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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올해 첫 美 FOMC…與 당권 레이스 시작(30~2월5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례보금자리론 #갤럭시23 #실내마스크 해제 #은행영업시간 #올해 첫 미 FOMC #무역수지 #소비자물가지수 #서울택시요금인상 #희망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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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 기술 빠르게 확산…“사생활 침해” vs “기술 혜택”
지난 2016년 11월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세계인터넷대회(우전 서밋) 박람회장에서 관람객이 얼굴 인식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중앙포토] 기술 혜택인가, 인권 침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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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일상에 침투한 얼굴인식 기술…“중국형 감시국가” vs “기술 혜택”
기술 혜택인가, 인권 침해인가. 5~6년 전부터 도입된 얼굴인식 기술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국회의장과 국무총리에 “얼굴인식 기술이 사생활의 비밀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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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침공' 간첩 활개치는데 막을 '방패'는 곳곳 구멍[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핵·미사일 등 북한의 전략무기뿐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는 눈에 보이는 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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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초임계 반도체 장비' 中 유출…일당 5명 법정행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반도체 세정 장비 제조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반도체 세정장비 제작업체 세메스 전 연구원 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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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에 中 비밀경찰서?…한국, 스파이 안식처인 까닭 유료 전용
베일에 숨겨진 중국 해외 첩보원들의 규모는 과연 얼마나 될까. 그들은 각국 정보기관의 단속과 감시망을 피해 어떻게 비밀리에 첩보 활동을 하는 걸까.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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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경찰 감시카메라·드론 30% 이상 중국산…보안리스크 심각”
영국 런던의 빅벤 시계탑 앞에 설치된 CCTV 카메라. AP=연합뉴스 최근 영국 정부가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정부시설 내 중국산 폐쇄회로(CC)TV 사용을 금지한 가운데 영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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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올해 범죄수익 935억원 추징보전…지난해 2.5배
수원지검은 올 한해 피의자들이 숨긴 범죄수익 약 935억원(176건)을 몰수·추징보전으로 동결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5배 많은 수치다.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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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내년 국가·산업체 겨냥한 글로벌 해킹 우려"
내년에도 글로벌 해킹 조직 활동이 늘어나고, 특히 주요 기반시설이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계속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 2023년 사이버 위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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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범죄자 몰린 ‘악의 플랫폼’…다크웹·보안메신저·암호화폐 3중 익명화 [밀실]
#1.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ㆍ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ㆍ암호화폐 이용해 거래. #2. 지난달 22일 40대 A씨 구속.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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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30분이면 마약거래"…악마 숨겨주는 '악의 플랫폼'[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 ①] #1.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암호화폐 이용해 거래. #2.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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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루나 폭락 사태 연루’ 신현성 차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현 차이페이홀딩스컴퍼니 대표)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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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퇴진집회' 간 野의원들…권성동 "죽음의 환전상, 정치 무당"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민주당과 좌파 시민단체는 재난의 정쟁화를 시도했다가 국민적 지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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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좋았잖아… 캐나다, ‘NO 차이나’ ‘YES 홍콩’ 외치는 이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6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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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해킹,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는 무료 메신저 서비스 ‘블록챗’ 출시
블록체인랩스 개인 디바이스서 블록체인 ID 생성 대화 당사자들 간 다이렉트로 연결 익명의 사이버 범죄도 예방 가능해 블록체인랩스가 선보인 무료 메신저 서비스 ‘블록챗’. 중앙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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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아냐?" 폰보던 엄마 기겁…초등생 딸 빠진 '30초 막장'
━ 청소년 위험 빠뜨리는 ‘숏폼 콘텐트’ “헉!” 지난달 중학생 박모(16)양은 외마디를 질렀다. 유튜브 영상 속 초등학생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굴렀고 실신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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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뜨리고 차 훔쳐도 '좋아요'…기절 챌린지 하다 사망도
━ 청소년 위험 빠뜨리는 ‘숏폼 콘텐트’ “헉!” 지난달 중학생 박모(16)양은 외마디를 질렀다. 유튜브 영상 속 초등학생은 계속 머리를 흔들며 굴렀고 실신 직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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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 '핵심부품 기술' 해외유출 전 현대차 직원 기소
국산화에 성공한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인 GDL(기체확산층·Gas Diffusion Layer) 기술을 유출한 현대차 전 직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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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배 번 '바다 위 대장동'...새만금풍력 용역 목록 미스터리
재임 시절인 2020년 7월 풍력발전 단지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 뉴스1 전북 군산 새만금방조제 동쪽 편에 조성키로 한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최근 들어 ‘바다 위의 대장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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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술 해외에 빼돌린 '산업 스파이'…검찰 "기술 유출 엄단"
검찰이 기술유출 범죄 수사 지휘를 반부패·강력부가 아닌 과학수사부 안에 신설되는 기술유출범죄 수사지원센터에 맡기기로 했다. 또 국가정보원·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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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기사 구속, 잘못이었다"…특수통 김후곤 세번의 사과 [Law談인터뷰]
“저의 잘못된 사건 처리로 상처받은 분들의 가슴에도 평생 원한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지난 9월 27일 어느 고위 검사가 퇴임사에서 2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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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가 슬리퍼 끌고 부장 방 간다…“성과” 그게 특수부 유료 전용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대통령, 한동훈(27기) 법무부 장관은 물론이고 일반에서 떠올리는 검사는 정확히 말하면 ‘특수부’ 검사지요. 국회의원, 재벌 총수, 고위 공직자부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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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중국계 학자 1400명 떠났다...WSJ “안보 위협 검열 확대, 인재 유출 우려”
미국 하버드(사진), MIT, 프린스턴 등에서 재직하고 있던 중국계 과학자 1400여 명이 지난해 미국 대학을 떠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3일 전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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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유의 퍼스펙티브] 반도체 초격차 위해 반도체 지원법 조속히 통과시켜야
━ 초격차 전략은 강소국의 필승 전략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현대 문명의 역사는 기술 패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에서 직물혁명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