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얼어붙은 북한강
얼어붙은 북한강 혹한이 몰아친 8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얼음 덮 인 북한강을 운항하고 있다. 이날 대관령은 전국 서 가장 낮은 영하 24.3도를 기록했으며, 서
-
“사회 부조리 파헤친 명작” vs “악인도 혀 내두르는 막장”
━ [SUNDAY 리뷰] 시즌1 마친 ‘펜트하우스’ 부동산 전쟁과 입시 지옥의 한복판에 놓인 한국 사회를 직설적으로 그려내며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
-
주말에도 서울 '체감 -20도' 최강한파…제주 최대 30㎝ 눈
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최강 한파가 절정에 이른 8일 오후 서울 서강대교 인근 한강에 얼음이 얼어 있다. 뉴시스 주말에는 혹한이 절정을 지나면서 기온이 약간 오르겠지
-
해남 땅끝마을도 -17도, 50년만에 최저 …얼어붙은 대한민국
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최강추위가 절정에 달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을 변곡점으로 추위가 차츰
-
‘제설 지연’ 진화 나선 서정협 “폭설·한파·퇴근길 겹쳐 조치 부족”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제설대책 관련 입장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뉴시스] 서울시가 지난 6일 폭설 대응이
-
북극한파가 낙동강도 얼렸다…부산 -12도, 10년만에 최저
지난 7일 오후 부산 북구 낙동강 지류가 한파로 얼어 붙어 있다. 뉴스1 북극 한파 영향으로 부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1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8일 기상청
-
얼어붙은 서울, 35년만에 가장 추웠다…관악구 -23.9도
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최강추위가 절정에 달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극발 한파가 절정에 이르면서
-
향로봉 영하 28.9도…북극발 한파에 꽁꽁 언 강원
북극발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7일 오전 강원 강릉시의 경포호가 얼어 있다. [연합뉴스] 북극발 최강 한파 영향으로 강원도 향로봉의 기온이 영하 28.9도를 기록하
-
북극한파 덮친 서울 19년만에 최저기온…은평구 -21.7도
8일 오전 서울 도심의 빌딩들이 난방으로 인한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서울 기온이 최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며 올 겨울 들어 가장 맹렬한 추위가 찾아왔다.
-
온난화인데 겨울 왜이래…북극공기 막던 '담벼락' 무너졌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강변의 나무에 고드름이 열려 있다. 북극 한기가 몰고온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
-
[사설] 제설도 못하는 서울시장 대행, 황당한 월권 멈춰야
일찌감치 예고된 눈에 서울시 교통이 마비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기상청은 이번 눈을 전날부터 경고했다. 제설차와 인력을 대비시켜 눈이 쌓이기 전에 치우는 건 기본이다. 그
-
서울 오늘 체감기온 영하 26도…한파·칼바람에 빙판 출근길
7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한 시민이 외투에 달린 모자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국을 꽁꽁 얼려 버린 신년 한파가 8일 절정으로 치닫는다. 호남·충남·제주 등지에는
-
폭설로 일부 배달 차질 사과드립니다
갑작스러운 폭설과 한파로 일부 지역의 신문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으로 이동이 힘든 지역의 경우 7일자 신문 배달이 늦거나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독자 여
-
교통마비 뒤에야 서울시 대책회의…제설차도 막혔다
6일 퇴근길 폭설로 서울시내 곳곳에서 최악의 ‘교통대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재난 대응 주체인 서울시가 뭇매를 맞고 있다. 이미 눈 예보에 이어 한파 경보까지 내려진 상황이었는
-
[사진] 출근길 대란
출근길 대란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망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다. 기상청은 오늘(8일)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5∼7도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달
-
'북극발 한파' 내린 제주…전역에 대설주의보·경보 발령
7일 제주 지역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면서 눈보라로 인해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다. 7일 저녁 제주도 전역에 대설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퇴근길에도 눈이 내리고
-
늑장 제설 욕먹자 "예보탓" 돌린 서울시…기상청 발끈했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 도로에 차들이 꽉 들어차있다. 연합뉴스 폭설 예보가 부정확해 제설 준비가 지연됐다는 서울시의 해명에 대해 기상청이 반
-
서울 영하 18도, 제주 영하 3도…내일 출근길도 얼어붙는다
7일 오전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온도계가 영하 17도, 체감온도 영하 27도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1 신년 한파가 8일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
[e글중심] “폭설에 배달 음식 자제하자” vs “기사가 안 받으면 그만”
폭설이 내린 6일 오후 퇴근길 에 시민이 서울 중구 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6일 오후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배달·배송 기사들의 안전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
“눈 9시에야 오는줄 알고…” 뒤늦게 내보낸 제설차도 갇혔다
“한파 특보에 대설까지 예보됐으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왜 제설작업조차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폭설이 내렸지만) 오후 6시 이후 제설 차량은 단 1대밖에 보지 못했
-
“폭설에도 TBS는 온통 정치, ‘고통’방송 인가?”…“눈부터 치워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사진 서울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TBS는 교통방송인가 고통방송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전 의원
-
길 곳곳엔 눈사람, "폭설에 배달시키기는 살인"…‘기습 폭설’ 희비
7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면서 청량리역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함민정 기자 ━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지각 속출 전국적으로
-
내일 아침은 더 춥다… 서울 -18도, 제주 -3도
7일 오전 아직 제설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위로 차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전국이 칼바람에 얼어붙었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그치며 하루종일 강추위
-
폭설 쏟아진 서울 도로위 악몽 "10분 거리가 50분 걸렸다"
6일 밤 폭설로 서울 도로마다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오후 서울 관악구 호암로 인근 도로가 강설로 인해 결빙돼 차들이 멈춰서 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