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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스캔들' 이어 여성 잡고 질질…4년만에 또 제명된 의원님
지난해 12월 8일 전북 김제시 한 마트에서 김제시의회 유진우 의원이 여주인 A씨 허리춤을 잡아 억지로 질질 끌고 가고 있다. 당시 마트 CCTV에 찍힌 화면 캡처. 사진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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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직후 정우영에 기습 뽀뽀…황선홍 金 안긴 '꼴통' 수비수
일본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 선수의 돌파를 저지하는 박규현(가운데). 연합뉴스 좌측면 수비수 박규현(드레스덴)이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룬 24세 이하(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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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불도저에 밀릴 집과 논밭…마지막으로 가본 고향 동네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24) 가을비가 그친 뒤라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 있다. 벌초하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하였기에 여유가 있어 휴게소에서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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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마치 경배하듯이…신라 왕 무덤 향해 수그린 소나무들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23) 어느 날 신문을 보다 경주 삼릉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서 있는 소산 박대성 화백의 사진에 매료되어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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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어느덧 갱년기…몸과 마음 따로노니 툭하면 사고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22) 내가 좀 이상해진 것 같다. 예순 중반을 넘기며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자주 낸다. 아내로부터 나이가 들수록 좀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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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내의 첫 키스와 차원 다른 짜릿함…손주의 기습 뽀뽀
━ [더,오래] 조남대의 은퇴일기(21) 아침저녁으로 잠깐씩 손주들을 돌봐주고 있다. 아내가 후배들과 점심 약속이 있다며 손자를 한나절만 봐 달라고 한다. 고생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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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남성 택시기사에 기습 뽀뽀한 40대 여성, 2심서 감형
대전 법원종합청사 전경. 연합뉴스 만취 상태에서 남성 택시기사에게 기습 입맞춤한 40대 여성이 항소 끝에 형량을 징역형에서 벌금형으로 낮췄다. 추행 정도가 경미하고 심신미약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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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늑대의 뽀뽀…다음은?
한 컷 4/21 코로나19로 잠시 문을 닫은 러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지난 17일 사진을 찍던 수석연구원이 늑대의 기습을 받고 있네요. 다행히 뽀뽀하고 있는 늑대는 길들여진 아이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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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때 다리 만진 상사, 거부 안해 무죄? 대법 "강제추행 맞다"
술자리 이미지 사진 회식자리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자 직원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볼에 뽀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가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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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을 때 최고의 신은 아내"라던 남편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00) 남편이 아직 살아있다면 앞집 아저씨와 죽이 잘 맞아서 날마다 소금 절인 생선 같은 모습이거나, 아니면 같은 성격의 남자들이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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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 노후준비? 난 버킷리스트 채우는 '마음 부자'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99) 세상은 날마다 돈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중앙포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뭘까? 돈이다. 신문 한 귀퉁이엔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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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맙다, 내 아들과 싸웠다고 편지 보낸 며느리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98) 며느리는 남편과 다투고 나면 시어머니인 내게 메일을 보낸다. 며느리의 메일을 받으면 속상하기보다도 고마운 마음이 더 크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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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알지?" 기습 뽀뽀한 병상의 남편이 원했던 한 가지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97) 남편이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주말부부로 지낼 예정이라고 했던 지인이 함께 내려가기로 했단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남편이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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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키스" 배심원 6명 유죄···무고녀 어떻게 혐의 벗었나[판다]
━ 판결다시보기 처음에는 이 사건이 이렇게 길어질 줄 누구도 몰랐습니다. 2014년 6월 부현정(34)씨가 직장 선배 A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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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키스'부터 '아빠 미소'까지…박항서 영상 화제
박항서 감독(가운데)이 15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뉴스1] 베트남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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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女 한국 기자 뽀뽀' 영상에···BBC "이게 재밌나"
[사진 MBN 캡처]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에서 리포트를 하던 한국 기자가 러시아 여성들에게 기습 뽀뽀를 당한 일이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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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하나 돼야 천국 간다" 이재록 목사 성폭행 의혹
이재록. [뉴시스] 교회 신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 구로동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75) 목사가 이른바 ‘예능위원회’를 만든뒤 젊은 여성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삼았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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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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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나쁜 남자’ 시대의 종말
노진호 대중문화팀 기자 누군가 ‘인생 드라마’를 물어보면 노희경 작가의 ‘빠담빠담’을 들곤 한다. 지금도 종종 명장면을 돌려볼 만큼 당시 받았던 느낌이 남달랐던 탓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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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꼭 딸 같다’ 20살 女에 강제 키스” 사과에도 잇단 폭로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조재현이 공식 사과한 가운데 조재현이 강제 키스를 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의 주장이 나왔다. 조재현. [일간스포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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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성격이 드러나는 5인 5색 감사 인사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이 10일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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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자에 쓴소리했다 적폐로 몰린 안희정
안희정 안희정(사진) 충남지사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이견의 논쟁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한 쓴소리가 발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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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자들에 뭇매 맞은 안희정 “대통령 못될 거예요”
안희청 충남도지사가 지난 28일 서울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자치분권과 국민성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사진=서울 성북구청] ━ 쓴소리 던졌다 뭇매 맞은 안희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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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유” 호텔 직원에 기습 뽀뽀한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서울에서 열린 케틀벨 리프팅 월드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국가대표가 자신이 묵은 호텔의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카자흐스탄인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