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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위협에 재무장 나선 유럽…'화포 르네상스' 꽃 피우나 [밀리터리 브리핑]
체코가 주도해 우크라이나에 포탄 100만 발을 보내기로 한 구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독일의 대표적 무기 중 하나인 PzH 2000 자주포가 다시 생산에 들어갔다. 생산 재개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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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사단 또 일냈다…4초 내 적의 심장 뚫을 전투훈련 완성 [이철재의 밀담]
육군 제37보병사단이 또 일 냈다. ‘이철재의 밀담’은 2년 전인 2022년 10월 37사단을 찾아 탄피받이 없이 실전적인 근접전투 사격 훈련을 지켜봤다. 그리고 육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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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쎈 훈련 받게 해달라” 몸 근질거려 힘들다는 2사단 유료 전용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교동도(喬桐島)는 손꼽히는 관광지다. 주말이면 섬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조선시대 때 지어진 교동읍성·교동항교, ‘사진 맛집’으로 알려진 난정저수지,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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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청자 여사, 기관총 어루만졌다, 새 천안함·나라 잘 지켜달라고…
26일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뒤 신형 천안함을 둘러보는 유가족과 참석자들. [뉴스1]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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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없이 나라 잘 지켜다오"…새 천안함 처음 함께한 14주기 추도식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다가 내가 그곳에 가면 꼭 만나자.”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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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 나가는 K-방산] 기관단총부터 반자동 저격총까지 독자기술로 개발…글로벌 풀라인업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로 위상 과시
SNT모티브 사우디 방산전시회 ‘WDS 2024’ 참가 최신 제조 기술 담은 다양한 화기 전시 세계시장서 국산 소총의 경쟁력 입증 SNT모티브 관계자들이 지난 2월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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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우크라 여성 기관총 쏜다…'병력 부족' 우크라의 자구책
훈련 중인 우크라이나 여성 군인. AFP=연합뉴스 러시아와 2년째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병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많은 여성을 동원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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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3] 우수한 기술력 ‘글로벌 풀라인업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로 자리매김
SNT모티브 운용성 등 높인 K13 기관단총부터 경찰에 보급 중인 저위험 권총까지 가볍고 신뢰성 뛰어난 화기들 눈길 지난 7월 대전에서 열린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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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원샷원킬" 공포에 떠는 러…우크라 '바흐무트 유령' 정체
바흐무트의 우크라이나군 저격수.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의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밤마다 '유령'(Ghosts)이라고 불리는 저격팀이 러시아군을 사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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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낙동강 지킨 워커 장군, 도봉역 인근에 사망표지석 하나
━ 6·25의 잊힌 영웅들 김정탁 노장사상가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 차도를 건너면 윌튼 워커(W Walker) 장군의 사망 표지석이 나온다.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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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장례식서 아리랑 연주…백마고지 전투 용사의 유언이었다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생존한 룩셈부르크 참전용사가 90세 일기로 별세했다. 질베르 호펠스씨의 생전 모습. [연합뉴스] 6·25 한국전쟁 당시 백마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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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성당에 울려퍼진 아리랑…참전용사 유언이었다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비무장지대(DMZ) 백마고지 전투에서 생존한 룩셈부르크 참전용사 질베르 호펠스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향년 90세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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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저승사자’ 제자들 우크라 잠입, 떨고있는 러 장성들
━ [기고] 우크라이나 저격부대의 전설과 진실 〈하〉 우크라이나 저격병이 사용하는 옛 소련제 드라구노프 소총의 조준경을 통해 수도 키이우의 시가지를 들여다본 모습.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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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발242중’ ‘죽음의 숙녀’ 두 영웅의 후예, 러시아 저격하다
━ [기고] 우크라이나 저격부대의 전설과 진실 〈상〉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톡톡히 전과를 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저격부대의 창설과 훈련에 공헌을 한 전설적 저격수 류드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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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주고 입대하기도"…러 전폭기 격추한 우크라 영웅 정체 [이철재의 밀담]
지난해 3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이 된 시점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상공에서 러시아의 Su-34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MANPAD)인 이글라-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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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 우리가 이끈다] 특수작전 기관단총부터 저격용 소총까지…‘글로벌 풀라인업 소구경 화기 제조’로 호평
SNT모티브 UAE 방산전시회 ‘IDEX 2023’참가 K15 경기관총 등 다양한 화기 선보여 중동·유럽 등 각국 방산 관계자 주목 SNT모티브는 ‘IDEX 202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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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죄수, 마약 취한 좀비 같았다" 우크라군이 전한 '충격 전술'
“좀비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그들은 동료 시신을 밟고 전진했다. 끝없는 파도 같았다.” 우크라이나 군인 안드리는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소속 용병들을 이렇게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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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이 앞당긴 '전차 시계'…美 힘 쏟는데, 韓 감감무소식 왜 [이철재의 밀담]
폴란드에서 방산 대박을 터뜨린 한국의 K2 흑표는 훌륭한 주력전차(MBT)다. 그러나 2008년 개발이 끝난 뒤론 K2의 성능개량 사업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지난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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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수집 노인 도운 '영등포역 병사', 사단장표창 받는다
영등포역 근처를 지나다 폐지 줍는 노인을 도운 모습이 포착된 육군 '말년' 병장이 사단장 표창을 받는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32사단 98여단 기동중대 기관총사수 이석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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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필수품 탄피받이가 없다…충북 후방부대 '특별한 훈련' [이철재의 밀담]
충청북도를 지키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은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이다. 평시 정원의 일부를 현역으로 구성했다가 전시엔 예비군을 받아 완편한 뒤 작전을 펼친다. 전형적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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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국제치안산업대전서 신형 소구경 화기들 선보여
SNT모티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KPEX 2022)’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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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ㆍ중공업,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참가...첨단 무기들 한자리에
SN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NT모티브와 SNT중공업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K 2022)’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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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시대 상황"…'노근리 사건' 유족들, 7년만 최종 패소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 당시 미국 기관총 사수였던 에드워드 L.데일리씨가 피해자 정구학씨와 대전에서 만나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포옹하고 있다. [중앙포토] 6·25 전쟁 당시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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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차, 맥없이 부서지거나 불탔다...지상전 왕자의 운명은[이철재의 밀담]
『아흐퉁 판처(Achtung - Panzer!)』 1942년 독일 육군 제24 기갑사단의 전차와 장갑차가 우크라이나 평원에서 전진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1937년 독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