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숨진 박씨 일행, 사고 전날에도 그 길 걸었다”

    금강산 관광 지역과 북측 통제 지역의 경계 표시는 철조망이 아닌 일반 녹색 철제 펜스(담장)였다. “제대로 된 안전교육을 받거나 경고판을 본 적이 없다”는 항변도 금강산 관광객들

    중앙일보

    2008.07.14 09:47

  • 베탕쿠르 구출 대사 → 외교장관 → 사르코지 ‘급행 보고’

    자국민이 해외에서 피랍되거나 피살되는 사태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주요 국가에선 이러한 돌발적인 위기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세워 놓는 한편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중앙일보

    2008.07.14 09:42

  • 허술한 위기 관리 뭐하느라 ‘통일부 → 대통령’ 보고에 2시간 걸렸나

    금강산에서의 관광객 피격 사망 사실이 현대아산에서 통일부로 보고된 것은 11일 오전 11시30분.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은 그로부터 두 시간이 지난 오후 1시30분이

    중앙일보

    2008.07.14 09:36

  • 북, 초소 1~2 곳 더 있는데 제지 안 해

    ‘치마를 입은 53세의 여성이 20여 분간 백사장 3.3㎞를 이동하다가 북측 초병의 총탄에 맞고 숨졌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 대한 북한의 공식 발표를 종합하면 이렇게 정리

    중앙일보

    2008.07.14 09:33

  • 방북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북한 당국자 만나

    “피격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가 우선이다. 국민이 안심할 정도가 돼야 관광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임 있는 정부 당국자의 공식 발언이 아니다. 대북 관광사업을 하는 현대아

    중앙일보

    2008.07.14 09:28

  • MB, 靑 참모진 ‘수정’건의 묵살하고 국회 연설 강행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의 피격 사망사건을 보고받은 직후 청와대 참모진들이 국회 개원연설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고 건의했으나 이를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14

    중앙일보

    2008.07.14 09:24

  • “북한군 3명, 쓰러진 사람 흔들어 확인”

    “‘탕, 탕’ 하는 두 발의 총성과 비명 소리가 들렸어요.” 금강산 해변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피살된 관광객 박왕자(53·여)씨가 쓰러진 상황을 목격했다는 이인복(23·경북대 사학

    중앙일보

    2008.07.14 09:19

  • MB “위기대응에 중대한 문제” 질책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3일 “청와대 내부에서 (금강산 피격) 보고가 늦어졌던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당연히 질책을 받아 마땅하다”며 “초기 상황 판단에 문제가 있었지 않나

    중앙일보

    2008.07.14 09:17

  • [사진] 개성은 ‘GO’

    [사진] 개성은 ‘GO’

    13일 개성 관광객들이 경기도 파주 남북출입사무소 앞에서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 13일에 각각 530여 명과 500여 명이 개성 관광에 나섰다. [파주=연합뉴스]

    중앙일보

    2008.07.14 02:31

  • 정부 “백사장 3.3㎞ 어떻게 20분 만에 걷나”

    정부는 13일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 “북측은 진상조사단을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하는 게 마땅하다”며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중앙일보

    2008.07.14 02:22

  • 안전 구멍 ‘금강산 관광’ … 통제 펜스 32m 뚫려 있었다

    안전 구멍 ‘금강산 관광’ … 통제 펜스 32m 뚫려 있었다

    금강산 관광 중이던 박왕자(53)씨는 통제선(펜스)을 넘어섰다는 이유만으로 북한 병사에게 총격을 당해 숨졌다. 그러나 펜스는 뚫려 있었다. 민간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관광지구’와

    중앙일보

    2008.07.14 02:22

  • ‘현대아산’만 쳐다보는 MB정부

    ‘현대아산’만 쳐다보는 MB정부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합동대책반 회의가 13일 서울 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열렸다. 홍양호 통일부 차관(右)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

    중앙일보

    2008.07.14 02:15

  • “숨진 박씨 일행, 사고 전날에도 그 길 걸었다”

    “숨진 박씨 일행, 사고 전날에도 그 길 걸었다”

    금강산 관광 지역과 북측 통제 지역의 경계 표시는 철조망이 아닌 일반 녹색 철제 펜스(담장)였다. “제대로 된 안전교육을 받거나 경고판을 본 적이 없다”는 항변도 금강산 관광객들

    중앙일보

    2008.07.14 02:14

  • 방북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북한 당국자 만나

    방북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북한 당국자 만나

    “피격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가 우선이다. 국민이 안심할 정도가 돼야 관광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임 있는 정부 당국자의 공식 발언이 아니다. 대북 관광사업을 하는 현대아

    중앙일보

    2008.07.14 02:12

  • 북, 초소 1~2 곳 더 있는데 제지 안 해

    ‘치마를 입은 53세의 여성이 20여 분간 백사장 3.3㎞를 이동하다가 북측 초병의 총탄에 맞고 숨졌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 대한 북한의 공식 발표를 종합하면 이렇게 정리

    중앙일보

    2008.07.14 02:11

  • “북한군 3명, 쓰러진 사람 흔들어 확인”

    “북한군 3명, 쓰러진 사람 흔들어 확인”

    “‘탕, 탕’ 하는 두 발의 총성과 비명 소리가 들렸어요.” 금강산 해변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피살된 관광객 박왕자(53·여)씨가 쓰러진 상황을 목격했다는 이인복(23·경북대 사학

    중앙일보

    2008.07.14 02:10

  • 북한 군부, 대남 유화파 견제하려 ‘의도된 도발’?

    북한 측이 박왕자씨 사망사건에 대한 당국 차원의 협조를 거부하면서 이번 사건과 북한 군부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 군부는 김대중 정부 임기 말인 2002년 6월 계획적

    중앙일보

    2008.07.14 02:09

  • MB “위기대응에 중대한 문제” 질책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3일 “청와대 내부에서 (금강산 피격) 보고가 늦어졌던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당연히 질책을 받아 마땅하다”며 “초기 상황 판단에 문제가 있었지 않나

    중앙일보

    2008.07.14 02:07

  • 허술한 위기 관리 뭐하느라 ‘통일부 → 대통령’ 보고에 2시간 걸렸나

    허술한 위기 관리 뭐하느라 ‘통일부 → 대통령’ 보고에 2시간 걸렸나

    금강산에서의 관광객 피격 사망 사실이 현대아산에서 통일부로 보고된 것은 11일 오전 11시30분.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은 그로부터 두 시간이 지난 오후 1시30분이

    중앙일보

    2008.07.14 02:06

  • “팔순 어머니는 아직 몰라요” 유족 오열

    “팔순 어머니는 아직 몰라요” 유족 오열

    13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 금강산 관광을 갔다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박왕자(53·여)씨는 영정사진으로 가족들과 마주했다. 빈소가 마련된 이후 남편 방

    중앙일보

    2008.07.14 01:54

  • "北군부, 사건 파장 통해 李대통령 떠보겠다는…"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에 대해 북한 당국의 설명과 동행했던 한국 관광객의 증언이 다르게 나오고 있어 당시 발생 상황을 왜곡하거나 조작했을 가능성을 아주 배제할 순 없다고 일부 전문

    중앙일보

    2008.07.13 10:27

  • "나한테 보고되는 데 2시간…위기대응 시스템에 중대 문제"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의 불똥이 청와대에까지 옮겨 붙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늑장보고 의혹과 함께 위기관리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이 대통령도 1

    중앙선데이

    2008.07.13 05:19

  • 식별 가능한 시간에…민간 여성을…딱 2발로

    식별 가능한 시간에…민간 여성을…딱 2발로

    박왕자씨 총격 살해 사건에 대해 북한 당국의 설명과 동행했던 한국 관광객의 증언이 다르다. 북측은 현대아산을 통해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지 상황을 장악하고

    중앙선데이

    2008.07.13 05:10

  • 가출 국회 장내 진입 가축법 개정 첫 격돌

    가출 국회 장내 진입 가축법 개정 첫 격돌

    국회가 11일 개원식을 했다. 18대 임기 개시 후 43일 만이다. 7일엔 총리는 유임되고 장관 3명이 바뀌었다. 말 그대로 소폭 개각이다. 지난달 10일 내각이 일괄사의를 표명

    중앙선데이

    2008.07.13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