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 갑진년 용의 해와 바닷가재 롱샤(龍蝦)
롱샤(龍蝦)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이 원형 테이블에 올려져 있다. 섣달 그믐날 저녁에는 가족이 둘러앉아 소원을 빌며 새해맞이 음식을 먹는 것이 중국의 오랜 전통이다. 단원반(團圓飯
-
'스피디' 다시 띄웠다...루이 비통 남성복 맡은 퍼렐 윌리엄스의 한 수 [더 하이엔드]
“럭셔리의 미래는 자유.” 퍼렐 윌리엄스가 지난해 가을 루이 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직후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비전이다. 2021년 스트리트 패션의
-
[Cooking&Food] 스테디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 젊은 층과 강남·서초·여의도서 인기
KGC인삼공사, 정관장 주요 제품의 인기 지역과 구매 요인 분석 KGC인삼공사는 최근 1년 간 정관장 매장에서 판매된 주요 제품 가운데 인기가 높은 지역을 선정, 구매요인 을
-
[Cooking&Food] 집에서 즐기는 팥·슈크림 ‘붕어빵’ 인기
오뚜기, 출시 이후 60만개 판매 돌파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은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사진 ㈜오뚜기] 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 길거리 간식
-
[Cooking&Food] 125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으로 고마운 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세요
처음 먹는 사람에 적합한 ‘홍삼톤’ 인기 높아 지난해 100만 세트 판매 섭취·휴대 간편한 ‘홍삼톤골드’도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배 합한 복합한방 액상파 우
-
[Cooking&Food]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취향저격’ 설 선물로 딱이네!
고물가 시대 고민 덜어줄 2024년 설 선물 10가지 소개 다가오는 설,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
'전쟁광' 푸틴에 질렸다…"외국인도 입대 허용하자"는 이 나라[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독일
-
[단독] 기후의 역습…'도로의 지뢰' 포트홀 12월에 2배 급증
서울 시내에서 장마로 인해 발생한 포트홀. [사진 서울시] 경기도 부천시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운전하다가 승용차가 유독 덜컹거린다고 느꼈다. 도
-
시진핑 여우사냥꾼, 美 상대한다…"中외교부장 류젠차오 낙점"
류젠차오(劉建超, 가운데) 중국 공산당 대외부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 미국 인사들을 만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은
-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 클린스만 "우승할 수 있다"
부진한 경기력에도 여전히 우승을 자신한 클린스만 감독. 뉴스1 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졸전 끝에 비긴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여전히 아시아축구연맹(AFC
-
클린스만호, 16강 상대는 사우디…신태용호 인니 16강행 막차
한국의 16강 상대로 확정된 사우디.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상대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됐다. 사우디는 26일(한
-
中 스타 판다, 수년 만에 수컷→암컷…성별 착각했던 이유는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 ‘허예’. 허예는 최근까지 수컷인 줄 알았으나 최근 암컷으로 밝혀졌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동안 수컷인 줄 알고 지내왔던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난 지 수년
-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여자농구 리그 최초 300승 달성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 김경록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리그 최초의 300승 대기록을 달성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
-
'캡틴' 손흥민, 졸전 비난에 "선수 흔들지 말고 보호해 주세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
현대차·기아 영업익 27조…'만년 1위' 삼성전자 제쳤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자동차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4년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를 지켜온 삼성전
-
테슬라 지난 분기 영업이익 2.8조, 1년새 47% 감소…올해 전망 어두워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냈다. 테슬라는 24일(현지시각) 실적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251억6700만 달러(약 33조616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
-
“AI 열풍 고맙다” SK하이닉스, 5분기만에 적자 탈출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시장이 불황 국면으로 접어든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진 5개 분기 연속 ‘조 단위’ 적자
-
1달러=1330원대…강달러 기조 언제 바뀌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글로벌 통화 긴축 기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의 강도 높은 금리 인상으로 시작한 강(强)달러 분위기는 올
-
가전·전장 쌍끌이…LG전자, 지난해 매출 84조 역대 최대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84조원의 연간 매출과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는 핵심 사업인 생
-
[Biz & Now] SC제일은행 “올해 공격적 통화 완화, 글로벌 경제 연착륙”
SC제일은행은 기업·금융기관 고객을 초청해 글로벌 거시경제를 전망하는 ‘2024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에릭 로버트슨 SC그룹 글로벌 리서치 헤드는 “
-
정부, 올해 반도체 반등 힘입어 수출 증가 전망
올해 수출 전망에 볕이 들고 있다. 정부는 수출 실적을 가를 지표로 반도체 가격과 미국 소매판매지수 등을 꼽는데, 이 수치들이 양호한 흐름을 보인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
조코비치 vs 신네르…신흥 라이벌 맞붙는다
조코비치(左), 신네르(右)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라이벌끼리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됐다.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37·세계랭킹 1위·세르비아)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
작년 한국 경제 1.4% 성장…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아
지난해 한국 경제가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4분기 건설투자에 찬바람이 불었지만, 수출이 회복된 덕에 전망치를 겨우 지켰다. 올해는 2%대로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 둔
-
경복대학교, 의료보건학부 2023년 국가시험 전원 합격
━ 치과위생사·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작업치료사 4개 시험서 쾌거 달성 경복대학교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3년 치과위생사·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작업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