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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아침에 금연 힘들어 … 3주 전부터 계획 세워라

    하루 아침에 금연 힘들어 … 3주 전부터 계획 세워라

    지난 20일 오전 10시 강동구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 한 달 전 결혼한 신혼부부 장유진(30·여·서울 강동구)·서민석(31)씨가 팔짱을 끼고 들어왔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신혼부

    중앙일보

    2012.11.26 00:06

  • '살찔까봐 매일 담배 반갑' 20대女 몸무게는

    '살찔까봐 매일 담배 반갑' 20대女 몸무게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이모(29·여)씨는 매일 담배 10개비가량을 피운다. 대학생 때부터 6년째 피고 있다. 끊으려고도 했지만 “혹시 금연 뒤에 살이 많이 찌지나 않을까” 하는

    중앙일보

    2012.09.20 03:00

  • ‘경희 ACE’… 응급 혈관질환자를 위한 비상대기 특공대

    ‘경희 ACE’… 응급 혈관질환자를 위한 비상대기 특공대

    # 서울 강동구에 살고 있는 김모(남·68)씨는 얼마 전 오른쪽 다리가 떨어져 나갈 듯한 고통을 호소하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실려왔다. CT촬영 결과 오른쪽 다리의 동맥을

    중앙일보

    2012.09.07 03:11

  • 여드름으로 고민이라면 식습관 개선이 필수

    여드름으로 고민이라면 식습관 개선이 필수

    청소년뿐 아니라 20~30대 성인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성인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에 큰 부분을 식습관이 좌우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서

    중앙일보

    2012.08.31 08:00

  • “흡연은 만성질환” … 6주 무료 클리닉 받으세요

    “흡연은 만성질환” … 6주 무료 클리닉 받으세요

    서남병원 금연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여자와 담당 의료진들.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전 직원은 물론 환자 및 환자 보호자, 지역 주민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나섰다

    중앙일보

    2012.05.30 03:30

  • 음식 조리할 때 마시는 유해가스도 폐암 원인

    음식 조리할 때 마시는 유해가스도 폐암 원인

    세브란스병원 폐암클리닉 김주항 교수(오른쪽)가 폐암 환자에게 항암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세브란스병원] 암에도 무서운 암·착한 암이 있다. 암 세포마다 진행속도와

    중앙일보

    2012.05.14 01:00

  • 갑작스런 쉰 목소리 후두암일 수 있어 … 조기 발견하면 90% 완치

    갑작스런 쉰 목소리 후두암일 수 있어 … 조기 발견하면 90% 완치

    영업직에 종사하는 문형진(가명·46·서울)씨는 몇 달간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쉬어 말하는 것조차 불편했다. 거래처 사람을 만나면 전날 노래방에 다녀왔냐는 오해를 사기 일쑤였다. 처음

    중앙일보

    2012.04.17 03:40

  • 새해 금연계획 실패한 당신, 다시 1년 기다리겠다?

    새해 금연계획 실패한 당신, 다시 1년 기다리겠다?

    김영균(56·백석동)씨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했다. 건강도 악화되고 금연 구역도 계속 늘어나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 상담을 받으면서 금연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

    중앙일보

    2012.02.14 04:00

  • 흡연 동료와 2시간 술 마신 당신 … 담배 4개피 피운 셈

    흡연 동료와 2시간 술 마신 당신 … 담배 4개피 피운 셈

    2010년 세계보건기구 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직접흡연에 의한 사망자 수는 매년 510만 명에 달한다. 간접흡연에 의한 사망자 수도 60만 명으로 결코 적지 않다. 비흡연자라도

    중앙일보

    2012.02.06 06:04

  • 금연 혼자 하지 마세요, 보건소에 물어보세요

    금연 혼자 하지 마세요, 보건소에 물어보세요

    보건복지부가 올해 발표한 흡연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 시도를 한 사람은 전체 금연 시도자 중 84.7%에 달했다. 이중 60% 이상이 술자리에서의 흡연 욕구,

    중앙일보

    2011.12.26 05:00

  • [날씨와 건강] 10월 27일

    [날씨와 건강] 10월 27일

    담배는 폐암뿐 아니라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담배의 니코틴·일산화탄소 등 독성물질이 전신 혈관은 물론 뇌 혈관도 망가뜨립니다. 담배를 끊으려면 병원·보건소의 금연 클리

    중앙일보

    2011.10.27 01:19

  • 이 소식 저 소식

    여성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 분당여성회는 ‘여성, 일상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 수업을 개설했다. 생활 속의 주제를 인문학과 접목시켜 쉽고 재미있는

    중앙일보

    2011.09.19 13:48

  • 금연 후진국 오명 벗자! ③·끝 담뱃세 인상·금연사업 확대 함께 가야

    금연 후진국 오명 벗자! ③·끝 담뱃세 인상·금연사업 확대 함께 가야

    흡연율을 낮추려면 담뱃값 인상과 금연사업 확대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중앙포토] 흡연율을 잡는 데 담뱃값 인상이 효과적이라는 건 명약관화하다. 경제적 부담이 늘면 수요가 감소

    중앙일보

    2011.05.30 06:10

  • [커버스토리] 금연하고 5년 지나면 폐암 사망률 50%로 떨어져

    [커버스토리] 금연하고 5년 지나면 폐암 사망률 50%로 떨어져

    18세 때부터 하루 한 갑 이상 흡연을 했던 이종만(51)씨. 2008년 처음 받은 건강검진 때 폐의 작은 주머니들(폐포)이 늘어나거나 터지는 ‘폐기종’ 진단을 받았다. 금연을 하

    중앙일보

    2011.05.30 06:05

  • 국내 1호 재활의가 가수를 찾은 까닭은 …

    국내 1호 재활의가 가수를 찾은 까닭은 …

    명의(名醫)는 영원한 명의였다. 의사들의 로망인 병원장까지 역임하며 의술을 펼치던 이들이 은퇴 후 소외계층을 돌보고 사회의 병리를 고치는 의사(義士)로 변신했다. 따뜻한 마음을

    중앙일보

    2011.05.13 01:39

  • [열린 광장] 근거 없는 인공 비타민 열풍

    [열린 광장] 근거 없는 인공 비타민 열풍

    이종구심장클리닉 원장 캐나다앨버타대학 명예교수 비타민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한 해부학 교수가 비타민C를 하루에 6000mg씩 먹으면 무병장수한다고 주장하면서 실제로 많은 사람이

    중앙일보

    2011.04.23 00:21

  • “전자담배, 흡연욕 줄이지만 안전성엔 의문”

    “전자담배, 흡연욕 줄이지만 안전성엔 의문”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고, 하루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복부에 지방이 돋는다. 지방이 돋으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생기며, 이들 질병이 개인에게 한꺼번

    중앙선데이

    2011.02.27 01:36

  • 내 몸 확 바꾸는 ‘좋은 습관’ 만들기

    내 몸 확 바꾸는 ‘좋은 습관’ 만들기

    53세 직장인 한명수(가명·서울 강북구)씨는 2년 전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20대부터 담배를 피운 데다 술을 워낙 좋아해 술자리가 주 3~4회씩 이어졌다. 그때마다 고기와 튀김·

    중앙일보

    2010.12.27 00:08

  • [커버스토리] 새해 건강계획

    [커버스토리] 새해 건강계획

    생활습관을 교정하는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개선할지 새해 각오를 다져보자. [게티이미지] 새해에도 가장 큰 소망은 건강이다. 건강은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고혈

    중앙일보

    2010.12.27 00:05

  • 81세 할머니, 주름을 펴다 “이 좋은 세상 오래 살고 싶다 … 이왕이면 예쁘고 건강하게”

    81세 할머니, 주름을 펴다 “이 좋은 세상 오래 살고 싶다 … 이왕이면 예쁘고 건강하게”

    최 할머니가 피부과 치료를 받은 뒤 화장을 하고 있는 장면. 틱-틱. 레이저 기계가 10분 이상 얼굴을 쬐었다. 칙칙해진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고 탄력 있게 만드는 시술이다.

    중앙일보

    2010.12.16 01:00

  • 한국여성 흡연 ‘이중 덫’ 걸렸다

    한국여성 흡연 ‘이중 덫’ 걸렸다

    #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권모(26)씨는 여중생 때 담배를 배워 요즘도 하루 7~10개비씩 피운다. 고교 시절에는 예쁜 디자인의 담배가 나올 때면 친구들과 사모으기 경쟁도 했다.

    중앙일보

    2010.05.31 00:30

  • [여성흡연] 열 받아서 한 대, 쓸쓸해서 한 대 … 모질게 끊어야 이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500만 명이 흡연으로 사망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각종 암과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며, 약 14년 먼저 사망한다. 여성이 담배 한 개비를 피우

    중앙일보

    2010.05.31 00:03

  • 10년 이상 생존 암환자 40%가 다른 질병 사망

    암 환자가 반드시 암으로만 사망하는 것은 아니다. 암을 극복하고 장기간 생존한 사람 중 상당수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다른 질병으로 숨을 거둔다. 국립암센터 윤영호 박사팀이 1

    중앙일보

    2010.04.29 01:07

  • [헬스코치] 고혈압 있는 분께 추천하는 운동법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55세의 남자. 일주일에 두 번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니 얼핏 보기에는 사십대 초반 같다. 잘 생긴데다 군살없는 몸매에 활력이 넘친다. 그런데 한 가

    중앙일보

    2010.04.23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