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레마 빠진 이통사···망사용료 갈등 중 '넷플릭스 모시기' 경쟁
국내 통신사가 넷플릭스를 상대로 ‘망 사용료 부과’와‘콘텐트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요가 늘면서 넷플릭스로부터 망 사용료를
-
[기고] 코로나가 바꾼 소비자 디지털 이용 형태...그에 따른 디지털 광고 캠페인 전략은
김승현, 더 트레이드 데스크 (The Trade Desk) 코리아 지사장 WHO가 코로나 19 (COVID 19)를 글로벌 팬더믹 (pandemic)으로 선언한지도 한달이 넘었다
-
[팩플] 차이나머니 2차 공습? 중국판 넷플릭스 한국팀 만든다
'중국판 넷플릭스' 아이치이(iQIYI, 愛奇藝)가 한국팀을 뽑기 시작했다. 아이치이는 27일 글로벌 구직 플랫폼 링크드인을 통해 "우리는 한국팀(South Korea team)
-
[기업이 힘이다!] ‘오펜’ 잠재력 있는 창작자의 등용문 으로 자리매김
CJ ENM의 사회공헌사업인 오펜(O’PEN)은 문화 콘텐트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창작자를 발굴 및 육성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오펜 라운지. [사진 C
-
SKB·티브로드 합병법인 30일 출범…유료방송시장 3강 구도 본격화
인터넷TV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TV 사업자인 티브로드의 합병법인이 30일 출범한다.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합병 인허가를 신청한 지 약 1년
-
'자가격리의 시대'에 웃는 넷플릭스···1500만 유료회원 급증
넷플릭스는 1분기 실적 발표와 관련한 경영진의 설명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
-
[팩플] "넷플릭스 '킹덤' 배달비는 누가 내나" 법정으로 간 망사용료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사업자 넷플릭스가 국내 인터넷 제공사업자(ISP)인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넷플릭스 사용자들이 통신망을 많이 쓰고 있으니
-
'10초 영상' 시대에…'1시간 영상'에 꽂힌 인스타그램 전략
인스타그램의 전 공동창립자 케빈 시스트롬이 2018년 IGTV를 공개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모회사로 둔 인스타그램이 '유튜브'의 성공 방정식에 꽂혔다. 13일(현지
-
국산 웨이브, NBC유니버설과 '한류연합'…넷플릭스에 도전
웨이브와 NBCU 파트너십 체결. [사진 SK텔레콤] 한국 드라마를 해외에 선보일 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창구가 열렸다.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합작한 토종 OTT 웨
-
[팩플] 잊혀졌던 블록체인 기술, 코로나 해결사로 부활하나
세계보건기구(WHO)와 글로벌IT기업이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한 데이터플랫폼 '미파사' 구축에 나섰다. '미파사(Mipasa)' 컨소시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27일
-
[팩플] 틱톡·넷플 다 닮았다···대형신인 '퀴비' OTT 승자될까
숏폼 OTT 서비스 '퀴비' [사진 퀴비 인스타그램]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퀴비(Quibi)가 출시됐다. '숏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다. 짧은 영상이란 점에
-
넷플릭스 ‘새벽 배송’이 뭐길래…국내 통신업계 부글부글
전 세계 구독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 사업자인 넷플릭스가 자사의 ‘새벽 배송’ 정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그러자 국내 통신사들은 “망 이용료를 내지 않으려는 꼼수”라
-
“호러, 성인 전유물 아냐” 더 오싹하게 돌아온 ‘신비아파트’
지난달 시작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사진 CJ ENM]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캐릭터는 무엇일까. 바로 ‘신비아파트’다. 뽀로로나 핑크퐁이
-
킹덤·이태원 클라쓰…독특한 세계관, 신박한 영상 갖춘 ‘웹툰 리얼리즘’ 진격 계속된다
━ 신한류로 뜨는 웹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사진 넷플릭스] “글로벌 팬데믹이 걱정되나? 그렇다면 ‘킹덤’을 봐야한다. 좀비 역병과 ‘왕좌의 게임’ 류의
-
미국 애니 ‘트롤’ 극장·안방 동시개봉…OTT가 극장 넘어서나
코로나19 로 인해 극장과 VOD로 동시 개봉하게 된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 [AP=연합뉴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가 29일 영화관과 안방극장(VO
-
美애니 '트롤' 극장·VOD 동시개봉…OTT가 극장 넘어서려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극장과 VOD로 동시 개봉하게 된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 한 장면. 왼쪽부터 각각 배우 안나 켄드릭,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목소리 연기한 주인공
-
이 와중에 10만명 채용…코로나 난리에 더 세진 빅테크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되던 지난 3월 미국 뉴욕 소재 아마존 직원이 트럭 앞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리는 이전과 다른 세계에 살 것이다.” 유발 하라리 예루살렘히
-
폴란드어로 "세자 저하"…'킹덤2' 넷플릭스 흥행의 숨은 공신
넷플릭스에서 지난 13일 공개한 킹덤 시즌2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최소 15개국 이상에서 차트 10위권 내에 들며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킹덤
-
K드라마 숨은 병기 된 더빙…송중기·주지훈 외국 목소리 따로 있다
아리랑TV 미디어 콘텐트제작팀에서 K콘텐트를 자국어로 더빙하는 성우들. [사진 아리랑TV] “드라마 출연자가 김치를 먹으며 말할 때 그게 깍두기냐 배추김치냐에 따라 웅얼대는 소리
-
갓 쓴 주지훈을 금발 성우가 연기… 더빙으로 뻗는 K드라마
넷플릭스가 현재 더빙해서 제공하는 콘텐트는 총 1만 시간 이상, 30개여개 언어나 된다. 더빙 성우들이 오리지널 화면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모습. 사진 넷플릭스 “드라마
-
유럽에선 '코로나 재택근무'로 인터넷 트래픽 폭증…넷플릭스는 영상 품질도 낮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트래픽 유발자'로 꼽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이 스트리밍(재생) 품질 낮추기에 동참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
-
'사냥의 시간' 갈등… 코로나는 천재지변, 이중계약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연기했다가 넷플릭스 직행을 선택한 영화 '사냥의 시간'(사진). 왼쪽부터 주연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이다. [사진 리틀빅픽쳐스] 코로나를 피하려다
-
‘반(反) 웨이브’ 모여라…OTT 연합군 출격 임박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위인‘웨이브’의 대항마가 될 CJ ENM-JTBC OTT 연합군이 출격을 앞두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 이통사인 KT와 LG유플러스
-
코로나 특수 '컨테이젼' 안방관객 19만…극장관객은 최저 갱신
코로나 19 사태로 새삼 주목 받고 있는 2011년 재난 영화 '컨테이젼'. 주연 배우 주드 로가 극 중 원인불명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특수 복장을 입고 있다. [사진 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