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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없는 산골 단양에 어둠 밝히는 의사
안과 없는 오지마을에서 어둠을 밝히는 의사가 있다. 그 주인공은 가톨릭대 의과대학 의료협력본부 김영훈(51) 교수다. [사진제공 단양군 보건소]안과 병원이 없는 오지마을에 어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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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에 근시가 많은 이유
[뉴스위크][사진 중앙DB]근시는 매우 흔한 시력 문제다. 미국인의 약 30%가 근시다. 과학자들은 멀리 볼 수 있는 시력이 생애 일찍 감퇴하는 요인들을 발견했다. 그중 하나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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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때문에…안구건조증 10년새 2배 증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 급증에 따라 안과질환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대한안과학회는 내달 11일 ‘제45회 눈의 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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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운동의 계절, 스포츠 고글 고르는 방법은?
[사진 명동아이닥]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다. 코트와 잔디밭에서 종횡무진하는 농구·축구 등 운동 매니어들에게는 반가운 날씨다. 하지만 안경을 쓰고 다니는 스포츠 동호인들에게는 자칫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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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리고 인터넷·SNS … ‘거북목’ 부른다
서보형 객원기자 중학생 김모(14)군은 요즘 책상에 앉아 있기가 힘들다. 어깨와 목 근육이 자주 딱딱하게 뭉친다. 어깨에 돌덩어리를 얹은 것 같은 증상 탓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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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숙 한의사의 소중 동의보감 『황제내경』과 햇볕
비와 흐린 날씨로 유명한 런던에서는 햇볕이 좋은 날이면 가벼운차림으로 공원에 나와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봄꽃이 만발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숨 돌릴 틈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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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화면 사이 거리, 어느 방향에서나 일정해 덜 피로”
서울대병원 안과전문의 김성준 교수가 ‘호롭터 이론’에 따라 커브드 모니터가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커브드 디자인이 TV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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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김안과 병원…정기 영유아 검진 통해 사시·약시막는다
아이들 눈 건강 얼마나 챙길까. 정기 영·유아 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따로 안과 검진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영·유아 검진에 있는 안 검사는 최소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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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 건강 지키려면
아이들 눈 건강 얼마나 챙길까. 정기 영·유아 검진을 받고 있기 때문에 따로 안과 검진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영·유아 검진에 있는 안 검사는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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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야 집중 잘 된다고? 공부방 밝게 해야 인지기능 높인다
인공 빛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어둠을 밝혀주지만 잘못 사용하면 눈 건강을 해치고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공간에 따른 적절한 조명 사용법이 건강을 지키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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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운동을 꼭 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현대인의 눈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눈은 잠시도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우리의 눈은 늘 피곤에 지쳐있다. 눈이 피곤하면 만사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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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근시, 잠잘 때 드림렌즈 끼면 막을수 있어요
1주일 후면 어린이날이다. 이맘때쯤이면 아이와 함께 나들이 준비에 분주해진다. 하지만 진정 자녀를 위하는 일은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부위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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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체 수술로 백내장·노안 한 방에 … 돋보기여 안녕
윤재윤 센터장이 환자에게 백내장으로 혼탁해진 수정체 모형을 보여주고 있다. [김수정 기자] 빛의 화가 모네는 말년에 백내장으로 고통받았다. 백내장을 앓는 동안 그의 작품은 안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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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길 차안 장시간 히터 켜고 가다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설 연휴는 주말이 포함되어 예년보다 귀향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장시간 운전 등이 많은 귀향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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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이 얇아지는 병 근시
우리 눈을 카메라에 비유했을 때 망막은 눈 속에 벽지처럼 발라져 있는 필름이다. 망막의 두께는 위치에 따라 100-200μm 사이인데, 30μm 두께의 비닐로 비교하면 3-7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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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의 링에서 체력·정신력 키워 … 희망 준 홍 관장에 노안수술로 보답"
박영순 원장(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장·사진)은 복싱에 푹 빠진 의사다. 50대의 나이에 발을 들인 복싱의 매력에 빠져 어느덧 3년째다. 홍수환 관장과는 복싱인이 함께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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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진 시력, 눈운동하면 회복된다
- 눈운동과 진동마사지로 시력회복 도와 - 안경처럼 쓰고 있으면 되므로 사용법도 간편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눈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아이들은 근시가 점점 심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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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간] 기적의 시력회복법 外
시력이 좋아지는 눈 운동 가이드북 『기적의 시력회복법』이 발간됐다. 일본의 안과 전문의인 저자는 뇌를 자극해 시력이 좋아지는 눈 운동법을 제시한다. 하루에 3분씩 꾸준히 운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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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인 아이, 녹내장 위험 높다
요즘 유치원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큰 고민거리가 '아이의 시력'이다. 시력이 나쁘면 칠판 등 원거리를 볼 때 답답함을 느끼고 집중력이 낮아져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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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때문에 망친 아이 시력, 회복방법은 ‘눈운동’
“4살때부터 시력관리에 신경을 써왔는데, 0.4라니…” 요즘 어린 아이의 갑작스런 시력저하에 당황하는 부모가 크게 늘고 있다. 원인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떼쓰는 아이를 달래려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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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머니… 백내장과 노안 혼동하는 경우 많아… 자녀들의 관심 필요
옛말에 “나쁜 것은 함께 견디고 좋은 것은 함께 나눈다”는 말이 있다. 가족은 기쁠 때나 힘들 때 항상 힘이 되는 존재지만 때론 남보다 더 소홀한 경우가 많다. 5월은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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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 스마일 라식' 기존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개선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가 2007년 142만명에서 2011년 219만명으로 5년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현상은 건조해진 실내환경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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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이 휘어져 보이면 황반 고장 … 방치하다간 시력 상실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고형준 교수(오른쪽)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망막 중심의 황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강남세브란스병원] 눈·코·입·귀…. 얼굴에는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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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규모 키울 때 줄기세포 연구에 돈 들였죠"
"여기가 분당차병원에서 올해 인가를 받아 건물 내부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인 곳입니다. 먼지가 좀 폴폴 나죠. 바로 이곳 2층에 연구중심병원 추진기획단 회의실이 있습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