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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행복한 노후 생활? 골고루 먹고 말벗 사귀고 많이 움직이세요
노쇠 막는 7가지 습관 ‘건강하게 나이 들기’는 고령사회의 최대 화두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하는 건 자연의 이치이지만 누구나 다 노쇠(허약)해지는 건 아니다. 근력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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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했더니 일어설 때 ‘핑’…부작용인가요?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62) 신개념 건강 다이어트법 - 간헐적 단식(2) '5:2 간헐적 단식'은 5일은 평소대로 식사하고 2일은 24시간 단식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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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계 금연의 날'…이참에 끊어볼까, 어떻게?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중 흡연자는 5명 중 1명(20.3%)이며, 이들 중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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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사망률 낮추는 씨앗, 각성제인 카페인이 문제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1000년 넘게 마신 기호식품의 과학 커피(아라비카) 나무열매(원두)는 익을수록 진해진다. 부부 저녁모임이 커피잔 수로 패가 갈렸다. 하루 5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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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35) 은퇴 고독 털기] 취미 준비도 미리 필살기 하나쯤 있어야
은퇴 후 10만 자유시간 보내려면 취미 개발 필수...경제적 수입과 연결되면 금상첨화 지난 7월 5일 전남 영암군 영암읍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열린 드론 자격증 취득 실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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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 트럼프 미 대통령 한국 국회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이번이 7번째로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후 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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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트럼프 "모든 한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그날을 위해 기도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에서 24년 만의 미국 대통령 연설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 연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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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탈출한 잊혀진 난민들
인도 뉴델리의 마지누카틸라 티베트 난민촌은 9번 국립 고속도로와 야무나강 사이에 있다. 좁은 골목과 초라한 콘크리트 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번잡한 동네다.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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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 칼럼] 고독을 친구로 만드는 '고독력'을 길러라
서명수 객원기자 고독을 친구로 만드는 '고독력'을 길러라 60대 중반의 A씨. 지난 해까지만 해도 번듯한 회사의 임원이었지만 올 초 퇴직해 본격적인 은퇴생활에 들어섰다. 재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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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담배세, 금연운동에 쓰자
서홍관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 오늘은 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금연이란 측면에서 후진하고 있다. 1980년대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은 80%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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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혹시 유방암? 커피 많이 마시면 유방통 생길 수도
“어떻게 오셨어요?” “다른 건 아니고 유방이 찌릿찌릿하면서 아파서 혹시 유방암이 아닌 가해서 검사 좀 해보려고 왔어요…” 오늘도 진료실을 열고 들어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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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 기행 ④ 용늪과 양의대
산자수명(山紫水明·산색이 아름답고 물이 맑다는 뜻)이라고 했던가. 산 깊고 물 맑은 동부전선의 민통선 지역. 뛰어난 경관과 건강한 생태계를 간직한 이곳은 지난 60년 동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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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건강을 해치는 지상최악의 거짓말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가뜩이나 스트레스가 심한데 스트레스 더 받는 금연을 할 수가 없다? 우리 주위를 보면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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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잠 자두면 야근에 도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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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키워드로 읽는 과학책’ ② 에너지
갈릴레이 망원경 발명 400년, 다윈 탄생 200년, 과학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남다른 2009년입니다. 근대 과학혁명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중앙일보와 ‘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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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맞는 금연… 어떻게 하고 계세요?
지난 1월 말, 삼성물산 건설부문 직원들이 이동 금연 교실에 참가해 상담사로부터 금연 정보를 듣고 있다. (사진)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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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100%성공전략] "끊을 수 있다” D-데이 2주 전부터 다짐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했다면 이미 절반의 성공은 거둔 셈이다. 금연에 실패했더라도 손해 볼 것이 없고, 언제든 다시 시도할 수 있다. 금연은 중장거리 달리기처럼 지속적인 실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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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심장병 등에 ‘만병예방약’
시속 6km 하루 1시간, 1주일 걸으면 체중 0.45kg 줄어 걷기는 의학적으로 행복한 운동, 안전한 운동이다. 걷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자녀와 상담하면서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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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심장병 등에 ‘만병예방약’
걷기는 의학적으로 행복한 운동, 안전한 운동이다. 걷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자녀와 상담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때 즐거운 대화는 뇌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라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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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심만 하실건가요
건강설계는 신년계획의 단골메뉴다. 이맘때면 집 안팎, 사무실 책상 앞엔 거창한 구호가 심심찮게 내걸린다. '술.담배를 끊자''매일 1시간 이상 운동''체중감량 10㎏'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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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性에 탐닉하는 그들
사회의 이면을 파헤쳐 특종 기사를 낚아야하는 기자들에겐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체득하는 불문율이 있다. 안개 속에 갇힌 듯 실체가 모호한 사건일수록 겉으로 드러난 정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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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스와핑, 性에 탐닉하는 그들
사회의 이면을 파헤쳐 특종 기사를 낚아야하는 기자들에겐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체득하는 불문율이 있다. 안개 속에 갇힌 듯 실체가 모호한 사건일수록 겉으로 드러난 정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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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정은 질병"… 사회도 함께 병든다
한국식 음주문화는 '취할 때까지 마신다'로 거의 정착돼 있다. 술에 목숨을 거는 분위기다. 남자건 여자건 술을 따라마시지 못하면 사회적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는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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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大國'오명벗자-"술주정은 질병"…사회도 함께 병든다
한국식 음주문화는 '취할 때까지 마신다'로 거의 정착돼 있다. 술에 목숨을 거는 분위기다. 남자건 여자건 술을 따라마시지 못하면 사회적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는 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