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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K-바다] 국적선사의 경쟁력 확보 위한 다양한 금융·정책 지원 사업 추진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만든 컨테이너박스 공급 프로그램 `리스플랫폼`을 통해 제작한 컨테이너박스가 선적되고 있다. [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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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운임 높지만 물동량 불안정…해운사, 과제 산적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오슬로호가 싱가포르 PSA항만에서 하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HMM 컨테이너선 운임이 상승하면서 HMM(옛 현대상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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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1만9621개 싣고 '세계 신기록' 출항
HMM 알헤시라스호. 사진 HMM HMM(옛 현대상선)은 지난 8일 세계 최대 규모의 2만4000TEU(1TEU는 길이 6m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 1호선인 'HMM 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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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던 현대상선…불평등 해운동맹 '2M'서 나와 새 동맹 합류
대만 카요슝항을 출발한 5만 6천t급 현대상선의 프리덤호가 떠오르는 태양빛을 받으며 일본 하카다 항을 향해 험난한 바다를 헤처나가고 있다. [중앙일보DB] ━ "2020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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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해운동맹)과 손잡더니…현대상선 ‘시간 잘 지키는 선사’ 세계4위
현대상선이 컨테이너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운항 정시성은 계획된 출발·도착 시간을 잘 지켰는지 여부를 가리키는 항목으로 물류분야에서는 서비스 품질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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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동서항로서 회생 길 찾았다
현대상선이 동서항로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동서항로 선복량(적재공간) 기준 시장 점유율을 33%가량 확보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항로에서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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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던 한진해운의 운명, 결국 파산으로 종결
법원이 17일 오전9시40분 한진해운 파산을 선고했지만 불과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한진해운이 파산할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한진해운이 국내 최대 선사이자 해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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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경영의 정석] (11) 해운·조선산업 몰락 어떻게 볼 것인가?
한국 해운·조선산업 몰락의 비극은 경제의 기본인 수요·공급 룰을 지키지 않은데서 비롯됐다. 경영의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어느 기업이나 어느 산업이나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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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해운업 침몰, 정부 책임 크다
문희철산업부 기자한국이 세계 해운 역사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 280년 역사의 해운업 전문지 로이즈리스트는 올해 세계 해운업에서 2번째로 영향력 있는 인사로 KDB산업은행·한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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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선박 10척 내년 신규 발주한다
현대상선이 내년 하반기에 최대 10척의 선박을 발주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19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중소형 컨테이너선 5척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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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컨테이너 중심 재편…현대상선 일단 숨고르기
‘우선 살아야 한다. 앞으로 2~3년간 체력을 키운 뒤 그 다음에 성장을 도모한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국내 유일의 국적선사가 된 현대상선이 12일 기자회견에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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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운동맹 가입 좌초설 돌출…현대상선 주가 5.9% 급락
경영 정상화로 향하는 현대상선의 앞길이 첩첩산중이다. 현대상선이 그간 추진해 온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 가입을 위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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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가입시한 째깍째깍…현대상선 운명의 한달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 가입을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현대상선은 사실상 2M 가입을 조건으로 산업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 자금을 지원받은 데다 해운동맹에 가입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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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최대해운동맹 '2M'가입 불발되나…외신보도에 주가급락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 가입에 실패했다는 외신 보도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등 주요 외신은 30일(현지시간) 2M이 화주들의 반발로 현대상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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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공룡들, 한진 빈자리 꿰차기…부산항에 항로 노선 개설 잇따라
“한진해운 물량 잡아먹으러 몰려오네요.” 국내 대형 포워딩(forwarding·국제물류주선업) 업체 고위 관계자는 부산항 분위기를 8일 이렇게 표현했다.세계 1위 해운사 머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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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동맹 승선한 현대상선, 재활 준비 끝
현대상선이 해운동맹(얼라이언스) 가입에 성공했다. 기업 회생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현대상선은 14일 해운 얼라이언스 중 하나인 ‘2M’과 공동운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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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친정 기업’ 살리려 사재 내놓고 백의종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이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6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시장 현안 및 주요 금융 개혁 과제’ 조찬강연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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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세계 1·2위 업체와 해운동맹 추진
세계 15위 선사 현대상선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계 1·2위 선사(머스크·MSC)와 함께 해운동맹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은 23일 “‘2M’과 해운동맹 협상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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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가던 한진해운, 체납 용선료 1000억에 발목
2일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서 사채권자 사전설명회가 열였다. 한진해운은 27일 상환해야 하는 1900 억원의 회사채 만기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뉴시스]한진해운이 구조조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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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제3의 글로벌 해운동맹 합류…현대상선은 9월까지 협상
일본과 독일 해운사들이 주도하는 제3의 글로벌 해운동맹에 한진해운이 들어갔다.현대상선은 이번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9월까지 협상을 해 참여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 동맹에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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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로 영업망 확대해 재도약 노려
[사진 현대그룹. 현대상선은 신규 컨테이너 노선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영업망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G6의 아시아~유럽노선에 투입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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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균형잡힌 사업 구조 정립 … 신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
국내 조선·해양업체들이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인 `G6`의 서비스 항로인 아시아-구주노선을 항해중인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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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G6, 내달 아시아~유럽 항로 서비스 시작 外
기업 G6, 내달 아시아~유럽 항로 서비스 시작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인 G6가 다음 달부터 아시아~유럽 항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상선이 포함된 G6는 기존 지중해 서비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