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군 3명, 쓰러진 사람 흔들어 확인”

    “‘탕, 탕’ 하는 두 발의 총성과 비명 소리가 들렸어요.” 금강산 해변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피살된 관광객 박왕자(53·여)씨가 쓰러진 상황을 목격했다는 이인복(23·경북대 사학

    중앙일보

    2008.07.14 09:19

  • “북한군 3명, 쓰러진 사람 흔들어 확인”

    “북한군 3명, 쓰러진 사람 흔들어 확인”

    “‘탕, 탕’ 하는 두 발의 총성과 비명 소리가 들렸어요.” 금강산 해변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피살된 관광객 박왕자(53·여)씨가 쓰러진 상황을 목격했다는 이인복(23·경북대 사학

    중앙일보

    2008.07.14 02:10

  • 베탕쿠르 구출 대사 → 외교장관 → 사르코지 ‘급행 보고’

    자국민이 해외에서 피랍되거나 피살되는 사태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주요 국가에선 이러한 돌발적인 위기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세워 놓는 한편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중앙일보

    2008.07.14 02:08

  • “팔순 어머니는 아직 몰라요” 유족 오열

    “팔순 어머니는 아직 몰라요” 유족 오열

    13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 금강산 관광을 갔다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박왕자(53·여)씨는 영정사진으로 가족들과 마주했다. 빈소가 마련된 이후 남편 방

    중앙일보

    2008.07.14 01:54

  • [사설] 위기의식도, 위기관리 능력도 없었다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의 전후 사정은 알면 알수록 한심하다. 이럴 정도로 대책도 없이, 그렇게 위험한 곳에, 어떻게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보낼 수 있었을까. 정부와 현대를 믿어온

    중앙일보

    2008.07.14 00:38

  • [사설] 남측 잘못이라면 왜 진상조사 거부하나

    아무리 대한민국 체제와 다르다 해도 이 정도로 막무가내인 줄은 몰랐다. 금강산을 찾은 남측 여자 관광객 박왕자씨를 사살하고서도 큰소리를 치고 있으니 말이다. 북한은 유감을 표명하기

    중앙일보

    2008.07.14 00:38

  • "바다-백사장 만나는 부분엔 차단시설 없었다"

    12일 북한은 금강산 여성 관광객 피살 사건의 원인을 ‘11일 새벽 4시50분쯤 박왕자(53ㆍ서울 상계동)씨가 군사통제구역을 침범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북측은 “공포탄까지 쏘

    중앙일보

    2008.07.13 10:31

  • 청와대 늑장보고에 열받은 이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늑장보고 의혹과 함께 위기관리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그 불똥이 청와대로 옮겨 붙고 있다고 중앙선데이가 13일

    중앙일보

    2008.07.13 10:30

  • "北군부, 사건 파장 통해 李대통령 떠보겠다는…"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에 대해 북한 당국의 설명과 동행했던 한국 관광객의 증언이 다르게 나오고 있어 당시 발생 상황을 왜곡하거나 조작했을 가능성을 아주 배제할 순 없다고 일부 전문

    중앙일보

    2008.07.13 10:27

  • "나한테 보고되는 데 2시간…위기대응 시스템에 중대 문제"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의 불똥이 청와대에까지 옮겨 붙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늑장보고 의혹과 함께 위기관리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이 대통령도 1

    중앙선데이

    2008.07.13 05:19

  • "바다-백사장 만나는 부분엔 차단시설 없었다"

    "바다-백사장 만나는 부분엔 차단시설 없었다"

    12일 북한은 금강산 여성 관광객 피살 사건에 대해 “이번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대변인은 12일 담화에서 유감을 표명한 뒤

    중앙선데이

    2008.07.13 05:16

  • 식별 가능한 시간에…민간 여성을…딱 2발로

    식별 가능한 시간에…민간 여성을…딱 2발로

    박왕자씨 총격 살해 사건에 대해 북한 당국의 설명과 동행했던 한국 관광객의 증언이 다르다. 북측은 현대아산을 통해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지 상황을 장악하고

    중앙선데이

    2008.07.13 05:10

  • “나한테 보고되는 데 2시간…위기대응 시스템에 중대 문제”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의 불똥이 청와대에까지 옮겨 붙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늑장보고 의혹과 함께 위기관리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이 대통령도 12일

    중앙선데이

    2008.07.12 23:31

  • 식별 가능한 시간에…민간 여성을…딱 2발로

    식별 가능한 시간에…민간 여성을…딱 2발로

    박왕자씨 총격 살해 사건에 대해 북한 당국의 설명과 동행했던 한국 관광객의 증언이 다르다. 북측은 현대아산을 통해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지 상황을 장악하고

    중앙선데이

    2008.07.12 23:28

  • [박보균의 세상 탐사] 그것이 궁금하다

    [박보균의 세상 탐사] 그것이 궁금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금강산 관광 주부 피살 사건을 그들은 어떻게 바라 보고 있을까. 쇠고기 촛불 시위 세력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그들은 순수했던 쇠고기 촛불을 반정부 ·반미

    중앙선데이

    2008.07.12 23:07

  • 北 “관광객 피격 사망, 남측이 사과해야”

    12일 북한은 금강산 여성 관광객 피살 사건에 대해 “이번 사고의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대변인은 12일 담화에서 유감을 표명한 뒤 우

    중앙선데이

    2008.07.12 22:58

  • 현대, 피격 알고도 관광객 370여 명 금강산 출발시켜

    현대아산 측은 북측으로부터 피살 사고 내용을 통보 받은 뒤에도 금강산 관광객 370여 명을 예정대로 출발시켰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사고 당일인 11일 금강산으로 출발한 관광객들은

    중앙일보

    2008.07.12 01:37

  • 금강산 관광 당분간 중단

    현대그룹은 초유의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이 전반적인 대북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현대그룹 오동수 상무는 11일 “서해교전 때도 계속됐던 현대아산의 금강산

    중앙일보

    2008.07.12 01:34

  • “북한 총격 면밀히 조사해 재발 막아야”

    북한군에 의한 금강산 관광객 총격 피살 사건이 알려진 11일 오후 한나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통일부 홍양호 차관으로부터 사건 경위를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중앙일보

    2008.07.12 01:34

  • 동행한 친구 “일출 보러 나간 줄 알아”

    동행한 친구 “일출 보러 나간 줄 알아”

    박왕자씨와 한 조로 금강산 여행을 함께했던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잠실운동장역 앞에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11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53)씨 피살 사건이 알려지

    중앙일보

    2008.07.12 01:18

  • 가족들 “11일 저녁엔 온다고 했는데”

    가족들 “11일 저녁엔 온다고 했는데”

    북한 금강산 특구 내 해수욕장 인근에서 북한 군의 총격으로 숨진 박왕자씨의 남편 방재정씨와 아들 영민씨가 11일 서울 양천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침통한 모습으로 박씨의 시신이 도

    중앙일보

    2008.07.12 01:18

  • 현대아산 "사망자 1억원 보험금 가입"

    금강산에서 피격돼 사망한 박왕자(53)씨는 1억원 한도의 여행자 보험금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아산측 관계자는 금강산 여행객들이 1억원 한도의 여행자 보험에 들게 돼 있다고

    중앙일보

    2008.07.11 17:25

  • 통일부 "개성 관광은 계속"

    금강산 관광객 총격 피살 사건과 관련 통일부는 이 사건이 개성 관광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김중태 남북교류협력국장은 11일 이번 사건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

    중앙일보

    2008.07.11 16:48

  • 금강산 수학여행 고교생 집단 피부병

    금강산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경기도 안산시 고교생 400여 명이 집단 피부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안산시 단원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박3일 동안 금강산 수학여행

    중앙일보

    2008.07.1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