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부터 독감 접종…코로나 백신도 동시 가능, 단 다른 팔에 [Q&A]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지난 16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주로 11~12
-
[건강한 가족] 전립샘암·전립샘비대증 정교하게 수술, 남성 삶의 질 높인다
병원 탐방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형곤 교수는 “전립샘비대증과 전립샘암에 상처를 최소화하는 최신 수술로 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2022 대륙의 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대전
지난달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창업 인들의 축제’ 메이커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메이커 페스티벌(造物節· Maker Festival)은 알리바바 그룹이 주최하며, 타오바오와
-
막 뛰고 싶은데 내 심장 잘 뛸까...심장 재활 돕는 ‘만점 운동법’ [건강한 가족]
심장 재활 바로 알기 심장 질환을 앓고 난 후 심장의 안정을 위해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며 지내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행동이다. 심장의 기능을 되살리려면 적당한 운
-
근육통의 놀라운 신호...왼팔 아프면 심장, 옆구리 통증땐 콩팥
근육통이 알려주는 질병 근육에서 느껴지는 통증인 근육통은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 증상 중 하나다. 감기에 걸렸거나 오랜만에 몸을 쓰면서 운동을 하면 온몸이 뻐근하면서 근육통이 생긴
-
턱 붓고 식사 때마다 '찌릿'...추측은 틀렸다, 범인은 '이병' [건강한 가족]
침샘에 생기는 염증 질환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치료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엉뚱한 치료를 받다가 치료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기 진단과 함께
-
[건강한 가족] “선대 독립운동 정신 본받아 인술 펼치는 민족병원으로 거듭나겠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신민식 형제 신준식 박사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올해로 광복절이 77주년을 맞았다. 광복 이후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역사에 묻힌 채 빛을 보지 못하는 독립운동가
-
불볕더위엔 혈관도 들끓는다…목 타면 심장 더 세게 뛰는 이유
폭염이 계속된 3일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어르신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방안에 홀로 누워 있다. 뉴스1 하루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에 이르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
맥주 퍼마시면 '조용한 암살자' 온다…여름에 더 날뛰는 병
실제 요로결석의 모습 의학계에서 손꼽는 ‘3대 통증’ 유발 원인은 출산, 급성치수염(치통), 그리고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방치하면 신우신염이나 패혈증을 유발하고 신장 손상으로
-
약병 늘어놓고 숨진 노모와 아들…0.06%뿐인 재택의료 현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3월 서울 강남구의 하나이비인후과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화상전화를 통해 진료 하는 모습.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
무릎 붓고 시릴땐 수술·시술보다 근력운동...그리고 '이것' 하라 [건강한 가족]
퇴행성 관절염 관리하려면 퇴행성 관절염 치료의 목적은 질병의 진행을 늦추면서 현재의 무릎을 잘 사용하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시술·수술도 손상된 관절을 원상태로 되돌릴 순 없다.
-
[건강한 가족] 25일은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 조기 진단·치료 중요
전문의 칼럼 민주홍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오는 25일은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280만 명이 다발성 경화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약 2500
-
[김기찬의 인프라] 산업안전법 힘 못 쓰던 미국도 근로자 동참하자 재해율 51% 뚝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한국에 노동조합이 생긴 건 1898년이다. 당시는 노조가 아니라 ‘조합’이라고 했다. 이전까지만 해도 임금 근로자라는 개념이 희박했다. 일하는 사람은 고공
-
8명 목숨 앗아간 원인불명 '아동 급성간염'…이 증상 의심하세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아동 급성간염' 의심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음 확인됐다. 감기 등을 일으키는 '아데노 바이러스'가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
[건강한 가족] 젊은 나이에 터진 허리디스크, '한의통합치료'서 해법 찾다
3040 디스크 환자의 한의학적 치료 허리디스크 환자가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의 지도하에 동작침법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30대 남성 강모씨. 그는 새벽에 수영부터 조깅
-
"건강했던 30세 여친, 백신 맞고 다리 괴사…결국 절단했다"
결혼을 약속한 30살 여자친구가 백신 부작용으로 추정되는 혈전으로 다리가 괴사돼 결국 다리를 절단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 부작용으
-
[건강한 가족] 얻기 힘든 원료 + 새로운 효과 + 복합 기능성
━ 부문별 상 받은 8개 제품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스테디셀러인 오메가3·단백질·콜라겐 외에도 자궁근종 조절, 면역 항상성 유지 등의 효과를 인체 적용시험에서 입
-
장애인 주요 질환 사망률 높다…뇌혈관질환은 비장애인 7.2배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을 찾은 주민이 휠체어에 앉아 장애공감 가상현실(VR)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1 장애인의 주요 질환 사망률이 비장애
-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 당장 이 병부터 의심해야 [건강한 가족]
━ 전문의 칼럼 신석준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 소변은 인체 내에서 여러 물질이 대사된 후 이들을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신장(콩팥)에서 노폐물이 걸러
-
수면장애·탈모·이명·호흡곤란…코로나 후유증 증상만 200개
“격리 해제된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머리에 쥐 난 듯한 느낌이 오고 두통이 간헐적으로 생겨서 괴롭네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 격리
-
"격리땐 목만 아팠는데"…7일 뒤 더 무서운 증상이 덮쳤다
“격리 해제된 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머리에 쥐 난 듯한 느낌이 오고 두통이 간헐적으로 생겨서 괴롭네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 격
-
소아 급성백혈병, 항암 치료 완치율 60~80% 넘어
━ 라이프 클리닉 백혈병은 소아암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암이다. 그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백혈병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이고그 다음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이다
-
"오줌발 예전 같지 않네" 이런 중년男 2주만에 효과 본 비법
남성이 중년을 넘어서면 오줌발이 예전 같지 않고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횟수가 잦아진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체내 열을 보존하기 위해 전립선 근육이 수축하면서 요도를 압박해 전립선
-
택시기사 얼굴 만지며 "오빠, 나 좀 봐"…공포의 만취 여성 [영상]
강원도 속초에서 한 여성 승객이 만취한 채로 택시에 탑승, 운전 중인 기사에게 소리를 지르고 신체 접촉, 폭행 등을 해 경찰에 입건됐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