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신고 21일뒤 부인 사망…'금오도 추락사' 남편 12억 받는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
“칼 들고 덤벼서, 발로 찼더니 쌍방폭행?…정의 어긋난 판결” [박성우의 사이드바]
“그게 판사가 할 말입니까?” “뭐?” “기록도 안 보고 선고할 거면 재판은 왜 하셨습니까? 그냥 자판기에서 판결 뽑으면 되잖습니까?” 판사 출신 추리소설 작가 도진기 변호사가
-
나홀로 누렸다…다도해의 붉은 아침, 푸른 밤
━ 진우석의 Wild Korea ② 마복산 고흥 마복산 암반 야영 사이트에서 나 홀로 캠핑한 뒤 맞은 다도해 일출. 짙은 해무 사이로 떠오른 해가 세상을 온통 붉게 물들였
-
이 장면 보려 '나홀로 백패킹'···다도해 껴안고 황홀한 하룻밤
━ 진우석의 Wild Korea② 마복산 나 홀로 백패킹 전남 고흥 마복산 정상의 봉수대. 뒤로 해창만이 펼쳐지고, 고흥 제1경으로 통하는 팔영산이 우뚝 솟아 있다. ‘
-
폭우로 갇힌 90대 노부부 구하고 299회 헌혈증 기부…23명 의인은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났을 때 반지하 주택 문을 열어 90대 노부부 등 일가족을 구한 의인 등 23명이 생명존중대상을 받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일 서
-
“조수석에서 차량 조작 가능”…해경, 현장 실험서 확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뗐다. 지난 3일 남매가 탄 스파크
-
[단독] 동생만 숨진 車추락…해경 실험서 찾아낸 새로운 사실 [e즐펀한 토크]
━ 동백항 사고, 해경 차량실험서 실마리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
-
[브랜드가 경쟁력이다] 공동체 가치 담은 브랜드 ‘미미위 강남’ 구축
가장 살고싶은도시 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미미위 출생을 알리고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가장 살고싶은도시 부문
-
"움직이면 차 미끄러져"…금오도 추락, 남편 살해혐의 벗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
[라이프 트렌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 신나게 오를 ‘준비’ 되셨나요
더 많은 사람과 BAC를 공유하기 위해 전라남도 여수 금오도에서 촬영한 ‘우리의 첫번째 BAC’ 캠페인 장면. [사진 블랙야크]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
[판다]"남편, 車밀었다" 아내 살인죄 결정적 증언, 2심 왜 뒤집었나
━ 판결 다시보기: 혼인 3개월차 부부의 비극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
"차 저절로 바다 빠졌다"…무죄 뒤집힌 아내 보험금 사망 사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던 A씨(52)가 21일 2심에서 살인 혐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2018년 12월 31일 전남 여수시 금오도의 한
-
남편이 아내 바다 빠트렸나?…1심 무기징역→2심 무죄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던 A씨(52)가 21일 2심에서 살인 혐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2018년 12월 31일 전남 여수시 금오도의 한
-
아내 탄 차량 바다에 빠뜨린 보험설계사, 살인 혐의 '무죄'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
[비즈스토리] 15년째 이어온 아름다운 기부 … 봉사·나눔 문화 자리잡아
GS칼텍스는 2005년부터 위아자 나눔장터에 동참해 임직원의 뜻을 모은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5년간 누적 기부 물품은 2만4000여 점에 달하며 7000여 만원
-
[2019 국가브랜드 대상] 보석 같은 365개의 섬, 낭만과 힐링의 도시
━ 국제해양관광도시 여수 여수는 4년 연속해서 13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사진 여수시] 여수가 2019 국가브랜드대상 국제해양관광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4년
-
17억 보험금 타려고…아내 탄 차 바다에 넣은 50대 남성 구속기소
해상 추락차량 인양 작업. [사진 여수해경 제공]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22일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타고 있던 승용차를 바다에 밀어 넣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자동차 매몰
-
보험금 노려 아내 수장시킨 남편, 7년전 우체국 금고털이범
지난해 12월 31일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보험금 17억원을 노리고 결혼한 지 3주가 된 아내를 탄 승용차를 바다
-
바다에 차 빠져 죽은 부인···범인은 보험금 노린 남편
지난해 12월 31일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보험설계사 남편이 재혼한 부인을 살해하려고
-
“해돋이 보러 갔다가” 선착장서 추락 사망
40대 여성이 구조대에 이송되는 모습.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해돋이를 보러 섬에 들어왔던 40대 여성이 선착장 앞에 주차한 승용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여
-
[전라 천년의 숨결] 1000년 전라, ‘유려한 역사’ 품고 새 천년 향해 날아오른다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 전경. 전남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 느러지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U자형 물줄기가 유구한 세월을 보여주는듯 하다. 올해는 고려 현종 때인 1018년 ‘전라도(全羅
-
[카드뉴스] 현지인과 함께하는 진짜 여행 ‘관광두레’
━ 숙박이 여행이 된다!여수 금오도 캠핑장 여수에서 자연경관이 수려하기로 첫손에 꼽히는 금오도.선착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폐교를 리모델링한 금오도 캠핑장이 있다.
-
현지인이 안내하는 진짜 여행이 궁금해?
블로그 정보만 보고 유명 관광지나 식당을 찾아갔다가 실망했던 경험이 있을 법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행지를 잘 아는 현지인 친구를 뒀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
[남도 봄축제] 순천만·다산초당…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 선정
전라도 정명 1000년을 맞아 선정한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중 하나인 전남 순천 낙안읍성 전경. [사진 순천시] 올해는 ‘전라도(全羅道)’ 정명(定名) 1000년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