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축전

축제에 들뜬 대학가

대학가의 5월은 축제의 달. 대부분의 캠퍼스가 개교기념행사를 겸해 각기 특색 있는 잔치를 마련하고 젊음을 만끽한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사학들을 비롯하여 전국 20여대학에서 벌이

공항메모

◇JAL편 (1일 상오) ▲김신삼씨(재일거류민단 대한부인회 중앙본부장) 친지 방문하러. ◇THAI편 (1일 상오) ▲「초트·클롱비차」씨(주한 태국대사) 본국에 정무협의 하러. ◇

국제에디슨탄생 기념축제

30일과 5월1일은 미국이외의 나라로는 네번째로 한국에서 국제「에디슨」탄생일 기념축전 (제14회)이 열리는 날. 생애(1847∼1931) 에 약 1만건의 발명을 이룩했다는「토머스·

공항메모

◇CAL편 (28일 상오) ▲진란부씨(대만전련공사 총재) 대한전기협회 초청으로 제14회「에디슨」탄생기념축전 참석하러. ◇JAL편 (28일 상오) ▲이창정씨(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

대학가에 이는 행사붐

대학가에 행사 붐이 일고있다. 열돌을 맞은 4·19기념 행사가 각 대학의 개별행사로 끝나고 잇달아 전국 남녀 대학체육대회를 비롯하여 대학별 각종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20일의 화

(4) 반공의 보루|김찬삼 여행기

북회귀선을 지나 가의에서 대남으로 향했다. 아스팔트 길가의 논밭들은 경지가 잘 정리되어 있고 특히 크고 작은 수로들이 동서남북으로 잘 뻗어 있었다. 가의와 대남 사이의 가의평야는

중앙대 개교51주년 미스중앙에 정효양.

중앙대학교는 11일 하오2시 개교51주년을 기념하는 한강축전개막식을 갖고 「미스중앙」정효양(21·사진·가정과4년)과 「인기중앙」 김희연양(22·가정과4년)에 대한 대관식을 거행했다

중앙일보4돌을 기념해주신분|접수순

(24)10월 2일 성대한 축전|성자「간디」백년제

금년은 인도의 성자「마하트마·간디」의 탄생 백년제의 해로「뉴델리」에서는 10월2일 성대한 제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인도정부는 이미「이디오피아」의「하일레·셀라시에」황제, 「윌슨」영국

미독립기념일 축전|미대사는 TV연설

【부카레스트4일AP동화】「루마니아」정부는 「닉슨」대통령의 방문을 앞두고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맞아 미국에 공식적인 우의를 표시했다. 「루마니아」정부는 이날「루마니아」주재 미대사관

박대통령이 축전

박정희대통령은 4일 미국의 1백93회 독립기념일을맞아 『독립과 자유의원칙이 평화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려는 결의를 갖춘 전세계인민들을 결합시겨 주고있는것을 마음 든든히 여기고 있

아이스크림 식중독 소동|미 찾는 미신, 도자기 고사

▲보건소는 학생 「홀」과 학교 앞 상가 10개 처를 골라 그곳에서 팔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세균검사를 했는데 대부분 함량 이상의 세균과 대장균, 포도상구균을 검출, 불량식품임을 밝혀

대학가에 5월 축제 한창

「락일락」꽂향기가 싱그러운 훈풍을 타고 옷자락에 스며드는 5월을 맞아 대학가에는 젊음과 힘과 지혜를 마음껏 발산시키려는 축제기분이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다. 지난 1일 우석대학사의

북괴「국방상」경질 괴뢰대장 최현으로

【동경7일JP=본사특약】7일 발신의 북괴중앙통신에 북괴민족보위상(국방상)괴뢰대장 최현은 「쿠바」 혁명군기념일을 맞아 축전을보냈다고 보도됨으로써 괴뢰국방상이 경질되었음이밝혀졌다. 최

기념체육관추진

【원주】25일 상오10시20분「라이트·플라이」 급의 지용주 선수가「폴란드」선수를 눌러 승리하는 순간 원주시내 각 기관과 직장 기업체에서는 일손을 멈추고 기쁨에 들떠 있었으며 다방가

미독립 백92주기념 존슨대통령에 축전

박대통령은 4일 미합중국독립1백92주년기념일을맞아 『이날이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결의를 가진 모든사람들에게 하나의 커다란 도표가 되기를 바란다』는 축전을 「존슨」대통령에게 보냈다.

캠퍼스 화제

매년 동대학교 교수에게 주는「학술장」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수상자는 인문과학분야 손 보기 교수(문과대) 사회과학분야 최호진교수(상경대) 자연과학분야 한치선교수 (이공대) 의학분야

캠퍼스화제

▲이화여대=「이대학보」사는 재학생 3백명을 상대로 실시한 장학금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장학금의, 지급절차와 시기를 몰라서』가 80%나되며『장학금을 받는 학생의 경제력』이라는 질문에

결혼식 다시생각해봅시다 답례품

예부터 혼인은 인륜지대사라해서 온집안식구 내지 친지들까지 총동원되어 붐빈다. 외국의 간소한 결혼식 절차에비해 너무나, 번잡하고 허례적인 의식인게 우리나라의 특징이다. 최근 결혼식이

새봄의 연극계

신극60년을 맞은 극계는 새봄에 접어들어 연극 「세미나」, 합동공연등 다채로운 기념행사와함께 각극단의 통합문제까지 활발히 논의되고있어 주목을받고 있다. 6개극단협의회(산하·자유·실

신극 60년|중흥 위한 갖가지 행사

신문학 60년과 함께 신 연극도 60년을 맞는다. 1980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원각사」가 개관되고 신 연극의 효시 이인식의 희곡 「월세계」가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진 해다.

「볼셰비키」혁명 50년의 소련|정치·경제·사회·문화의 변모양흥모

오는 11월7일은 「볼셰비키」혁명50주년기념일이다. 공산주의자들이 볼 때 이날은 중대한 이정표가 된다. 소련은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작년12월과금년6월에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총회

지성·낭만의 연가-대학축제

높고 푸른 가을하늘아래 젊음의 낭만을 단풍잎과 함께 붉게 불사르는 대학의 학원제가 「캠퍼스」를 수놓기 시작했다.「카니발」, 학술발표회 각종 전시회 등 1년 동안 교실에서 닦은 학문

동정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자유중국의 건국기념일(쌍십절)을맞아 장개석총통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하오5시반 엄민영 주일대사등 신임대사7명을 청와대로 불러 「칵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