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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피해 차 버리고 달아나면 더 불리…결국 구속 [영상]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차를 몰아 달아난 후 차를 버리고 지인의 집에 숨었던 60대가 구속됐다. 의정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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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매매 시도 들키자 욕하며 "놔"…차에 유튜버 매달고 달렸다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시도하려던 남성이 이를 촬영하려던 유튜버를 차에 매달고 운전하는 모습.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시도하려던 남성이 이를 촬영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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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플랫폼’ 꼬리표 뗄까…알리 “100억 들여 가품 간별 시스템 마련”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가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알리익스프레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해외 직접구매(직구) 플랫폼인 알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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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이 말에 갔는데…며칠 뒤 뺑소니범이 됐다 유료 전용
교통사고를 낸 당신, 상대방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 ① “……”(대답이 없다) ② “괜찮을 것 같아요?” ③ “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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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ASA도 못 했는데…손자 숨진 급발진, 할머니가 증명하라니 [최현철의 시시각각]
최현철 사회 디렉터 2018년 5월 4일 오전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근처. A씨(당시 66세)가 몰던 BMW 차량이 굉음을 내며 급격히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내내 시속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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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량 창문에 걸터앉은 여성들…2.5㎞ 아찔한 '곡예주행'
달리는 차량 창문에 겉터 앉은 여성. 독자제공=연합뉴스 주행 중인 차량 창문을 열고 걸터앉는 등 위험 행동을 한 여성들과 해당 차량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당했다. 25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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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으로 지인 들이받았는데…바닥 '이 흔적'에 살인미수 무죄
음주운전을 신고하겠다며 차에서 내린 동승자를 트럭으로 들이받아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은 6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류호중)는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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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이혼한 남편에 왜…액셀 밟아 들이받은 40대 여성
승용차를 몰고 돌진해 전 남편을 살해하려 한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임은하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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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2㎞에 6200원, 커서 좋긴한데…타다 넥스트, 타보니
지난달 28일 탑승한 타다 넥스트. 타다는 지난달 25일부터 수백대 규모로 타다 넥스트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박민제 기자 토스에 인수된 VCNC가 고급 택시 ‘타다 넥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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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행거리 1000km 전기차 공개한다"…美 루시드 제칠까
중국이 1회 충전에 1000km 넘게 주행하는 전기차를 공개한다. 10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렉과 중국 경제매체 차이롄서(財聯社) 등에 따르면 광저우자동차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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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독일발 녹색열풍…탈탄소 ‘그린뉴딜’ 급가속
━ 유럽서 거세지는 ‘에너지전환’ 바람 독일 차기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회담이 열린 지난 15일 베를린에서 안나레나 배어복 녹색당 공동대표, 크리스티안 린트너 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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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윤리·인권경영기반 ESG 경영 급가속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사업 전반에 ESG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하였다. 에너지 대변환기에 기술혁신으로 깨끗하게 생산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민의 편익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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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시에 부동산 대책 급가속…세제는 누더기, 대책은 땜질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지금 최고의 민생 과제는 부동산 대책”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미 지난해에 내놓은 12ㆍ16대책과 최근의 6ㆍ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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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16)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중) 오버스티어
━ "아뇨, 전혀요. 아뇨,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사진 기아자동차]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내게 일어난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결국 다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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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BMW 등 고급 외제차로 레이싱한 금수저들 입건
사진 인천지방경찰청람보르기니·BMW 등 외제차를 이용해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20~30대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교통조사계는 28일 공동위험행위 및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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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위장해 남편 청부살해한 아내, 죗값은…'징역 27년'
교통사고로 위장해 남편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아내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김병철 부장판사)는 15일 살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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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초 빵빵, 칼치기, 끼지마 급가속…‘도로 위 헐크’ 부른다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격분한 이모(33)씨가 상대 차량의 보닛에 올라가 위협하고 있다. [사진 블랙박스 영상 캡처]지난 2월 18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인근 왕복 4차로. 1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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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왜 양보 안해" 최고급 마세라티를 고작 보복운전에…
이탈리아 최고급 외제 차량인 마세라티를 타고 급제동과 ‘칼치기’를 반복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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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빚 들킬까봐 … 남편 청부살해한 40대 아내
뺑소니 교통사고로 위장해 남편을 청부살해 한 40대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편 몰래 대출 받고 카드 지출을 많이 한 사실 등이 드러날까 두려웠다는 것이 청부살인의 이유였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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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장해 남편 청부살해한 아내
교통사고로 위장해 남편을 청부살해 한 40대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편 몰래 2500만원을 빌린 사실 등이 드러날까 두려웠다는 것이 청부살린의 이유였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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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연비, 더는 안 통합니다
‘제 차의 실제 연비는 OO.O㎞/L입니다.’ 신차가 출시되면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 중 하나다. 대부분 공인 연비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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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7센트의 교훈
“나도 모르겠다.” 1일(현지시간) 미 의회 청문회에 선 제너럴모터스(GM)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의 고백이다. 그는 GM이 사소한 부품 결함을 10년씩이나 바로잡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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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있는 교통안전 지킴이
5229명. 2011년 국내에서 발생한 21만1711건의 자동차 사고로 목숨 잃은 사람 숫자다. 하루 14명꼴이다.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는 2010년 기준 13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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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어떻게 대응하나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증상, 즉 주행 중 액셀을 밟지 않았는데도 엔진 회전수가 급등하면서 급가속하거나, 시동을 걸고 자동변속기 레버를 주행모드(D)에 놨을 때 엔진 회전수가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