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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청와대서 경영철학 특강
28일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 비서관들과 40명의 비서관 전원이 참석하는 확대비서관 회의를 주재했다. 1시간여 계속된 회의를 마친 뒤 이 대통령이 자리를 뜨자 곧바로 ‘새로운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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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만 뒤쫓던 한국기업들 이젠 '창의성 매뉴얼' 개발을
석가탄신일인 24일, 기업인 100여 명이 제주도로 모여 들었다. KAIST 최고경영자 과정과 학위 과정을 이수한 이들로, 이 대학이 2박3일 일정으로 마련한 'CEO 포럼'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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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도널드 트럼프 편]
도널드 트럼프 편이번 시간의 초대 손님은 최근 로버트 기요사키와 함께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두 남자의 메시지'란 책을 출간한 억만 장자 도널드 트럼프이다. '트럼프' 사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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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정치시장의 개혁을 위하여
소비자들이 고르는 모든 상품에는 원료의 내용과 함량이 자세히 적혀 있다. 식료품에는 유통기한을 명백히 기록한다. 각종 표시가 사실과 다를 때는 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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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란說’이 벤처기업 멱살잡았다
▶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간이설문지와 E메일을 이용해 9월7∼14일까지 1주일간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테헤란밸리의 대표적인 벤처기업가들의 모임인 ‘e-CEO클럽’ 회원들과 대덕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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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체 수익사업 실상]경영능력 모자라 적자사업 많아
지자체들이 재정 건실화를 위해 벌이고 있는 수익사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수익 규모도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에 달해 성공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경영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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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이젠 폐기해야
한보철강의 파산위기는 정부의 산업정책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보는 시각에 따라 이번 사태에 대한 진단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자본금 9백억원을 가진 한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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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기업 망한기업 294개社 10년간 비교분석
한국에서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최고경영자가 시류를 읽는 사업예측 능력을 가졌거나 인재 제일주의에기초해 우수인력 양성등에 힘을 쏟은 기업은 성공한 반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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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선거 민자당 후보/정치인 아닌 「살림꾼」에 비중
◎“지방경영도 기업체처럼” 잇단 강조/사전영입 필요… 당선가능성이 문제 민자당이 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때 「경영마인드」를 후보공천의 주요기준으로 삼겠다는 방향을 결정한 것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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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팅기법으로 후보자 “판촉”/국민당의 「정치경영」
◎기업 꾸려가듯 생산성 추구/현대의 「보이지 않는 정당」역도 한몫/공천땐 실사 통한 「상품성」에 비중/지구당은 「영업조직」… 통제보다 지원/“아파트 반값에…”등 광고시리즈 효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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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기조 재검토 불가피(총선이후 경제구도:상)
◎여참패 경제팀 대폭 개각예상/민생불안 현실대응책에 초점 14대총선결과가 제2의 여소야대로 나타났다. 현 집권여당의 참패는 정치권의 개편 뿐 아니라 경제정책 전반에도 큰 변화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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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경제「유럽의 병자」서 회 생했다
스웨덴 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불과 10년 전 만해도「병자중의 병자」로 불리던 스웨덴이 이제 「유럽대륙에서 선망 받는 국가」로 떠오르게 된 배경이 무엇인가를 근 착(8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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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
미국이 부강국의 문을 연 열쇠는 무엇인가. 미국사람들은 주저하지 않고 「기업가정신」(entrepreneurial spirit)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이번주 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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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에 새 건설시장 확보
【오타와=김옥조특파원】김준성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은 31일 전두환 대통령의 아프리카4국 및 캐나다 방문에 따른 경제적 성과에 언급, 『순방 각국들과 상호이익증진을 위한 경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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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임금」논의에 문제있다
저임금을 성장과 수출의 실질적인 모태로 삼아오던 기업계에서 요즈음 고임금-고생산성론이 제기됨으로써 이른바 임금관에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한 문제의 제기가 어떤 개별기업가의 소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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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단독투자
정부는 외국인 투자정책의 일부를 바꾸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외국인 단독투자를 허가하지 않고 원칙적으로 50대50의 합작투자만을 허용키로 했다 한다.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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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은 기업가일수 없다
지난2월1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된 진성기박사의「사대특감유감」을 읽고 느낀바가 있어 필자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것을 몇자 적어 비판을 받고자한다. 진박사는 오늘날 한국대학이 걸어온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