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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K-팝스타 되려면 'oo조건'부터 살펴야
K-팝의 인기와 함께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경험이 없는 어린 청소년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호평을 받곤 한다.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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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하다 피부에 화상 '날벼락'
실내에서 사용하는 난방기기들은 어린이 화상의 주범이다. 겨울의 건조하고 추운 날씨는 얼굴, 손, 발 등에 동상을 비롯한 여러 피부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화상연고는 화상부위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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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 관리 겨울철 건강법
골반비대칭 문제로 차움 재활의학과 김덕영 교수(왼쪽)에게 진단을 받고 있는 한지혜(26)씨. 진단과 운동처방을 받은 후 베네핏센터에서 운동할 수 있다. 겨울은 운동하기 귀찮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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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美 '국민 여동생' 임신 소식에 '발칵'
테일러 스위프트와 해리 스타일스 [사진=유튜브 캡쳐] ◆미국 '국민 여동생' 임신? 우리나라가 아이유라면 미국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국민 여동생' 이다. 마냥 어린 아이 같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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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먹고 50kg까지 살뺀 20대女 병원가보니
올해 23세 신종연(여·충북 청주)씨는 키 1m64㎝에 체중 50㎏으로 날씬한 몸매다. 체중으로 보나 몸매로 보나 결코 비만이 아니다. 남들은 부러워하는 몸매지만 그녀의 체지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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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트레킹·요가·명상·스파 … 하루 만에 체지방 1.2㎏ 줄어들어
비만의 원인은 나쁜 생활습관이다. 티끌 같은 작은 습관이 모여 비만이라는 태산을 만든다. 강원도 홍천에 비만 습관을 개선해주는 마을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힐리언스 선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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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리포트] 회전근개 파열, 오십견과 비슷해 방치
무척나은병원 장주환 원장이 어깨 통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무척나은병원]어깨가 아프면 흔히 오십견이라고 생각한다. 의외로 회전근개 파열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무척나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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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지 말고 체력·수준 맞게 즐겨야
추위로 바깥 활동이 크게 줄어드는 겨울이다. 하지만 설원만큼은 예외다. 스키·스노보드 같은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연간 스키장 이용 인구가 650만 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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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지 말고 체력·수준 맞게 즐겨야
추위로 바깥 활동이 크게 줄어드는 겨울이다. 하지만 설원만큼은 예외다. 스키·스노보드 같은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연간 스키장 이용 인구가 650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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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깎아 노안 교정 … 이제 돋보기·렌즈는 잊어라
강남성모안과 김성환 원장이 안구 검사 전 환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강남성모안과는 현재 노안 교정 수술의 장점만을 취합한 ‘LBV(Laser Blended Vision) 노안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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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2월 13일
관절염 환자는 겨울 산행을 피해야 합니다. 기온이 낮으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손상되기 쉽습니다. 수영과 같이 체중 부담을 느끼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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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습관 피하고 턱 괴거나 엎드려 자지 마세요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허종기 교수가 턱관절장애 환자의 턱을 들여다보고 있다. [김수정 기자]턱관절장애가 있는 사람은 오랜 기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턱 주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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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메스 든 그녀 매일 두 개의 심장 살린다
왼쪽부터 11명뿐인 심장외과 여의사 이삭, 심장마취 20년 곽영란, 영상의학 전문의 김영진, 소아심장과 20년 정조원. 일반인은 주로 디자인으로 차를 선택하지만 고수는 엔진을 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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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뒷목 자주 당기고 뒷머리 뻐근하면 ‘근막통증후군’ 의심
전중선한사랑아산병원 병원장평소 뒷목이 자주 당기고 뒷머리가 뻐근하고 아프며 두통이 동반돼 혈압이 높아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갑작스런 어지러움과 함께 쓰러져 병원을 찾았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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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글러브 끼는 강남 직장인들
퇴근 후 복싱 삼매경에 빠진 박채준(왼쪽)씨와 임성환씨. 샌드백을 사이에 두고 복싱 자세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도심 속 빌딩 숲 사이로 해가 저물기 시작한다. 직장인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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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설, 낙상 주의보
기습적인 폭설과 뚝 떨어진 기온으로 곳곳이 빙판길로 미끄럽다. 이럴 때는 낙상 사고가 급증하는데, 겨울철 두꺼운 옷 때문에 몸이 둔해져 쉽게 넘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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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종양과 대처법
건강검진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종양 때문이다. 몸 속 장기에서 발견되곤 하는 혹이나 종양은 유전과 환경, 노화와 바이러스, 흡연과 음주 같은 건강에 해로운 습관에 따라 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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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탄탄해진 다리 근육 … ‘출전 준비 끝’
지난 10월 18일 ‘E1 희망충전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김연아. [사진 뉴스엔]‘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근육질 다리’로 돌아왔다. 7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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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실적 스트레스에 당신도 모르게 으드득 으드득?
해가 짧아지는 겨울엔 수면 시간도 길어진다. 그런데 오래 자도다음 날 아침에 개운하기는커녕 오히려 머리가 아프고 턱이 뻐근한 느낌이 든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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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환자 열 중 셋, 관절 절반 망가진 뒤 병원 찾아
▲ 대한류마티스학회 유대현 이사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반지를 끼는 손가락에 제일 먼저 발생한다”며 “이러다 말겠지 하고 치료를 늦추면 관절이 변형돼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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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손가락 아플땐 침봉으로 매일 자극을
손가락 질병이 의외로 많다. 특히 운동이나 예술활동, 컴퓨터나 생활기구를 이용해 작업을 많이 할수록 손가락 통증은 흔히 발생한다. 손가락 마디에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엔 대부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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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대현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대한류마티스학회 유대현 이사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반지를 끼는 손가락에 제일 먼저 발생한다”며 “이러다 말겠지 하고 치료를 늦추면 관절이 변형돼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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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크기 불필요한 발 안쪽뼈, 방치하면 10~20년 뒤 평발로 악화
이경태 원장(오른쪽)이 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부주상골 증후군 여부를 진단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발의 구조는 정교하다. 한쪽 발에 26개의 뼈, 33개의 관절, 100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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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다고 플랫슈즈 자주 신은 女점원, 발보니
스포츠·레저 인구가 늘면서 발 질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많이 걷고 달리느라 발이 혹사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발 뒤쪽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