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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풍요로운 중국의 ‘아바타 역설’
지난해 3G에 환호했던 중국인들은 새해 들어 3D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 동영상이 가능한 3세대(3G) 휴대전화가 처음 보급돼 중국인의 삶의 질이 향상됐다. 신년 벽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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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 - 2010 업종별 기상도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전자·자동차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는 세계 경제회복세에 힘입어 반도체·전자·철강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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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원 인사 보도자료
현대· 기아자동차 그룹(회장 鄭夢九)은 24일, 현대차 112명, 기아차 54명, 계열사 138명 등 304명 규모의 2010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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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상 중 유일하게 두 차례 연설
18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저탄소 녹색성장이 범세계적으로 공유되고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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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이 대통령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설립하겠다"
이 대통령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설립하겠다" 12월 18일 TV중앙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코펜하겐 연설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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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지원, 이것만은 꼭!
대입수험생들은 이제 미래 진학·진로를 위해 무엇을 전공할지 최종 고민해야할 때다. 교육전문가들은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 중도 변경하거나 전문학교로 재입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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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단기 조정국면, 중장기 상승기조는 불변
전주 시황 - 차익매물 출회로 상하이증시 3100P 붕괴 지난 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강후약의 흐름 속에 6.41% 하락한 3096.26P로 마감했고, 선전거래지수는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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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CO₂ 감축 등 녹색기술 개발에 3조 투자
한국전력(KEPCO)은 2006년부터 중국 네이멍구(내몽고) 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한국전력(KEPCO·사장 김쌍수)은 올 9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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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미래 건 정유회사
SK에너지 연구원들이 무공해 석탄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SK에너지 제공] SK에너지의 구자영 사장은 올 4월 말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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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5조7000억 투자, 세계가 놀랄 신기술 만든다
충남 대덕의 SK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하이브리드차에 장착된 전기배터리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SK 제공] “기술 중심의 성장전략 등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최태원 SK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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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게임업체들 부산서 한판 붙는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08’ 행사 전경. 17개국에서 162개 업체가 참가했다. [중앙포토]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적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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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국에선 대규모 공장 짓는데 우리만 규제하면 경쟁력 뒤질까 걱정”
온실가스 감축방안에 대한 산업계 입장은 ‘최대한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업종별 특성이 반영돼야 한다’로 요약된다. 그렇지 않으면 국제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논리다. 우리나라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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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Green Issues’ 글로벌 포럼 ‘2010 그린포럼’ 개최
도시는 지구 표면 면적의 2%에 불과하지만 세계 인구의 50%가 모여 있고,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75%, 온실가스 배출량의 80% 차지하며, 건설, 교통, IT 등 그린 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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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어렵게 개발한 중소기업 신기술 살리려면 …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다행히 ‘경제 살리기’라는 시대정신을 공감한 온 국민의 노력으로 우리 경제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며 경기침체의 늪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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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도시 건설 주역 파주시시설관리공단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파주시에서 100%출자하여 1999.6.1일자로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관리로부터 생활쓰레기 수집처리, 가로청소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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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새한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3년 지속대상’ 선정
생활의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에 이르기까지 산업의 핵심소재를 공급하는 화학소재기업인 도레이새한(대표이사 사장 이영관)은 지난 9월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지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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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지속가능 기업에 투자, 미래에셋 녹색성장 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녹색성장 펀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국내 녹색산업 관련 기업의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투자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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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총력체제 위해 정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글로벌 금융위기가 가실 기미를 보이면서 ‘출구전략’을 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아직은 출구전략을 펼 때가 아니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긴 하지만 뒤 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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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MB 화두는 ‘더 큰 대한민국’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8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선호하는 표현은 ‘더 큰 대한민국’”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의 지난달 8·15 경축사 제목이 바로 ‘광복의 빛,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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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친환경에너지기업 지원해 녹색금융 앞장
“기본으로 돌아가자.” 이종휘 우리은행장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줄곧 임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메시지다. 외형 경쟁에 매달리던 관행을 버리고 내실을 다져 기본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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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국경절을 앞두고 커지고 있는 조정압력
전주 동향 - 선 상승, 후 조정장세(先揚后抑) 지난 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주 초반 상승했다가 주 후반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3000선 안착에 실패했다. 8월 경제지표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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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해외 석유기업 M&A 추진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경영 선진화의 핵심 과제는 생산 규모를 키우는 것이다. 하루 7만 배럴 정도인 현재 규모로는 세계적인 석유기업들과의 경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석유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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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펀드 시스템 갖춰야 지나가는 유행 안 돼”
다일라 니호트는 녹색펀드가 한때 유행하다 시들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다. “녹색펀드의 핵심은 지속성이다.”네덜란드 금융그룹 ING의 다일라 니호트 사회공헌 글로벌 대표의 충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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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규 생산성본부 회장 “경제위기 넘어 새 도약 위해 생산성 향상 국민운동 계획”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범국민적 생산성 향상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최동규(61·사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현재 우리 사회 각 부문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