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시티 속도내는 충청]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특별지자체 설치
행정안전부, 전국에서 첫 승인 4개 시·도의 공동 사업 등 발굴 균형 발전·상생, 초광역 협력 추진 “연내 사무 시작 위해 철저히 준비” 지난해 1월 31일 열린 ‘충청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소년중앙] 왕부터 일반 서민까지 두루두루 쓴 조선백자의 매력은
우리나라 도자기를 이야기할 때 흔히 고려의 청자, 조선의 백자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청자, 조선시대에는 백자가 특히 뛰어나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며 사람들이 선호했기
-
[이번 주 리뷰]검수완박은 합의?단합?…미스터리한 ‘계곡살인’(18~23일)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치맥ㆍ팝콘 #계곡살인 이은해 #북한 열병식 #북핵 #금강산 리조트 #노정희 #김오수 #검수완박 #평검사회의 #조민 #경제성장률 #이창
-
보물이 넝쿨째 열렸네…'빛의 과학' 전시 등 1석5조 관람법
2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언론 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첨단과학으로 문화재의 숨겨진 비밀을 다
-
[월간중앙 옥중토로] 항소심 판결 앞둔 이명박 前 대통령의 일성(一聲)
■ MB정부, 글로벌 경제위기 대처에 자긍심 느껴 ■ 잠재성장능력 감퇴하고 일자리 줄어 큰 걱정 ■ 이 재판은 이명박 개인 문제 아닌 ‘역사 재판’ ■ 법치주
-
박원순·이재명·최문순 앞다퉈 "남북교류 늘리겠다"
6ㆍ13 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남북 교류협력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는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남북 교류 협력 사업에 시동을
-
“경기장 공정률 65%…전 세계에 평창 띄울 일만 남았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겨울올림픽 성공을 위해 국민적 붐이 조성되려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강정현 기자]“스포츠에서 100
-
[시티맵-정동길] 아픔 서린 근대 서울 느린 걸음으로 만나다
샛노란 은행 잎이 융단처럼 깔리는 늦가을 정동길은 서울의 어느 길보다도 정겹고 포근하다. 흔히 덕수궁 일대에 조성된 가로수길을 정동길,덕수궁 돌담길 등으로 부르는데 엄밀히 둘은 다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전보>▶장관정책보좌관 권선영▶대변인 조상철▶감찰담당관 유일준▶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광배▶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봉석▶법무심의관 장영섭▶법무과장 정승면▶국제법무과장 전승수
-
[200자 경제뉴스] 11~12일 코엑스 인근 택배 잠정 중단 外
기업 11~12일 코엑스 인근 택배 잠정 중단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11~12일 코엑스가 있는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서 택배서비스가 잠정 중단된다. 택배회사들은 11~12일
-
야권 단체장 ‘위원회 공화국’ 세우나
‘4대 강 사업 특별위원회, 충남도 감사위원회(이상 충남), 민주 도정협의회(경남), 시민소통위원회(인천)’. 충남·경남·인천 등 야권 단체장이 취임한 민선 5기 광역단체에 조만간
-
“금강산 관광 재개 긍정 검토”
정부는 현대그룹과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17일 발표한 5개 항의 합의 내용을 미국 측에 설명하는 한편 추석(10월 3일)을 기해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기 위한 후
-
현대 생존위기 절박감 속 현정은 승부수 일단 성공
현정은(54) 현대그룹 회장이 무려 다섯 번이나 북한 체류를 연장하면서 끝내 김정일 위원장 면담을 성사시킨 16일은 그의 시어머니(고 정주영 명예회장 부인 변중석 여사) 2주기 추
-
빈사 상태 대북사업 돌파구 찾기…현 회장, 김정일 면담 요청 승부수
현정은(54)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달 30일께 측근에게 갑작스레 “금강산에 가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달 4일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6주기 행사를 금강산에서 치르겠
-
금강산 이어 개성관광마저 위기 … 현대아산·북한‘10년 인연’접나
개성은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좋고 유적지가 많아 그동안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 11월 23일까지 10만9540명이 개성을 다녀왔다. 올 7월 발생한 금강
-
정세균 “MB정부 독도 대응 거꾸로 가”
민주당 정세균(사진) 대표는 16일 “노무현 정부 때 독도 문제 등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 내에 만든 동북아 역사문제 대책팀을 현 정부가 폐지한 것은 거꾸로 간 것”이라
-
금강산 수학여행 고교생 집단 피부병
금강산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경기도 안산시 고교생 400여 명이 집단 피부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안산시 단원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박3일 동안 금강산 수학여행
-
[심층리뷰] ‘햇볕’ 원조 통일그룹 16년 統一의 꿈 영근다
▶지난 8월5일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동의 세계평화센터 앞에서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990년 고르바초프 만난 후 訪北 결정…우여곡절 끝 김일성 면담 성사 ■ 현대
-
금강제화 '3세 경영' 수순 밟나
금강제화가 3세경영 채비에 본격 나섰다. 고 김동신 창업주의 손자이자 현 김성환 회장(62)의 아들인 김정훈 상무(32)가 회사의 기획업무를 담당하며 경영수업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
-
[이코노 피플] 이영희 금강기획 사장
"능력있는 직원이라면 사장보다 보수를 많이 받는 것이 당연하죠. 퇴임 전에 반드시 사장보다 연봉이 높은 직원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3위의 광고대행사인 금강기획 이영희(5
-
금강기획 현대차 전담 사장 김용관씨
금강기획은 8일 현대자동차 전담 유니트인 아트라스 사장에 김용관(49.사진)씨를 선임했다. 중앙대 출신인 金사장은 동방기획(현 BBDO코리아).금강기획 현대자동차 담당 본부 국장.
-
현대 "올것 왔다" 술렁
'대북 지원'에 관계된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 회장은 30일 오전 서울 계동 본사에 잠깐 들른 뒤 종적을 감췄다. 현대경영기획팀 관계자는 "鄭회장은 이날 감사
-
현대 "올것 왔다" 술렁
'대북 지원'에 관계된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 회장은 30일 오전 서울 계동 본사에 잠깐 들른 뒤 종적을 감췄다. 현대경영기획팀 관계자는 "鄭회장은 이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