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원전 한발 물러서나…국내 최대 원자력연구소 들어선다
경주 감포읍 해변 일대에 세워질 한국원자력연구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의 A구역 첨단연구행정시설 조감도. [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 국내 최대 규모 원자력 연구단지 탈(脫
-
“서해선 직통 → 환승 변경은 지역 차별”
지난 19일 충남도는 철도와 물류·교통 전문가 10여 명으로 ‘서해선-신안선선 직결 관련 정책자문단’을 꾸렸다.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선과 신안선의 환승 방식 건설을 막기 위해서다
-
"기차 타고 서울 가는데 우리만 환승"…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요구
지난 19일 충남도는 철도와 물류·교통 전문가 10여 명으로 이뤄진 ‘서해선-신안선선 직결 관련 정책자문단’을 꾸렸다.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선과 신안선의 환승 방식을 받아들 수
-
부산 땅속 40~60m에 첫 고속도로, 만덕~센텀 도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의 북구 만덕동 만덕 진입부 조감도.[조감도 부산시] 부산에 지하 40~60m를 달리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부산을 동·서로 연결하는 ‘만덕~센텀 도시 고
-
서해선 복선철 직통→환승 변경계획에 충남 ‘부글부글’
충남도의회가 ’서해안선과 신안산선을 직접 연결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연합뉴스] 충남 홍성과 경기도 송산 구간(90㎞)에 건설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을 ‘신안산선’과
-
"홍성~영등포 53분 주파하게 하라"…서해선 복선전철 환승 변경에 뿔난 충남
충남 홍성과 경기도 송산 사이(90㎞) 구간에 건설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을 ‘신안산선’과 직접 연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자 충남이 반발하고 있다. 충남도의회가 19일 본
-
홍성~여의도 57분 주파라더니…“환승” 방향 튼 서해선 철도
“홍성~여의도 57분 소요” “신군산~홍성~여의도 1시간 25분 소요” 지난 2015년 5월 충남 홍성~경기도 송산 사이 90㎞ 구간에 3조 8000억원을 들여 새로운 철도를
-
[단독]홍성~여의도 57분 주파한다던 국토부, 돌연 "환승하라"
서해선 복선전철 노선도. [자료 국토교통부] "홍성~여의도 57분 소요" "신군산~홍성~여의도 1시간 25분 소요" 지난 2015년 5월 충남 홍성~경기도 송산 사이 9
-
[서소문사진관]스티븐 호킹·김종필·신성일…2018년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
2018년 무술년이 곧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 행복이란 단어를 얼마나 떠올리고 사셨나요?.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즐거웠던 날보다 아쉬웠던 기억만이 크게 남네요. 묵은해와 헤어지
-
[굿모닝 내셔널]선화공주 전설 깃든 부여 궁남지와 JP 관계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궁남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포룡정을 둘러보고 있다. 궁의 남쪽에 있다 해서 궁남지(宮南池)란 이름이 붙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부여군 부여읍내에서
-
단양·청양, 공공임대주택 지어 인구 늘리기 나섰다
충북 단양군과 충남 청양군이 농촌지역 인구 늘리기 방안으로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는다.단양군과 ㈜단양행복마을은 지난달 31일 류한우 단양군수와 문병홍 단양행복마을 대표, 지역주민 등
-
[카드뉴스] '우향우정신' 으로 제철신화 일군 철강왕 박태준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 - 철강왕 박태준 사진설명 #1 "실패하면 현장사무소에서 나가 바로 우향우해서 다같이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자" 박태준 회장의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우향우
-
[정치] 평생 민주화에 헌신한 김영삼 전 대통령 (1927∼2015 연표)
"닮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김영삼 전 대통령의 어록 중 맨 처음에 오르곤 하는 말이다.경상남도 거제 출신의 김 전 대통령은 1952년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
-
GS, LNG 이어 석탄까지 … 계열사 간 시너지로 지속성장
허창수 GS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해 5월 충남 당진 부곡산업단지에서 열린 ‘당진 4호기’ GS바이오매스 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해 기공을 알리는 삽을 뜨고 있다. [사진 GS
-
삼척 가곡온천 첫 삽 2015년부터 손님 받아
강원도 삼척시는 10일 가곡면 탕곡리에서 가곡온천 개발 기공식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삼척시는 탕곡리 일대 5만3000여㎡ 규모에 민자 29억원 등 93억원을 들여 종합적인 온천
-
창원 로봇랜드 드디어 첫삽
2011년 12월 기공식 행사만 하고 제대로 첫 삽을 뜨지 못했던 경남 창원시 마산로봇랜드가 오는 7일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창원시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원의 육지와 섬(안목도)
-
경기도, 환경의 날 맞아 ‘트리 허그’ 퍼포먼스 선보여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는 5일 국립수목원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트리 허그’(Tree Hug)퍼포먼스를 벌였다. 트리허그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
-
“거가대교·김해경전철 적자 보전 … 부산시와 분담률 재조정할 것”
1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경남의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홍준표 지사 취임 이후 첫 시장·군수 회의였다. 시장·군수들은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사업을
-
단군 이래 최대 사업 용산권 개발 오리무중
[권영은기자] '황금알을 낳는다'던 서울지역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총 사업비 31조원,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개발 사업인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사
-
12조 규모 남해안 개발사업 내년 국비 지원액 달랑 7억
부산·경남지역 남해안권 개발사업이 내년에도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 적고 지원액도 자치단체의 요구보다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
중국 롄윈강까지 580㎞ 새만금 신항 첫삽 떴다
‘동북아의 경제 중심도시’를 기치로 내걸고 추진되는 새만금사업. 이 새만금을 들고 나는 첫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신항이 14일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이날 전북 군산시 신
-
대구섬유 세계진출기지 첫발 뗐다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동아시아(East Asia)에서 가장 좋은 도시(polis)라는 의미의 신도시로 전체 면적은 117만6749㎡다. 이시아폴리스는 주거·상업·
-
박근혜 “투명 공천 못하면 국민이 지지하겠나”
대구 육상경기장 찾은 박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8월 말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을 19일 방문했다. 왼쪽부터 조해녕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
[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현대엔지니어링, 인도 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인도 민자발전업체인 H-에너지가 발주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15억 달러(약 1조680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