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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과 고온
무덥다. 10일의 서울지방 기온은 33도나 되었다. 그러나 광주지방은 이보다 2도 1분이 높은 35도 1분의 혹서를 기록했다. 이것은 금년 들어 전국 최고의 더위이다. 10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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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춥다. 5일새벽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2분. 「디젤」기관차의 「오일·파이프」가 얼어 서울행 야간열차가 2시간40분이나 연착을 했다. 관상대 기록에 따르면 서울의 강추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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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하 3도예상
식목일을 하루앞둔 4일상오7시부터 9시사이 기온이 빙점으로 급강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진눈깨비가 휘날렸다.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0.2도로 예년보다 4도 낮았고 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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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온 회복
새해의 날씨는 이상기상을 보인 68년에 비해 훨씬 정상적인 기상분포를 보일것이라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중앙관상대는 68년은 11년만에 온 태양의 흑점주기인데다가 핵실험의 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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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상|난동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변덕날씨…62연부터의 세계적 이변
봄과같은 따뜻한 날씨가 근1개월이나 계속되고있다. 지난 대설 (7일)엔 눈은 커녕 평년보다 10도나 높은 온도때문에 서울 덕수궁뒤뜰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활짝 피기까지했다.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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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이변
초기「로마」력은 3월부터 시작된다. 영문 「디셈버」라는 명칭은 이「로마」력에서 기원한다.「10번째 달」(Decem)이라는 뜻이다. 12월은 영어로는「10월」이라는 자의를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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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이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있는 이상기온은 당분간 더 계속되겠다고 2일 중앙관상대가 알렸다. 1일의 최고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6도가 높았는데 최저도 영상8도1분. 이 같은 날씨는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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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시련-변덕날씨는 왜?
흑심한 가뭄과 집중호우등 이상기후가 교차한가운데 여름철(6,7,8월)도 거의 끝나가고 있다. 지난 5일부터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10일부터 17일까지의 1주일동안은 평균기온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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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폭력
마른하늘에 천둥만치고 비는내리지않는다. 전국날씨는 계속 맑고 가물다. 올해 벼농사는20%나 감수하리라는 불길한 얘기도있다. 지구의 천기는 지난 7,8년동안 이상한 징후들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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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개스」주의보
포근한 겨울이 계속되다가 8일에는 최저영하11도의 추위가 휘몰아치더니 9일에는 다시 따뜻해져서 최고기온은 영상1도, 최저기온이 영하8도였다. 10일에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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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피해 곳곳에
【광주】27일 밤 11시쯤 고홍군 금산면 석정리 성치 부락 김정동(43)씨 집에서 잠자던 김씨와 그의 처 최정심(36)씨. 장녀 영자(12) 장남 영욱(6) 2녀 영숙(4)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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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여름(?)비
10일 이른 아침부터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때아닌 비가 내리고있다. 한겨울 막바지인 소한추위가 35년만에 처음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여주고 눈이 내릴 계절에 비가 내려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