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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녀 임금 격차 '역대 최저' 30.7%..."여전히 OECD 최고 수준"
2017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7일 대전 둔산동 대전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여성구직자들이 채용게시대를 확인하고 부스를 둘러보며 본인에 맞는 일자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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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정규직 100만원 받을 때 중소기업 비정규직 40만원 받는다
중소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이 대기업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도 여전히 컸다. 고용노동부가 25일 ‘고용형태별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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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달 1300만원 버는 의사가 의약분업 피해자 행세라니 가증스럽다”
지난 17일 한 일간지에 실린 소아청소년과의사회의 광고 대한약사회가 최근 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한 일간지에 게재한 광고를 정면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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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 월 평균 1304만원 번다…정규직 노동자의 4.6배
[사진 픽사베이] 한국 의사들의 월평균 임금 추정액은 1304만원으로 조사됐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억5656만원이다. 1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보건의료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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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임금, 정규직의 55%에 불과…이 중 절반은 비자발적 선택
정규직 근로자가 100만원의 임금을 받을 때 비정규직 근로자는 55만원만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여전히 격차가 매우 크다. 전체 임금 근로자 중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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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정규직 100만원 벌 때, 중소기업 비정규직 37만원 받는다
중소기업 정규직 직원이 받는 임금이 대기업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도 여전했다. 고용노동부가 26일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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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을 알려주마...30개 문답에 담아낸 비정규직 이슈의 모든 것
1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 4층 CIP 라운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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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출신 취업 쉽게 직업훈련 확대
일반계 고교생이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제한적이다. 기껏해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위탁직업교육인 ‘일반고 특화과정’이나 전문대 위탁직업교육에 참여하는 정도다. 지난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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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사각지대 놓인 대학 안 가는 일반계고 직업교육으로 활로 뚫어준다
일반계고 고교생 가운데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3년 41만6000명이던 것이 지난해 52만8000명으로 불었다. 3년 새 26.9%나 늘어났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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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월급 3.7% 뛸 때 비정규직 1.8%
지난 1년간 정규직 월급이 3.7% 오를 때 비정규직 월급은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이 내놓은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6~8월 정규직의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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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근로자가 아니다?…근로자 내에도 금수저·흙수저
근로자에도 금수저와 흙수저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가 있는 대기업의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417만원으로 노조가 없는 중소기업 비정규직의 3배에 달한다.근속년수는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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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시대] 55 ~ 59세 평균 월급 228만원인데 … 한 살 더 먹으면 147만원
고령자 노동시장에는 이상한 이중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환갑만 되면 임금이 뚝 떨어지는 나이 차별이다. 임금이 기존의 3분의 2로 토막 난다. 59세까지는 오르다가 60세부터 임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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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 시대] 퇴직은 52세 … 10명 중 9명은 월 평균 연금 25만4000원
국내 근로자의 지난해 평균 퇴직 연령은 52.6세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은 80세가 넘었는데 50대 초반에 대다수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다 보니 10~20년 구직시장을 맴도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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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600만명 시대…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 차이 '깜짝'
‘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사진 중앙포토]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8일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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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임금 격차는 더욱 벌어져
‘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사진 중앙포토]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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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비정규직 2500명 하반기부터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 직원들에 대한 대기업들의 정규직 전환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GS그룹이 비정규직 25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20대 그룹에서 올해 정규직 전환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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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600만 시대 … 2040 세대가 61%
비정규직 근로자가 계속 늘고, 정규직과 임금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1년 8월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올해 8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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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일자리의 지혜
사람이 오래 살게 돼 평균수명이 늘어날수록 일하려는 노인층은 많아진다. 노후생활비가 부족한 데다 은퇴 후 여가활동이 마땅치 않은 우리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은퇴 후 일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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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70만 명 7월에 2년 시한
올해 7월 비정규직 보호법의 적용을 받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거나 실직할 처지에 놓여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70만 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3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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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 일산보다 "인기"|전용면적 30평 아파트 선호
분당과 일산 두 신도시중 분당쪽의 인기 일산에 비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도시로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조사대상자의 78%에 달하는데 이들은 전용면적 30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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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문 넓어도 「성차별」 여전 |남녀고용평등법 시행 1 주년 맞아 현황분석
남녀고용평등법 시행이후 여성취업문은 크게 넓어졌으나 채용조건 등에서 성차별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문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여성개발원(원장 김윤덕