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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경영대학원 EMBA 경영학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EMBA(Executive MBA) 석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4일까지이며 지원은 경희대 경영대학원 EMBA 홈페이지에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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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가치사슬 와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미ㆍ중 무역전쟁의 포성이 또 울렸습니다. 포연이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습니다. 미국은 10일 0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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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경영대학원 EMBA 경영학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지난 3월 개최된 ‘경희대학교 경영 EMBA 학술제’ 사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EMBA(Executive MBA) 석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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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조윤제·해리스 대사의 동행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대사는 대부분의 시간을 주재국의 수도에서 보냅니다. 다른 곳을 가 볼 기회도, 반대로 모국을 여행할 기회도 쉽게 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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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일자리 만들기,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 달렸다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경제가 어렵다. 국내는 물론이고 대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다. 세계 주요 경제기관들은 세계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한국은행·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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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1초에 2만개 완판시킨 중국인
사드 사태 이후 중국 비즈니스가 다소 잠잠해졌다지만 K뷰티의 인기는 여전하다. 대륙 내 영향력을 가진 '중국의 인플루언서' 왕홍(网红 왕훙)이 추천한다면, 그 제품의 파급력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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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명줄 쥔 트럼프, 어부지리 삼성?
━ 애플의 중국 탈출 미·중 무역전쟁의 후폭풍이 시작됐다! 대만의 애플 협력업체들이 인도와 베트남에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중국에 집중돼 있던 아이폰 생산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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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기술 초격차, 대한민국을 R&D 센터로 만들어라”
━ 중국 ‘IT 굴기’ 따돌리려면 이달초 열린 CES의 TCL 전시관. 중국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 1121개가 나와 338개가 참여한 한국을 압도했다. 그러나 기술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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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동반침체, ‘노딜 브렉시트’…금융시장은 떨고 있다
━ [김동원의 이코노믹스] 7가지 먹구름 몰려오는 세계 경제 “모든 것이 장밋빛이다. 세계 경제는 동반성장하고, 금융시장은 제대로 불이 붙었다. 다만 너무 좋아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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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퍼스펙티브] 미·중 신냉전 시작하는데 한국은 속수무책
━ 미·중 통상 분쟁 지난달 2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홍콩~마카오~주하이(珠海)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 55㎞ 다리 개통식에 참석했다. 홍콩과 마카오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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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나눔재단 설립, 의인상 시상 … 진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기업들이 더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 지원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 구성원들과 더 많은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확장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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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제2의 중국발 ‘쓰나미’ 닥친다
━ 중국발 경제 충격과 한국의 대응 미·중 무역전쟁이 관세 차원을 넘어 글로벌 공급사슬의 재편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또한 싸움판에 끌려들 위험이 커졌다. 특히 미·중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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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의 이슈분석] 트럼프의 최종 목표 … 중국서 공장 빼라, 미국에 지어라
━ 미·중 무역전쟁, 그 후 7개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무역전쟁 시작 후 처음으로 다음 달 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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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한때 '절친'이었던 '차메리카', G1 자리 놓고 벌이는 무역전쟁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관람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주제로 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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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 마라, 누군가에게는 더 큰 기회가 열린다!”
"Apple prices may increase because of the massive Tariffs we may be imposing on China - but ther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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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위기의 한국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없인 미래 없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리셋 코리아 자문위원 한국 자동차산업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엄청난 사회적 파문을 불러온 GM 군산공장 폐쇄, 내수·수출 부진에 따른 자동차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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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쌓이는 산업화 문명, 생태 친화적 문명으로 바꿔야
━ ‘쓰레기 철학’ 내세운 톈쑹 교수 톈쑹 교수 ‘하루 1200만t.’ 세계 상품 생산량이 아니다. 2100년 인류가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 규모다. 인구가 급증한다는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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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군함 남중국해서 41m 접근 충돌 위기 … 증시 출렁
미국과 중국의 갈등 고조로 주가가 떨어진 2일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코스피는 29.31포인트 하락한 2309.57 , 코스닥지수는 7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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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명 “중국을 국제 무역 거래에서 몰아내라!”
며칠 전 베이징 취재에서 만난 중국의 유력 매체 차이신(財新)기자와의 대화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경제가 정말 힘드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한다. "문제는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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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호소···"세계 산업서 美 높은 곳 우리는 밑부분"
푸쯔잉(傅自應)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 겸 부부장은 중국이 아직 미국에 정면으로 맞설 수준에 닿지 못한 ‘가난한 국가’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부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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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최대 피해자는 한국 등 소규모 개방국가"
점점 치열해지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에서 최대 피해자는 정작 한국을 비롯한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 세계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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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모들 “중국, 세계의 공장 흔들리면 양보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람들의 무역전쟁 필승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중국과 무역전쟁을 이끌고 있는 무역대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와 상무장관 윌버 로스, 백악관 국가무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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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무역전쟁으로 한국 수출 31조원 감소 우려”
무역전쟁에 돌입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340억달러(37조9800억원) 규모의 중국 수입 제품에 고율 관세부과를 강행하자 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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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에서 나와야 할 이유 4가지, 남아야 할 이유 3가지
우리 기업들의 중국 내 입지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장기 집권 움직임 및 이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고조, 미-중 통상마찰 등 리스크가 높다. 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