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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외계인 습격에 비상령 … 군 출동해 UFO 폭파 시켰다”
한 남성이 우연히 촬영한 랭커스터 폭격기 뒤의 UFO(사진 위). 은퇴한 공군 장교가 스리랑카에서 찍은 오렌지색 도넛 모양의 UFO(가운데). 목격자가 직접 그린 미스터리 서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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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문화의 중심 될까, 상암 DMC 인근 지역 수혜 기대
디오반 실내 ▷ 상암 DMC 테마파크 조성으로 도시형생활주택 ‘디오반(DIOBAN)’ 수혜 예상 ▷ CJ, LG등 600개 이상의 기업, 인근 대학교 위치로 풍부한 임대 수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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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 시진핑의 경쟁마 ‘리틀 후진타오’ 리위안차오①
◇장쑤성 롄수이현에서 태어나 상하이 사범대학에서 수학 리위안차오(李源潮·이원조)은 장쑤(江蘇)성 롄수이(漣水)현에서 1950년 11월 태어났다. 아버지 리간청(李幹城·이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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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보기관 완벽하지 않더라도 마녀사냥은 안돼
국정원이 동네북이다. 인도네시아 특사단이 투숙한 호텔에 들어가 정보를 빼내려다 발각된 사람들이 국정원 소속이라는 의혹 때문이다. 어떻게 비밀요원들이 CCTV에 다 찍히냐, 좀도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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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완결판 ‘수원 SK 스카이뷰’
SK건설이 수원시 정자동에서 분양중인 ‘수원 SK 스카이뷰’는 아파트 진화 사례의 ‘백화점’이라 불리울만큼 다양한 측면에서의 상품개발로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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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스티븐 김 구명에 관심 갖자
김재천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1996년 미 연방수사국(FBI)은 미 해군정보국 컴퓨터 분석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한 재미교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다. 체포된 재미교포 분석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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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전술핵 다시 배치한다면 … 1991년 철수했던 B-61핵탄두 유력
게리 새모어 백악관 대량살상무기(WMD) 정책조정관이 전술핵의 한국 재배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성사될 경우 어떤 무기가 얼마나 배치될지 관심이다. 그의 발언 내용에 비춰보면 전술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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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요 인물 포섭하거나 돈 뜯어내기 위해 '미인계 공작' 벌여
북한 당국이 ‘미인계 공작’을 벌이고 있다고 열린북한방송이 27일 보도했다. 공작을 벌이는 이유는 주요 인물을 포섭해 북한의 주체 사상을 전파하거나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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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빠진 애플 주총 … ‘후계자 공개안’ 결국 부결돼
그는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건강이상설에 시달리는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 말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고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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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트북에 기밀 없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때 없어진 노트북컴퓨터의 소유자가 산업부 담당과장이었다며 사태의 파장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자카르타 현지 정부 소식통은 22일 “인도네시아 정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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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3차장 인책 시간 문제” … 정부 고위 관계자 밝혀
김남수 3차장 국가정보원 직원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 잠입 사건과 관련해 여야 지도부와 국회 정보위원들이 22일 원세훈 국정원장과 김남수 3차장의 인책론을 제기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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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권력투쟁이 발단” … MB 레임덕?
생각에 잠긴 이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회의에서 대통령은 “국민의 입장에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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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심한 스파이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진 직후 독일 정보기관이 베를린에서 네덜란드 국적의 미녀를 포섭했다. 파리의 물랭루주 댄서 출신인 38세의 이혼녀였다. 그녀에게 적군 고위 장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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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개입 여부 확인해달라” 인도네시아, 한국에 정식 요청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 사건에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밀이 유출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조코 수얀토 정치안보조정 장관은 21일 “군사 기밀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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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만난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털려
이명박 대통령과 경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 일행이 묵고 있던 숙소에 괴한들이 침입해 각종 기밀 정보를 훔쳐간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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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대통령 특사단 숙소 괴한 침입, 정보 빼가
현재 우리나라를 방문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괴한이 침입했다고 SBS 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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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에 괴한 침입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괴한이 침입해 정보를 빼내간 것으로 보인다고 SBS가 18일 보도했다. SBS는 외교통상부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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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도보 1분거리 초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디오반(DIOBAN)’ 눈길
▷ CJ, LG등 600개 이상의 기업,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등 풍부한 임대수요 기대 ▷ 증산역과 도보 1분… 수색 증산 뉴타운 역세권에 위치 2010년 하반기부터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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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인계’에 낚인 대만 장군
대만 육군의 현역 소장으로 중국에 군 기밀을 넘겨주다 구속된 뤄셴저(羅賢哲·나현철·51) 전 육군사령부 통신전자정보처장이 몸 로비와 공작금으로 무장한 중국의 여간첩에게 포섭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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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군사실무대표단장은 反 김정일 인물?
8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개최되는 남북군사실무회담에 앞서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대좌(대령급)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결렬된 남북 군사실무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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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북한군 33명 사살 ‘북파 공작’ 공개한 이진삼 의원
1967년 9월의 어느 날 밤. 만 30세의 육군 대위 이진삼(사진)은 북한군 복장으로 변장했다. 그리고 휴전선을 넘어 황해도 개풍군으로 침투했다. 북한 무장공비 출신인 스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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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도 가끔 거짓말을 한다
관련사진 피의자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벌이는 대검 심리분석실.최근 한국에서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 재판이 있었다. 피의자는 거액의 보험을 든 뒤 어떤 이를 살해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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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흔드는 건 신문, 어산지는 그 뉴스 생리를 이용했다
“(도청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통화할 수 있는가? 상당한 분량의 비밀문건이 있는데….” 미 뉴욕타임스(NYT)의 빌 켈러(Bill Keller·사진) 편집인은 28일 미국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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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는 '고용포퓰리즘' 반발, 노동계는 '근로조건 개선' 환영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대기업 노사협의회에 하청업체인 중소기업 근로자 대표를 참여시키는 방안이 현실화되면 대·중소기업 관계가 크게 바뀔 수 있다. 그동안 원·하청업체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