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수석·차관 누가 되나]
25일 단행될 차관급 인사는 공무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내부 승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 사회는 후속인사에 들떠 있다. 청와대 수석 인사는 차관급이지만 영향력 측면에서는
-
[민심찾아 분주한 정치권] 국민회의 전략
국민회의가 종교계와 여성계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위해서는 이들의 지지확보가 긴요한데다, 특히 지역감정 타파에 이들 단체의 역할이 작지 않다고 판단했기
-
[말말말]“향후 경기예측 자체가 어렵다”통계청국장
▷ "중앙정부는 고속철 때문에 망하고, 지방정부는 지하철 때문에 망할지 모른다. " - 국민회의 고위관계자, 28일 중앙당 지방자치정책협의회에서 지자체 재정의 어려움을 듣고. ▷
-
[모임]6·4 지방선거 여성당선자 축하연
여성유권자연맹 (회장 李春鎬) 제29주년 창립기념식 및 6.4지방선거 여성당선자 축하리셉션이 16일 오후 서울장충동 타워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金慕妊 보건복지부 장관
-
[모임]여성특별위원회 현판식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尹厚淨) 의 현판식이 17일 오전10시 서울세종로 문화관광부 청사 현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3월말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문화관광부 8층으로 이전한
-
대통령직속 여성특위 민간위원 7명 위촉
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尹厚淨) 민간위원 7명이 16일 위촉됐다.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 임기 2년의 신임 민간위원은 최영희 (崔榮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지
-
국민회의 새총장 정균환…주요당직 개편
국민회의는 25일 사무총장에 정균환 (鄭均桓) 의원, 대변인에 신기남 (辛基南) 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 8역에 대한 당직을 개편했다. 연수원장엔 김진배 (金珍培) 의원, 홍보위원장
-
노동계 파업사태 관련 野,투쟁.대화 양면 전술
파업정국을 맞은 국민회의와 자민련등 야권은 여권에 대해 투쟁과 대화의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놓는 화전(和戰)양면전술로 나오고 있다. 현정권에 대한 중산층의 민심이반 현상을 등에 업고
-
제1회 세계여성인권상 수상 축하연
…申蕙秀 한국여성의전화회장의 제1회 세계여성인권상 수상 축하모임이 16일 오후6시30분 서울신문로 동아클럽에서 열렸다.이상은 미국의 인권단체 「국제 여성과 법,개발」에서 올해 처음
-
제15대 총선 격전지 40곳 긴급점검-동대문갑
14대 때 민자당으로 출마한 신한국당 노승우(盧承禹)후보가 여당으론 40여년만에 처음 승리를 거둬 이목을 모은 곳.자연히「여당재선」이 최대관심이다.서민밀집 지역인데다 재래상업중심지
-
제15대 총선 막판 중앙票지원 요청 봇물
8일 오전 신한국당 강삼재(姜三載)총장실에 김포에서 출마한 김두섭(金斗燮)위원장이 헐레벌떡 뛰어들어왔다.그는 기자에게 두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며 하소연 했다.『돈이 말랐어요.1
-
제15대 총선 '뜻밖에 善戰' 與野 10여명 두각
선거전이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각정당에서 효자(孝子)소리를듣는 후보들이 속속 가려지고 있다.신한국당의 효자는 강성재(姜聲才.성북을),이상현(李相賢.관악갑) 김광영(金匡榮.전남광양
-
4.11총선 앞으로 10일 판세점검-박빙지역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장학로(張學魯)씨 사건,헌금공천 시비,과거행적 논란등 돌출변수가 속출하면서 선거판세는 오히려 혼전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각당과 여론조사 전문가들
-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정당별 약자 ▶신=신한국당 ▶국=국민회의 ▶민=민주당 ▶자=자민련 ▶정=무정파전국연합 ▶당=무당파국민연합 ▶대=대한민주당▶독=21세기한독당 ▶명=정명당 ▶친=친민당 ▶통=통일한국당
-
제15대 총선 표밭 현장
…수화봉사자와 장애인들을 동원한 이색선거운동이 펼쳐져 화제. 서울서대문갑에 출마한 민주당 박경산(朴景山)후보측은 26일 오후 2시30분 연세대 정문앞에서 얼굴에 페인트로 산(山)자
-
제15대 총선 개인유세 현장
…서울 영등포갑의 국민회의 장석화(張石和)위원장은 이날 오전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친 뒤 유세차량을 타고 수행원 7명과 함께 영등포시장 등을 돌며 명함을 배포하고 즉석연설을 하는 등
-
2.서울에서 출마하는 新人60명
서울은 가장 대표적인 스타들의 총선 경연장이다.여야 할것없이다선의원.장관.저명인사.대중스타출신들이 줄줄이 나왔다.그러나 서울은 기회의 광장이다.스타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반면 신인들
-
野후보 회계책임자 집 도둑들어 자료.돈 털어
17일 오후9시쯤 국민회의 서울 동대문갑지구당 김희선(金希宣.여)위원장의 회계책임자 양세훈(梁世勳.32.서울서초구방배2동2877의46)씨 집에서 선거관련 자료및 현금등 1백여만원
-
총선 각종기록.이색경력-여성 고작8명 우대 공약 空念佛
여야 4당의 공천내용을 분석해보면 각당 공히 여성공천자가 매우 적어 당초 여성을 우대하겠다는 공약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2백53개 지역구를 모두 공천한 신한국당의
-
15대 총선 주요변수 여성후보들 집중취재-누가 출마하나
이번 총선 만큼 각당에서 여성우대를 외치며 특별한 관심을 보인 경우가 드물다.국제화.세계화등의 구호가 나오면서 자연히 선진국 현상인 여성의 사회참여가 관심으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
15대 총선 주요변수 여성후보들 집중취재-여성후보 哀歡
4월총선의 여성출마자들은 비록 숫자는 적지만 투지는 남성못지않다.남자들처럼 소주잔을 돌리지는 못하지만 조기축구에 나가기도하고 상가에도 스스럼없이 들른다.그래도 역시 여성이니까 겪는
-
김대중 총재 "반쪽정치 않겠다" 여성표 공략
『반쪽만 정치하면 잘 될 수 없네.환경문제.주민복지.생활정치는 여성이 나서야 한다.』 6일 대전시민회관에서는 가요 『개똥벌레』를 개사(改詞)한 노래가 울려퍼졌다.단상에는 「여성에게
-
김대중총재 江北 지구당간담회서 대선전초전 강조
『강북지역에서는 한석도 놓쳐선 안된다.』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는 5일 서울 중랑.동대문.도봉.성북.강북.노원구등 성북권역 12개 지구당 간담회에서 특명을 내렸다.그는 『과거
-
찬밥신세 된 국민회의 在野출신들
재야인사들의 신세가 바뀌었다.여당에서는 안방을 내주고 있는 반면 국민회의에서는 문간방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이 바람에국민회의 창당과 함께 들어왔던 일부 인사들은 탈당마저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