다. 어른들은 땀이 피부밖으로 잘 빠지지만 어린이, 즉4∼5세 이전의 유아에서는 땀의 배출이 잘안돼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중앙일보

    1984.07.07 00:00

  • (394) 성인병|소변소절이 안된다.

    표정이 아주 우울하고 신경질적인 중년부인이 어느날 우리 가정의학과를 찾아왔다. 아픈곳을 말해달라고 하였더니 요점을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모든곳이 아프다면서 핵심을 흐렸다

    중앙일보

    1983.12.03 00:00

  • 불규칙한 식사 누적된 스트레스 등이 위염 부른다

    식후 한두 시간이 지나면 명치끝이 아프고 가슴과 위가 쥐어짤듯이 아파온다. 트림이 나오고 신물이 올라온다.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한다. 변비나 설사도 한다. 식욕도 없어지고 몸에

    중앙일보

    1982.11.24 00:00

  • 성형(295) - 곰보자국 없애려면(11) 함기선

    우리나라에서 천연두가 완전히 없어진것은 이미 15년전으로 WHO에서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있다. 따라서 15세이하에서는 천연두의 후유증인 곰보자국을 갖고있는 어린이가 없는 셈이다.

    중앙일보

    1982.10.30 00:00

  • 열나거나 간질·뇌막염·뇌염등이 원인|입에 재갈물려 호흡 잘되게 해주도록

    아기가 보이는 증상 중 부모들을 가장 놀라게 하는 것이 경련이다. 일반 가정에서 흔히 쓰는 「경기」라는 말은 아기가 깜짝깜짝놀라는 것까지도 포함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들이 말

    중앙일보

    1982.08.28 00:00

  • 바이러스성 어린이 전염병|홍역·풍진·수두가 늘고 있다|전문의가 진단한 증세와 가정간호 요령

    홍역을 비롯한 풍진·수두 등의 바이러스성 어린이 전염병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 소아과 창구마다 이들 어린이 환자가 평소의 3∼5배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

    중앙일보

    1982.06.02 00:00

  • (86) 암의 정체는 무엇인가|이장규①

    얼마전 신문에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한국인의 사망원인별 분류표가 실린 일이 있다. 그 중에서 질병에 의한 사망율을 따로 떼어보면 순환기계질환(뇌혈관질환 및 고혈압)이 35.4%로 역

    중앙일보

    1980.08.21 00:00

  • 어린이 수두치료법

    흔히 「작은마마」 「왜마마」 또는 「앞세기」로 불리는 수두가 요즘 지역적으로 유행되고 있어 아기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두가 일반화한 덕택에 마마(천연두)는 거의 찾아볼 수

    중앙일보

    1975.02.17 00:00

  • (18)비타민 C는「스트레스」를 없애준다

    선원들이 원인도 모르게 하나씩 둘씩 죽어갔다. 그토록 건강했던 선원들이 점점 쇠약해지고 무기력해졌다. 권태감에 빠져 일도 하지 않고 갑판 여기저기에 축 늘어지는 선원들이 늘어갔다.

    중앙일보

    1974.02.11 00:00

  • (92)창군전후(11)이경석(필자는 제자)

    경비대의 초창기에는 갖가지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 중에도 사병들이 장교를 구타하거나 배척한 이른바 하극상사건이 많았으며 한국장교와 미군간의 충돌도 적지 않았다. 제3연대장 김백일

    중앙일보

    1971.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