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물아껴쓰기운동

    양탁식서울시장은 1일하오 급수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서울시의 모든 기능을 비상급수에 쏟기로 결정하는 한편, 1천5백여 수도관계직원을 2교체로 하루 l2시간씩 비상근무토록 명령했다한다

    중앙일보

    1970.06.03 00:00

  • 급수차 50대 증차 비상급수에 만전

    수도물 전쟁이 일어나고있는 시내 변두리에 수도물을 날라다줄 급수차가 50대 증차되어 2일 아침 8시, 증차퍼레이드가 시청앞 광장에서 열렸다. 비상급수대책을 펴고있는 서울시는 시에서

    중앙일보

    1970.06.02 00:00

  • 시내전역에 제한급수

    『물을 아껴 씁시다』-서울시는 2일 살인까지 빚고있는 수도물 난리에 대비 비상급수대책을 마련, 서울시내 전역에 걸친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한편 물아껴쓰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했다

    중앙일보

    1970.06.02 00:00

  • 내 번지는 내 집만…|주거 표시제도 개혁안

    내무부가 실시키로 한 주거 표시 제도는 우리 나라의 지번과 가옥에 대한 하나의 개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때까지 우리 나라의 주거 표시는 ①지번 (지적도상의 번호) ②통 반 ③한

    중앙일보

    1970.05.26 00:00

  • 수원지 변전소 폭발

    24일하오 7시30분쯤 서울뚝섬 수원지의 변전소가 불타 뚝섬수원지 상수도 생산이 올·스톱, 종로·중구·성동·동대문·성북 등 중심지역의 5만여전(서울시 수도전30만6천전)의 수도에

    중앙일보

    1970.05.25 00:00

  • 누수와 무수

    -우리의 하루는 트럭소리에서 시작됩니다. 물차가 오는 소리만 들리면 온 동네의 집안 일은 모두 중단됩니다. 그리고는 그자동차의 뒤에 매달려 아우성을 쳐야만 한 바께쓰의 물을 얻어옵

    중앙일보

    1970.05.19 00:00

  • 수도의 근본해결

    물은 생활에 필요한 것이라기 보다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인간은 버스나 전기가 없는 곳에는 생존할 수 있어도 물 없는 곳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 물은 그만큼 인간의 존명을 위

    중앙일보

    1970.05.18 00:00

  • 이달 내로 확정 될 새 수도요금|가정용도 인상 기세

    서울시는 15일 서울의 수도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마련, 마지막 조정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성안한 인장 안은 ①영업1, 2종 목욕탕 갑·을과 특수용·공업용의 물 값을 100%올리는

    중앙일보

    1970.05.15 00:00

  • (824)한상선|특혜 급수

    『식수난부터 해결하겠다』는 양 서울시장의 약속을 믿고 있지만 식수난은 더 심해가고 있다. 며칠 전에는 물지게를 지고 가던 어른과 어린이가 부딪쳐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중앙일보

    1970.05.13 00:00

  • 바닥난 수돗물…그 지대를 가다

    수도물 부족은 이제 서울시민을 물 전쟁의 단계로 몰아 넣고 있다. 급수차의 물을 서로 차지하려고 이웃 동민들끼리 싸움까지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수도물 부족은 3개월 가까이

    중앙일보

    1970.05.12 00:00

  • 급수차 싸고 쟁탈전

    서울 시내에서 수돗물 사정이 가장 나쁜 성북구 삼양2동은 급수차를 둘러싸고 주민들간에 쟁탈전이 일어나고 있다. 성북구청은 하루 2대의 급수차를 6번씩 12번, 이곳에 보내고 있는

    중앙일보

    1970.05.07 00:00

  • 양서울시장의 생활행정론

    취임 2주일째를 맞은 양탁식 서울특별시장은 일부국장을 경질하고 새 진용을 구성하여 그의 시정 기본 방향인「생활행정」을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 양시장은 시정의 당면목표로서 식수난 해

    중앙일보

    1970.05.02 00:00

  • 6월까지 시차제 급수

    서울시는 29일 오랜 가뭄으로 급수사정이 극도로 악화됨에 따라 갈수기비상 급수대책을 세우고 30일부터 6월말까지 중심지에 대한 시차제급수를 하며 4개 보조수원지 급수지역에 대해서는

    중앙일보

    1970.04.29 00:00

  • 봄 가뭄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영동지방의 가뭄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 같다. 이번 가뭄은 사실상 작년 11월, 12월의 겨울 가뭄부터 계속 되어온 것이므로 서울에서는 식수난이, 중부

    중앙일보

    1970.04.29 00:00

  • 역광선

    IECOK『한국경제성장에 만족, 국제수지악화우려.』고무적! 가뭄대책, 농촌은 윤환관개제·도시는 급수시차제. 생활대책, 식사윤번제·취침시차제. 「마을재판」으로 처벌하는 벽지마을. 이

    중앙일보

    1970.04.29 00:00

  • 윤환관개제 실시키로

    농림부는 가뭄에 대비, 올해부터 벼농사에 있어 전국적으로 윤환관개제도를 적용키로 하고 사전계몽에 나서도록 시-도와 농지개량조합에 지시했다. 윤환관개는 일정구역을 용수에 편리하도록

    중앙일보

    1970.04.28 00:00

  • 중부지방 봄가뭄 60일

    서울·경기·강원등 중부이북지방의 봄가뭄이 심해 서울은 흙먼지의 도시가 되고 있다. 3윌부터 지금까지 근 60일동안 신통한 비가 없어 한강물줄기도 줄어들고 서울변두리의 보조수원지는

    중앙일보

    1970.04.28 00:00

  • 한남동서 직경60㎝ 양수관 터져 20가옥 급수소동

    23일 하오5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715 앞길 지하1·5m에 묻혀 있는 직경60㎝의 철제 양수관(두께14㎜)이 터져 3백m쯤 떨어진 이남필씨(52·한남동82의2) 집 안방까

    중앙일보

    1970.04.24 00:00

  • 완화 안될 국민교 시설부족

    의무교육 시설확충 5개년 계획이 끝나는 71년 말에 가서도 보통교실 특별교실 부속시설 등이 크게 부족, 콩나물교실을 면키 어렵다는 것이 16일 문교부가 조사한 의무교육시설 전망에서

    중앙일보

    1970.04.16 00:00

  • 바닥난 3개 보조수원지

    한달째 계속된 가뭄으로 서울시내 신촌, 불광, 미아동 등 3개 보조 수원지가 메말랐으며 동대문구 전농동 성동구 성수동1가 등에도 13일부터 급수중단상태에 있어 시민들이 곤란을 겪고

    중앙일보

    1970.04.15 00:00

  • 안 풀리는 가뭄에 봄 농사 위기

    전국적으로 봄 가뭄이 계속되어 보리와 감자 등 봄 농사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1, 2월에 있었던 겨울가뭄은 2월중에 내린 비로 한때 풀렸으나 3월부터 다시 강우가 시원치

    중앙일보

    1970.04.14 00:00

  • 심정호 1년 넘도록 펌프 장치 안돼

    서울시가 작년 수돗물의 급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변두리 47개 지역 주민 5만 명을 위해 2천만원의 예산으로 착수한 심정호(심정호)계획은 1년이 지나도록 47개중 18개소밖에 안된

    중앙일보

    1970.04.08 00:00

  • 학생의 가방

    약 3백 명 학생의 가방 짐 무게를 쟀더니 재미난 숫자가 나타났다. 국민학교 1∼3년 생은 평균 2·5㎏, 4∼6학년생은 2·9㎏, 중학생은 4·3㎏, 고등학생은 4·7㎏, 의과대

    중앙일보

    1970.04.06 00:00

  • 「중산아파트」가이드

    서울시가 주택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중산층「아파트」건설사업의 70년도 제1차분 입주자 공모가 오는 4월2일부터 선착순에 의해 실시된다. 작년도에 공모했던 중산층「아파트」는 15평짜리

    중앙일보

    1970.03.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